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사는요? 여교사말고..

그럼 조회수 : 6,289
작성일 : 2015-11-14 13:26:49

여의사는 어떤가요? 여자직업으로
결혼 후 육아와 그 이후 생활적인 면에서??
같은 직업가진 남편와에 결혼하면 별론가요(남의사)
여교사 별로란 말에..놀라고 갑니다..
IP : 124.28.xxx.12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4 1:32 PM (58.141.xxx.127)

    본인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교사하는직업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자기직업에 매우 만족하고 늘 이런 일을 하게된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죠.
    반면, 그런 생각없이 회사다니기 싫어 교사가 되거나 별생각없이 교사가 되면, 일단 아이들 다루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덤으로 나의 직업이 상대 배우자에게 맞벌이하기 좋은 배우자 직업이라고 생각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알게되는 순간 남자에 대한 적개심 분노까지 가지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게되는 거겠죠. 그러니 그 직업이 별로라는 생각을 갖게되는거구요. 교사라는 본질적인 고민없이 교사가 된 사람들은 정말 다 별로라고 그래요 교사하지 말라고. 반면 그 직업자체에 대해서 고민하고 정말 늘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들을 즐기고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때문에 그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교사를 별로라고 하지 않죠. 다시 태어나도 자기 제자같은 아이들 만나서 가르치고 싶다고 그래요.

  • 2. ..
    '15.11.14 1:43 PM (117.111.xxx.186)

    솔직히 의사 부러워요.
    주3일로 나가도 되고 오후3시에 퇴근하기도 하면서 월급도
    많이 받고요.
    2,3년 쉬었다 다시 일하기도 좋구요.
    공부와 레지던트기간 힘들고, 그때까진 출산도 힘들겠지만요..

  • 3. ..
    '15.11.14 1:44 PM (49.1.xxx.60) - 삭제된댓글

    아까 교사 관련 글 쓴 사람인데요
    그 친구가 의대 갈수 있었는데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교사하겠다고 의대 안 가고 대학원도 나오면서 공부도 엄청 했어요
    결국 현재 행복하지 못하고 사방 아프다고 호소해요
    반면 의사하는 친구...
    일단 수입이 중요하잖아요
    교사 수입으로는 사람 쓰기 힘들어요
    가사노동을 혼자 하니 골병이 드는 거지요
    의사하는 친구는 손에 물 댄 적이 없어요
    물론 그 친구 운 좋게 부자 남자한테 시집 간 경우지요
    게다가 본인이 많이 버니
    아줌마를 두 명씩 두고 아이 키우다가
    아이들 다 컸음에도
    여전히 입주 아줌마가 상주해 있어요
    입주아줌마 월급 까짓거란 거지요
    인생관이고 뭐고
    여자에게는 생활 자체가 관건입니다
    교사 친구는 생활에 쭟기다 보니
    결국 그 좋아하는 학생들마저 사랑해 줄 여유를 잃게 된 것이지요

  • 4. ///
    '15.11.14 1:49 PM (49.1.xxx.60)

    아까 교사 관련 글 쓴 사람인데요
    그 친구가 의대 갈수 있었는데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교사하겠다고 의대 안 가고 대학원도 나오면서 공부도 엄청 했어요
    결국 현재 행복하지 못하고 사방 아프다고 호소해요
    반면 의사하는 친구...
    일단 수입이 중요하잖아요
    교사 수입으로는 사람 쓰기 힘들어요
    가사노동을 혼자 하니 골병이 드는 거지요
    의사하는 친구는 손에 물 댄 적이 없어요
    물론 그 친구 운 좋게 부자 남자한테 시집 간 경우지요
    게다가 본인이 많이 버니
    아줌마를 두 명씩 두고 아이 키우다가
    아이들 다 컸음에도
    여전히 입주 아줌마가 상주해 있어요
    입주아줌마 월급 까짓거란 거지요
    인생관이고 뭐고
    여자에게는 생활 자체가 관건입니다
    교사 친구는 생활에 쭟기다 보니
    결국 그 좋아하는 학생들마저 사랑해 줄 여유를 잃게 된 것이지요
    교사 친구 병명이 만성피로증후군부터 시작하드라구요
    수면부족과 과로의 연속이니
    결국 면역계질환까지 왔다더군요
    뭐, 저도 그렇지만요
    저역시 교사처럼 박봉에 연금 나온다는 공무원이니...

