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미란 빠글머리 너무 잘 어울리네요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5-11-14 08:44:48
응팔 보믄 거기 나온 아줌마들 빠글머리가
다들 살짝 어색한데 라미란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요^^
이 배우 외모가 독특하게 강해서 사람 자체는
호감인데 맡은 역할이 한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기저기 다양한 조연 역할을
너무 완벽하게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이제 라미란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존재감이 대단한 배우 맞죠^^

근데 어제 라미란 역할 보며 궁금한게
1985년에 복권 1억 당첨 되면
서울에 집사고 전자대리점 차리고 일산에 땅을
살정도로 큰 돈이 맞는건가요?
제가 지방광역시 살았는데 1983년정도 당시
새로 지은 3층 옥상 주택을 부모님이 3천정도
주고 사셨다고 들은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때만 해도 지방이랑 서울 집값 차이가 지금처럼
나지 않을때이니 저돈이면 가능한거죠?
IP : 223.33.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권
    '15.11.14 9:11 AM (119.69.xxx.53) - 삭제된댓글

    당첨금으로 부동산해서 돈을 불린것 같아요 대사에도 언뜻그런말들 나왔구요

  • 2. ㄴㄴ
    '15.11.14 9:19 AM (1.239.xxx.72)

    대리점만 차린거지 일산에 땅은 산 거
    아니에요
    택이 상금 오천만원으로 일산에 땅 사놔라
    얼려준거에요

  • 3. 전자 대리점
    '15.11.14 9:24 AM (122.37.xxx.202) - 삭제된댓글

    전자 대리점 차리고 돈 많이 벌었다는 거 같아요. 그 많이 벌었다는게 아마 그 전과 비교해서지 완전 부자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라미란 진짜 단칸방에서 노메이크업에 머리 묶고 몸빼 입는 거 보니까
    연기 진짜 성실하게 하네요. 이번 드라마로 더 호감 됐어요.

  • 4. 88
    '15.11.14 9:48 AM (175.223.xxx.169)

    88년도때 중2였는데 그때 은마아파트로 이사갔어요
    그때은마가격이 7000만원 이였던걸로 기억해요

  • 5. ㅋㅋ
    '15.11.14 11:48 AM (112.149.xxx.152)

    어제 못사는 집에서 나옽 때도 그렇고 지금 잘사는 집할 때요..파마 스타일이 다른 두 아줌마랑 달려요.약간 고급진..그것도 신경 썼구나 싶어서..어제 파마 머리보고 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571 출근시간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차 막히나요? 3 ... 2016/01/07 933
515570 20대인데 하는 일마다 그만두고 싶고 의욕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2 dd 2016/01/07 1,235
515569 5살 아이 이마 정중앙에 있는 상처 없앨 수 있을까요? 1 곱게 2016/01/07 763
515568 반려견이 곁에 있을때... 14 micase.. 2016/01/07 2,602
515567 대화나 수다중 제 의견,,copy right 챙기고 싶어요 2 .... 2016/01/07 638
515566 둘째 낳아야 할까요? 18 둘째ㅡㅡ 2016/01/07 3,167
515565 젊은 엄마, 할머니 모두 다 13 2016/01/07 3,988
515564 스맡폰으로 티비 보려면 어떡하나요? 1 시간여유 없.. 2016/01/07 801
515563 영입 2호 김병관의장 트위터같은거 없나요? ... 2016/01/07 410
515562 추억의 영화 다시 보기 하고 있어요 (에일리언 짱!!!!!!!!.. 7 고스트캣 2016/01/07 2,870
515561 '비타민D 결핍' 4년새 10배↑.."겨울철 햇빛 즐기.. 8 미테 2016/01/07 2,438
515560 역시 여행이랑 쇼핑은 맘 맞는 사람과 함께.. 7 다시안가 2016/01/07 2,148
515559 헐,안사기당이네요,이거!! 21 2016/01/07 4,272
515558 롤렉스 금장시계 하나에 친구 하나를 29 롤렉스 2016/01/07 8,038
515557 아이 하나만 낳으신 분들 후회하신다면 어떤점이세요? 65 April 2016/01/07 8,161
515556 밥먹고나서 몸이무거워지는것같아요 2 2016/01/07 697
515555 어금니 유치.. 충치치료 안하면 큰일나나요?? 7 치과치료 2016/01/07 13,321
515554 오래된 술 버리는건가요? 1 ^^* 2016/01/07 874
515553 성실한 것과 끈기 있는 것은 다른거죠? 1 성격 2016/01/07 984
515552 여자아이 가슴 언제부터 나오나요 10 js맘 2016/01/07 4,761
515551 출국시 면세로 산 화장품 다시 한국 돌아올때 기내반입 여부 6 라온제나 2016/01/07 2,699
515550 티비를 어찌해야 할지,, 5 여유 2016/01/07 791
515549 2016년삼재는 3 점순이 2016/01/07 2,151
515548 사람들이 저를 평가할때 소녀같데요 7 ㅇㅇ 2016/01/07 1,706
515547 칼 부러지는거 이상해요? 1 2016/01/07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