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모임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5-11-14 00:06:42
낮 12시에 신촌안산에 갈려고 한달전에 날짜 정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50대 아줌마 모임이구요. 독립문역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근데 너무 날씨가 안좋네요.
총5명이고 다른 장소 정하자니, 시간이 없어서 일단 독립문역에서 만나기로했어요.
점심먹을건데, 근처 먹을만한곳 있을까요?
첨 계획은 점심먹고 안산둘레길걷기였는데...
날이 안 좋아서 엉망이 될것같네요.

어떻게 시간 보내면 좋을까요?
일산. 서울에서 모이는것입니다.
걱정땜에 이시간까지 잠이 안오네요..



IP : 1.229.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산
    '15.11.14 12:35 AM (182.229.xxx.115)

    안산이면 서대문구아닌가요?
    독립문은 전혀모르겠고
    근처 연희동으로 가세요
    먹을거 천지에요

  • 2. ......
    '15.11.14 12:42 AM (120.142.xxx.208)

    서대문역에 김치찜 유명한 한옥집 있어요.
    안산가면 거기서 자주 밥 먹어요.

  • 3. ~~
    '15.11.14 12:50 AM (58.140.xxx.11) - 삭제된댓글

    일기예보는 내일 오전에만 비누 온대요^^

  • 4. ~~
    '15.11.14 12:50 AM (58.140.xxx.11) - 삭제된댓글

    일기예보는 내일 오전에만 비 온대요^^

  • 5. ....
    '15.11.14 12:58 AM (118.176.xxx.233) - 삭제된댓글

    금화터널 넘어서 연대 동문회관 (사다리꼴 뒤집어 놓은 듯한 이상한 모양의 건물)에서 이대 후문 쪽으로 20?미터 정도 걸어내려 오면 헐리우드라고 눈에 뛰지 않을 수 없는 노랑색 건물 식당이 있어요. 맛은 평균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공간이 널찍해서 좋고 주차도 돼요. 아니면 헐리우드 오기 전에 있는 존재의 이유는 그냥 평범한 한식메뉴에 저렴한 가격. 그 둘 중에 하나에서 식사하시고 봉원사 쪽으로 올라가셔서 한 바퀴도시면 좋을 것 같네요.

  • 6. ....
    '15.11.14 12:58 AM (118.176.xxx.233)

    금화터널 넘어서 연대 동문회관 (사다리꼴 뒤집어 놓은 듯한 이상한 모양의 건물)에서 이대 후문 방향으로 20?미터 정도 걸어내려 오면 헐리우드라고 눈에 뛰지 않을 수 없는 노랑색 건물 식당이 있어요. 맛은 평균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공간이 널찍해서 좋고 주차도 돼요. 아니면 헐리우드 오기 전에 있는 존재의 이유는 그냥 평범한 한식메뉴에 저렴한 가격. 그 둘 중에 하나에서 식사하시고 봉원사 쪽으로 올라가셔서 한 바퀴도시면 좋을 것 같네요.

  • 7. 낮12시면
    '15.11.14 1:05 AM (121.171.xxx.44)

    비 안와요
    일단 예보상으론 오늘 새벽까지만 옵니다

  • 8.
    '15.11.14 1:09 AM (112.154.xxx.224)

    서대문이면 슬슬 걸어 정동길 걸어야죠

  • 9. //
    '15.11.14 1:37 AM (175.211.xxx.47)

    독립문 건너편 고가밑(사직터널 쪽)에 대성집에서 도가니탕 잡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82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814
525981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048
525980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48
525979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84
525978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94
525977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121
525976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94
525975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612
525974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32
525973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907
525972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69
525971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403
525970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326
525969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615
525968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27
525967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44
525966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94
525965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94
525964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235
525963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33
525962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56
525961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80
525960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85
525959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419
525958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