  • 5. 좋을 거 같아요
    '15.11.14 1:53 PM (122.37.xxx.202) - 삭제된댓글

    일단 의학이 너무 적성에 안 맞으면 할 수 없지만
    직업으로 좋은 직업 아닐까 싶네요. 남편도 의사이면 서로 이해하고 더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제 친조카가 의대 다니다 너무 적성 안 맞아서
    수능 다시 보고 다른 전공 찾아 가서 굉장히 만족해 하는걸 봐서인지
    안 맞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 솔직히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은 직업이라고 봐요.

  • 6. 상대적인거죠.
    '15.11.14 1:53 PM (118.44.xxx.220)

    여교사가 왜 별로죠?
    사회적으로 무시안당하고
    그정도면 외벌이해서 독립도할수있고
    안정적이고.

    여의사는 공무원처럼 아주 안정적이진않아도 일단
    소득이 높고.

    둘다
    자기먹고살거 벌면서
    존경받고
    충분히 자아실현하고 사회봉사도되는 직업.

    부잣집 전업주부 시터, 도우미두고 살고
    옛날 귀족같이 불로소득으로 사는 사람처럼
    돈과 시간이 넘쳐나는 삶이 최고라고
    보는 사람아니고서야
    둘다 좋은 직업이죠.

  • 7. ㅇㅇ
    '15.11.14 1:53 PM (203.226.xxx.97)

    아무래도 교사랑 의사 비교는 좀 그러네요
    의대들어갈 실력의 딸을 누가 교사시켜요
    하늘과 땅차이인데요

  • 8. ...
    '15.11.14 1:59 PM (203.254.xxx.232)

    여 의사들 남편이 대부분 남자의사 이긴해요.
    물론 남자 인성, 외모, 재산 천차만별인데 제가보긴 여의사의 행복은
    남편 인성 순이에요.

    그리고 자의던 타의던 여의사들 대부분 일 놓지 않고 일하긴하구요.
    돈은 쌍끌이니까 다들 그럭저럭 있어요.

    저희들끼리는 야야 남자의사 전업사모가 최고다최고 이렇게 말하긴하지만 진짜로 부럽기다기 보단
    그냥 그렇게 말하는거구요.막상 저희 딸은 다들 의사로 키우고 싶어 하긴해요.

    저는 주3일 나가고 3일은 오로지 취미생할, 문화생활만 하는데 만족해요.

  • 9. 정신승리
    '15.11.14 2:00 PM (223.62.xxx.90)

    여교사와 여의사를 비교하는 것도 그렇고 여의사가 공무원만큼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도 그렇고 현실감각 없는 소리들 하시네요 ㅎㅎ. 이런 걸 정신승리라고 하나봐요.
    의사는 판사나 검사와 비교되는 대상이죠. 교사 v 약사도 웃겼구만 의사라니 ㅋㅋ

  • 10. ...
    '15.11.14 2:01 PM (203.254.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학이 적성에 안 맞는다? 그런거 별로 없어요.
    사실 머리가 엄청 많이 필요한 직업도 아니구요.
    본과 공부 힘들다고 밖에서는 하는데
    저희끼리는 걍 다같이 하니까 큰 어려움은 없어요.

    수련생활도 아무리 힘들어도 몇년 빤짝이고...

    딸 힘들까봐 의대 안보내시는건 좀 별로에요. 공부시간은 짧고 그 이후에 인생은 길잖아요.ㅎㅎ

  • 11. 헉어
    '15.11.14 2:02 PM (218.54.xxx.98)

    당연히 여의사 최고지요
    전 여약사가 최고직업이라생각ㅎㅂ니다만
    여약사 남편도 다 남자으사입니다

  • 12. 여기있는
    '15.11.14 2:04 PM (223.33.xxx.106)

    분들이 아무 걱정 안해주셔도 돼요

  • 13. ..
    '15.11.14 2:17 PM (49.1.xxx.60)

    약사는 없어질 직업 상위 리스트예요

  • 14. ..
    '15.11.14 2:21 PM (49.1.xxx.60)

    정신승리님, 난독증...비교를 누가 했다고...

  • 15. ..............
    '15.11.14 2:26 PM (211.61.xxx.211)

    의사란 직업이 좋죠 ... 그런데 .. 정말 실력있는 사람만 의사라는 명칭으로.. 선생님으로.. 존경받고 했으면 좋겠어요 ..
    정말 돌팔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문의라도 돌팔이 많아요 ..
    실력이 없으면 돌팔이라도.. 인성이라도.. 환자를 따뜻하게 대우하든가.. 것도 아니고..
    정말 미친xx들.. 많아요..
    물론 그사람이 실력이 없어서 욕듣는 거겠죠..

