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좀살려주세요.ㅜ바퀴벌레어쩌나요ㅜ

4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5-11-13 22:41:10
저희집은 진짜깨끗한데
다세대라 아랫집이 반지하라서 그집에 바퀴가 있다고해요.
아랫집 바퀴생기고 두달덩도됐는데
우리집에서 바퀴 첨봤어요ㅜ

어른 중지손가락만한 바퀴가 발매트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다쳐 버둥대길래
변기에 산채로넣고 물내렸어요ㅜ
그리고 락스물 부어서 놨다가 물내렸고요.
근데 세스코 답변 검색하니까
바퀴 산채로 변기예 내려보내면 정화조에서 번식해서 건물 내부로 들어올수도 있다네요ㅜ

진짜 그럼 더 집에들어올까요?ㅜ
아님변기에 흘려보낸 바퀴가 다시 기어 올라올수도있을까요?
물을 수없이 내려도 변기 벽에 붙어서 안내려가더라구요ㅜ
결국 샤워기공격으로 내려보냈는데
그정도 끈기면 다시 헤엄쳐서 배관타고 변기로 올라올까싶어요ㅜ

저 어떡해요ㅜ
내일 컴배트사려구요ㅜ

의견 부탁드립니다ㅜ

IP : 58.14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10:5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보이는 바퀴가 한마리면 서식하고 있는게 수백이라는데 떠내려간 갸 걱정말고 당장 집안에 바퀴가 또 나오기전에 약 뿌리고 더 나오지않게 조치하세요.

  • 2. 효과 최고
    '15.11.13 11:0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맥스포스겔

  • 3. ㅇㅇ
    '15.11.13 11:04 PM (180.182.xxx.66)

    뭐 ~괞잖겠네요

  • 4. 노노
    '15.11.13 11:05 PM (222.238.xxx.125)

    맥스포스겔 놓으세요
    컴배트 어림 없습니다.
    빨리요!

  • 5. 혹시
    '15.11.13 11:08 PM (61.141.xxx.248) - 삭제된댓글

    걔가 님 얼굴 봤어요? 악~~~~
    업체에서 사용하는 짜는 약 온 집안에 구석구석 발라두시면 며칠 후 여기저기 시체들이 눈에 보일거예요.
    그리고 사이 며칠 동안은 킬러처럼 분사하는 약 허리에 차고 다니세요. 나타나면 똑바로 쳐다보지마시고 실눈 뜨고 멀찍이서 분사하세요. 악~~~~
    절대 자세히 보지마세요. 계속계속 떠올라요.

  • 6.
    '15.11.13 11:13 PM (223.62.xxx.66)

    보이는 바퀴 한마리만일꺼에요!
    저도 한마리 발견해 같은 방법으로 죽였구요
    2년 넘게 못봤어요.

  • 7. 그냥
    '15.11.13 11:31 PM (1.235.xxx.139)

    저도 배수관을 통해 바퀴벌레가 자꾸 나와서 베란다쪽 문을 열 때마다 두려웠어요.

    그런데 요즘 전혀 안 보여요.

    제가 쓴 방법은 붕산가루에 카스테라나 계란노른자 뭉쳐서 놓아두었더니 안 나타나요.

    대신 없어지는 동안 배보이며 벌러덩 죽어있는 바퀴벌레사체가 가끔 보였어요.

    붕산 500원 밖에 안하니까 한 번 해보세요.

  • 8. 원글
    '15.11.13 11:50 PM (58.141.xxx.30)

    저희집에 이제껏 바퀴가보인적이 단한번도 없던지라 최초한마리는 우연히 한마리만있을수도 있다는말을 본거같아요ㅜ 수백은 없을거에요ㅜ맥스포스겔은 바퀴를 한동안 끌어모은다해서 쓸엄두를 못내고있어요ㅜ컴배트는 아무런 예방효과가없나요?

  • 9. 신기패
    '15.11.14 12:37 AM (58.123.xxx.155)

    http://shopping.daum.net/search/신기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12 핸드폰 따로 만드는 남자 드물까요? 1 바람피려고 2015/11/14 813
500211 인스타그램 - 플레이버튼 있으면 동영상 아닌가요? 1 혹시 2015/11/14 601
500210 폭력 시위대 욕하시는분 지금 농민 생명위독하다는글에는?? 49 루어꾼 2015/11/14 1,221
500209 여자는 공부잘하는게 장땡인듯합니다 4 겪어보니 2015/11/14 3,887
500208 무려 30키로.. 1 무려 2015/11/14 1,520
500207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농민 한분이 위독하시답니다. 29 속보 2015/11/14 2,265
500206 물대포에 맞아 생명위독 5 어째요 2015/11/14 949
500205 저렴한 항공권 잡으려면 어디어디 봐야하나요? 4 어디어디 2015/11/14 1,677
500204 지금 게시판에 할일없는 자가 제 닉을 도용하고 있어요. 5 쓸개코 2015/11/14 1,029
500203 사람 탄 버스 주유구에 방화 10 미친시위대 2015/11/14 1,984
500202 누군가 이혼한 지인의 싱글 유무를 물을 때 그럼 뭐라 답하나요?.. 5 .... 2015/11/14 2,123
500201 크게다쳐서 2 ... 2015/11/14 785
500200 진짜 한심하고 싫은 민주당 12 종박이의 최.. 2015/11/14 1,980
500199 쓰러진 시민에게 직바로 물대포 쏴. 결국 구급차에 실려가 3 간장피클 2015/11/14 929
500198 정치 너무 어려워요 12 정치 2015/11/14 997
500197 7살 남자애가 자꾸 거기를 만져요. 49 ..... 2015/11/14 6,301
500196 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 2015/11/14 2,203
500195 다음주 월요일 프랑스 여행 가려 했는데 17 라캉땡 2015/11/14 5,276
500194 이 치즈 상한건가요? 1 제리 2015/11/14 1,561
500193 정준영 노래 잘 하네요^^ 2 11월 2015/11/14 1,390
500192 남자 칭찬하는 꼴을 못보네요 4 늙은남편 2015/11/14 1,414
500191 전세 한달도 안되어 나가는거 어떻게 보시는지요? 4 태전 2015/11/14 1,937
500190 시위 진압 살벌하네요 29 무섭네요 2015/11/14 3,233
500189 다이어트 식단 도움받고 싶어요 4 아이고 2015/11/14 1,484
500188 신경치료시작했는데요 3 아기사자 2015/11/14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