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5-11-14 01:17:25
썸이라고 해야하는것인지.. 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연락하며 지낸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취업준비중이라 머뭇거리고, 제자신에게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것으로 감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 남자가 보여준 마음, 호의 장난이었던건지 마음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좋아하게 만들고 금방이라도 사귈것처럼 굴었어요
전 천천히 알아가고싶었는데..제 자신에게 자신없고, 그런모습들이 방어적으로 비춰졌을거에요. 그러면서 저는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사람은 마음이 식어갔나봐요.

여자만날 기회가 많은 남자라.. 아쉬울것도 없었겠고 그래서 다른여자에게 갔나봐요
대놓고 커플사진은 아닌데 연애중이라는걸 알수있는 사진이랑 연애가 즐거워 행복해하는 개인사진들이 올라오네요ㅠㅠ


저는 그사람밖에 안보이고 다른사람은 눈에도 안들어오는데
서로 좋아하다가 짝사랑으로 변질되었네요
너무 좋아하게되었는데 그사람은 입장이 바뀌었네요.ㅠㅠ
다른사람과 행복해하는데..그럼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져야하는데
제가 그사람에게 의지를 많이했고 많이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괴로워요ㅠㅠ

다른사람만나야 잊혀질것 같은데 다른사람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만나고싶지도않고 그사람만 눈에 들어오는데
저 어떻게 하나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판단이 너무 흐려지고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프기만해요ㅠㅠ 저 어떻게 해요??ㅠㅠ

IP : 211.3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14 1:26 AM (39.119.xxx.94) - 삭제된댓글

    방법은 없어요..그사람 생각에서 벗어나려 노력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저도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졌고 지금도 많이 보고 싶고 그립지만
    아닌건 아니다라고 제 마음을 다스리며 지내고 있어요.
    내 현실과 함께 할수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마음이 있어도 멀어지게 되 있더라구요.
    저도 요즘 부쩍 힘든 상황에 놓여 자신감도 떨어지고 혼자 고민하고 움츠러 들고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조금 허전하고 그렇지만 마음만은 편안해요.
    둘이면서 혼자같던 기분을 느꼈던 저는
    차라리 혼자인것이 맘이 더 편할것 같아 헤어짐을 선택했어요.

  • 2. 저도
    '15.11.14 1:34 AM (119.82.xxx.22)

    경험이 있는데 그게 참 내맘대로 안돼죠. 괴로운데... 그 상태가 좋기도 하면서 내맘대로 안돼요.
    신의 뜻이에요 그냥. 사고 안치고 내 마음 잘 다스리면서.. 하루하루 잘 버티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
    사고 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도 도저히 내마음 못 참겠어서 사고쳤다가 큰 재앙을 당해서 인생 전체가 무너졌었어요... 내뜻대로 안돼는 그 상황이 힘들어서.. 영화같은것도 보면.. 힘든 연애 떄문에 죽고 살고 그러죠...

  • 3. 근데 그게
    '15.11.14 1:59 AM (115.93.xxx.58)

    하다못해 물건도 내가 사려고 했는데
    살까말까 살까말까 재다가 품절되어서 못사게되면 진작살걸 계속 생각나는데
    좋아했던 사람이고
    자신없는 내 처지때문에 망설이다 놓친거면 더 괴롭죠
    근데 내 처지는 안바뀐상태에서 그 남자가 다가왔으면 또 망설이고 뒷걸음치고 그랬을거잖아요
    전 남자가 몇번의 기회를 줬는데도 제가 심사숙고하고 거절한거라 후유증은 덜했지만
    (누구를 만나도 그사람에게 큰 민폐인 집안에 대형폭탄이 연이어 터진 상황이었어요)
    죄스럽고 미안하고 아프고 슬프고 그런감정은 몇년이 지난 아직도 또렷이 남아있네요

    사랑도 정말 언제 만나느냐의 타이밍이 상당히 결정적이더라구요.
    마음 다잡고 누굴만나도 당당해질수 있게 노력하세요
    더 좋은 인연도 나타날거에요

  • 4. 마음에 약을 발라요
    '15.11.14 1:12 PM (220.76.xxx.231)

    잊어버려요 그사랑이 이루어졌다해도 지금 그남자는 아니예요
    이루어졌다면 그댓가가 따라요 지옥이지요

  • 5. 쉽게
    '15.11.15 9:00 PM (76.184.xxx.72)

    잊어지지 않을 일이지만 그래도 인연이 아닌 외사랑보다는 함께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904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6 왜이럴까요 2015/12/01 1,969
505903 할일이 너무 많은데 결정장애 5 김장 어찌하.. 2015/12/01 1,388
505902 대통령 비판했다고 구속·처벌하는 ‘야만적 인치’ 49 샬랄라 2015/12/01 1,107
505901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2015/12/01 6,494
505900 남양유업 근황.jpg 2 기막혀 2015/12/01 3,173
505899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5 방울토마토 2015/12/01 2,145
505898 추위를 너무 타는 중딩남아, 교복안에 뭐 입히세요? 10 푸르른물결 2015/12/01 2,004
505897 강황원두에서 벌레가...ㅠㅠ 강황원두 2015/12/01 1,189
505896 엄마들 모임 돈 걷기? 48 고민 2015/12/01 2,529
505895 고속도로를 ㅇㅇㅇㅇ 2015/12/01 620
505894 30대 초반 미국 영국에서 취업 가능할까요? 8 2015/12/01 2,960
505893 바이올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49 초3남아 2015/12/01 3,762
505892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49 샬랄라 2015/12/01 1,649
505891 토토게임 1 고민 2015/11/30 961
505890 샤오미 보조배터리 1 .. 2015/11/30 1,696
505889 왜..이영애 이영애 하는지 알겠네요~~ 52 우왕 2015/11/30 22,261
505888 11살 아이를 성폭행한 태권도관장 정말 악질인게... 12 .... 2015/11/30 5,917
505887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싶다는 말 10 2015/11/30 30,873
505886 돈때매 우울해서 죽을거같애요.푸념이 7 정말 2015/11/30 3,920
505885 단식과 과식 ㅡ 한겨레 4 11 2015/11/30 2,663
505884 초딩 둘 데리고 겨울 미서부 여행 괜찮을까요? 49 .. 2015/11/30 1,899
505883 빌리× 수분크림 쓰고 여드름 나신 분 있나요 2 ㄷㄷㄷ 2015/11/30 1,341
505882 애가 태권도에서 멍들어 왔어요 49 ... 2015/11/30 1,961
505881 중3이랑 6학년 하고 같이 갈 해외여행 추천이요 5 웃자 2015/11/30 1,506
505880 여행일정 이렇게도 가능할까요? 4 여행 2015/11/30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