    무식하면 욕듣는거 맞구요 ..
    예전에 맞지도 않는 약 줘서.. 1~년 반가량을.. 사경을 헤맸던적 있고.. 이거 고소할려고 해도 .. 의사협회니 뭐니.. 받아주지도 않을꺼 같고 .. 너무 화가 나서 직접 의대도서관 가서 약물공부도 했었네요 ..

    우리나라 의학분야가 정말 세계적으로 .. 기술도 좋고.. 최고인 분야도 있지만..

    아닌분야도 있거든요 .. 무식하고.. 모르는 환자나 가족들만 바보 되는거고 .. 그렇게 태어난게 죄도 아닌데...

    정말 의술로.. 몸 고치고.. 마음 따뜻하고.. 실력 있는 의사는 정말 돈 얼마를 줘도 아깝지 않고.. 절이라도 하고싶을 정도로.. 감사하죠 ..

    그런데 돌팔이는.. 정말 답없음...

    인성이 바닥이어도 실력만 좋으면 칭송해주겠는데.. 그것도 아닌분들도 있어서...

  • 16. ................
    '15.11.14 2:28 PM (59.11.xxx.15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전문직이어도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는 건 몇배 힘든일이죠.
    도우미나 부모님이 거들어주셔도 엄마가 주체가 되어야 하니 사소한 결정도 엄마몫입니다.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고 아이가 무난하게 잘 성장하면 모를까 공부나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면
    일하는 엄마들은 전업주부보다 몇배 힘들어 보여요. 옆에서 바로 지켜보고 판단할 수 없고 아무래도 정보력이나 학교분위기에도 어둡고 여러모로 안타깝죠.
    남편이 어떤 직업이든 가정적인 사람이 최고지요.
    딸은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고 아들은 그런 남자가 되도록 키워야 할 것 같아요.

  • 17. ..위에
    '15.11.14 2:28 PM (203.254.xxx.232)

    여약사가 최고라는 분.
    의사 안해보셔서 그래요.ㅋㅋ

    우선 급여가 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남편 보정 없이는 여 약사 월급으로는 하고 싶은거 마음껏 못하잖아요.

    공부가 너무 힘들다 수련이 너무 힘들다..
    이거 긴 인생에서 있어서는 정말 잠깐이에요~
    그리고 본과때 수련의때도 다들 놀꺼놀고 연애하고 술마시고 그래요.
    너무 바빠서 암것도 못한다...길어야 1~2년?이구요.

  • 18. 뭐...
    '15.11.14 2:32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버는 돈이 다르잖아요. 거기에 파트타임도 가능하구요.

    결정적인 차이는 여자 의사랑 결혼하면서 집안일, 육아까지 다 전담해줄거라 생각하며 결혼하진 않는다는거...
    여자 교사가 결혼시장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이유가 정년보장 직장에 칼퇴근으로 집안일, 육아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애들 교육 제대로 시킬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잖아요.

  • 19. 뭐...
    '15.11.14 2:35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버는 돈이 다르잖아요. 거기에 파트타임도 가능하구요.
    발동동 구르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는건 마찬가지여도 돈으로 땜빵 가능하다는 게 큰 차이죠.

    결정적인 차이는 여자 의사랑 결혼하면서 집안일, 육아까지 다 전담해줄거라 생각하며 결혼하진 않는다는거...
    여자 교사가 결혼시장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이유가 정년보장 직장에 칼퇴근으로 집안일, 육아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애들 교육 제대로 시킬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잖아요.

  • 20. 뭐...
    '15.11.14 2:36 PM (121.175.xxx.150)

    버는 돈이 다르잖아요. 거기에 파트타임도 가능하구요.
    발동동 구르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는건 마찬가지여도 돈으로 땜빵 가능하다는 게 큰 차이죠.

    결정적인 차이는 여자 의사랑 결혼하면서 집안일, 육아까지 다 전담해줄거라 생각하며 결혼하진 않는다는거...
    여자 교사가 결혼시장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이유가 정년보장 직장에 칼퇴근으로 집안일, 육아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애들 교육 제대로 시킬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잖아요.
    결국 교사를 선호하는 남자라면 마인드 자체가...

