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이 뭐라고.. 어린애처럼 서운함 마음이 드네요ㅜㅜ
1. 님아
'15.11.14 7:16 AM (207.244.xxx.196) - 삭제된댓글생일 축하해요.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받으셔서 오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래요~!
2. dd
'15.11.14 7:2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네 기대 버리세요
친구도 남이에요
내가 해줄때 그만큼 안받아도 서운하지않을
만큼만 해주세요3. ㅠㅠ으앙ᆢ
'15.11.14 8:11 AM (110.70.xxx.244)맞아요ᆢ저도 얼마전에 생일이였고 sns로 분명 알려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의외로 무관심 하더라구요 진짜 인간관계도 서로 주고 받는것이지 나혼자 잘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15.11.14 9:17 AM (218.158.xxx.235)님은 그 친구 생일에 문자하셨었나요?
자기는 축하받았놓고, 원글님한테는 그 친구가 안보낸건지요?5. ....
'15.11.14 9:34 AM (82.246.xxx.215)네 당연히 보냈죠 아침일찍 생각나자마자요...;; ㅜㅜ
6. ㅇㅇ
'15.11.14 9:50 AM (218.158.xxx.235)그렇다면 다음부턴 그런 친구한테는 생일문자 보내지마세요 ㅠㅠ
자기가 생일문자 받는건 그 친구가 나를 더 좋아해서 받는거라며 합리화시킬 인간입니다.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을거예요.7. ...
'15.11.14 12:38 PM (182.212.xxx.129)원글님 서운하시겠네요
그 마음 전 알것같아요
님도 이제부턴 모른척 하시기를..8. ....
'15.11.22 7:33 AM (180.224.xxx.21) - 삭제된댓글제 생일에 지인이 큰 선물을 해주시면서 그분이 자신의 카스에 그사진을 올려서 친한사람들이 모두 제생일을 알게 되었어요.
일부러라도 전화와서 축하인사 한마디씩전해줘서 고마웠는데, 평소 제일 친한부류라 생각한 두명만 모르는척 하더라구요.
3년째 생일때마다 알면서 인사말 한마디없이 모른척 넘기길래
올해는 저도 모른척했습니다. 서운했는지 삐쳐서 삐죽거리는게 눈에 보였지만 모른척했어요.
알면서도 축하인사 한마디 하지 못하는 옹졸한 사람들 시간이 지나니 다 걸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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