  • 21. ...
    '15.11.14 3:01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울 때는 개원의 아니면 페이를 파트로 많이해요
    이모님 쓰면서 쉬는 날 아이와 시간도 보내고 운동도 하고, 일도 놓지 않고 계속 하고
    보통 남자의사랑 결혼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오히려 남편들이 바쁜 시간 쪼개 살림도 육아도 많이 도와줘요 제 남편도 그렇구요
    니일내일이라기보단 서로를 지지해주는 느낌

    같은 상황이라도 느끼는게 다르니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 제 생활에 만족하고 참 행복하다는 생각 많이 해요
    남편도 니 인생이 최고라며ㅎㅎ

  • 22. ....
    '15.11.14 3:22 PM (211.200.xxx.12)

    뭡니까 이질문ㅎㅎ
    남녀불문 직업의 최고봉은
    의사 법조인 이예요ㅎㅎㅎ
    개인 가치관이나 사정에 의한
    선호도는 있을지 몰라도
    의사와 법조인은 최고 직업군인데요.

  • 23. ㅎㅎ
    '15.11.14 3:41 PM (118.44.xxx.220) - 삭제된댓글

    그글 이제보고 왔네요.
    옛날부터 여자들 돈벌면 팔자쎄다 그랬죠.

    여의사

  • 24. 0000
    '15.11.14 3:49 PM (211.58.xxx.189)

    의사와 교사가 비교될급이 아니죠.
    의사 될뻔한 교사란것도 의미없는 말장난..

  • 25. 넘사벽
    '15.11.14 6:14 PM (211.109.xxx.86)

    교사들 일년벌거 의사는 두세달만에 법니다. 개인시간도 사회적지위도 넘사벽.제발이런질문좀 하지마세요 교사들도 민망해해요

  • 26. 사실
    '15.11.14 6:25 PM (119.207.xxx.52)

    여의사가 될 수있는데 안된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못된 사람이 거의 다 일뿐이지
    남자나 여자나
    최고의 직업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44 김밥지금쌀려는데 7 김밥 2016/01/06 2,032
515343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궁금 2016/01/06 1,156
515342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5 흠흠 2016/01/06 1,626
515341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마음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83 대대구 2016/01/06 17,755
515340 그림 한 장 때문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2 ㅇㅇ 2016/01/06 1,741
515339 부동산과 전세계약 이런 경우 어찌하는 것이 정도일까요? 2 전세계약 2016/01/06 876
515338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 보셨나요. 2 ddd 2016/01/06 1,022
515337 돈주고 아기 6명 샀던 20대 여자는 목적이 뭘까요?? 20 소름 2016/01/06 12,748
515336 ETF 인버스 레버리지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섬아씨 2016/01/06 1,722
515335 저같은 경우는 왜 이런 나쁜 친구한테서 못 벗어날까요?? ㅁㄴㅇㄹ 2016/01/06 716
515334 48평 전세 잘나가나요? ( 판교 잘아시는분) 5 .... 2016/01/06 3,209
515333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 15 세우실 2016/01/06 1,709
515332 세월호6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 품으로 꼭! 10 bluebe.. 2016/01/06 401
515331 해야할일을 안 하는 아이 ..걱정이에요 6 뭐가 2016/01/06 1,373
515330 생리주기가 자꾸 빨라지는데 7 흑흑 2016/01/06 3,444
515329 bmw 타시는 분 라이트 스위치.. 3 ... 2016/01/06 964
515328 멍 레이저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jaqjaq.. 2016/01/06 3,062
515327 루,,만들었는데 자꾸 덩어리가 져요.. 6 어쩌죠? 2016/01/06 1,212
515326 선보면서 느낀점은 노후 준비가 안된 부모님들이 참 많다는 거였어.. 8 -- 2016/01/06 7,381
515325 자랑을 많이 하는 이런 사람..어떤가요 5 ㄱㅎ 2016/01/06 2,344
515324 혹시 크루즈 여행 다녀오신 분들 계실까요? 29 여행 2016/01/06 5,615
515323 커피숍이나 까페는 영어로 똑같나요? 3 Dd 2016/01/06 980
515322 방송대 유교과 와 교육대학원 유교과 중 유정2급자격증 취득을 위.. ..... 2016/01/06 1,087
515321 어버이 연합 vs 효녀 연합 jpg 4 장하네요 2016/01/06 1,205
515320 TV조선,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두고 야당 중도 패널이라 주.. 1 샬랄라 2016/01/06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