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좀살려주세요.ㅜ바퀴벌레어쩌나요ㅜ

4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5-11-13 22:41:10
저희집은 진짜깨끗한데
다세대라 아랫집이 반지하라서 그집에 바퀴가 있다고해요.
아랫집 바퀴생기고 두달덩도됐는데
우리집에서 바퀴 첨봤어요ㅜ

어른 중지손가락만한 바퀴가 발매트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다쳐 버둥대길래
변기에 산채로넣고 물내렸어요ㅜ
그리고 락스물 부어서 놨다가 물내렸고요.
근데 세스코 답변 검색하니까
바퀴 산채로 변기예 내려보내면 정화조에서 번식해서 건물 내부로 들어올수도 있다네요ㅜ

진짜 그럼 더 집에들어올까요?ㅜ
아님변기에 흘려보낸 바퀴가 다시 기어 올라올수도있을까요?
물을 수없이 내려도 변기 벽에 붙어서 안내려가더라구요ㅜ
결국 샤워기공격으로 내려보냈는데
그정도 끈기면 다시 헤엄쳐서 배관타고 변기로 올라올까싶어요ㅜ

저 어떡해요ㅜ
내일 컴배트사려구요ㅜ

의견 부탁드립니다ㅜ

IP : 58.14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10:5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보이는 바퀴가 한마리면 서식하고 있는게 수백이라는데 떠내려간 갸 걱정말고 당장 집안에 바퀴가 또 나오기전에 약 뿌리고 더 나오지않게 조치하세요.

  • 2. 효과 최고
    '15.11.13 11:0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맥스포스겔

  • 3. ㅇㅇ
    '15.11.13 11:04 PM (180.182.xxx.66)

    뭐 ~괞잖겠네요

  • 4. 노노
    '15.11.13 11:05 PM (222.238.xxx.125)

    맥스포스겔 놓으세요
    컴배트 어림 없습니다.
    빨리요!

  • 5. 혹시
    '15.11.13 11:08 PM (61.141.xxx.248) - 삭제된댓글

    걔가 님 얼굴 봤어요? 악~~~~
    업체에서 사용하는 짜는 약 온 집안에 구석구석 발라두시면 며칠 후 여기저기 시체들이 눈에 보일거예요.
    그리고 사이 며칠 동안은 킬러처럼 분사하는 약 허리에 차고 다니세요. 나타나면 똑바로 쳐다보지마시고 실눈 뜨고 멀찍이서 분사하세요. 악~~~~
    절대 자세히 보지마세요. 계속계속 떠올라요.

  • 6.
    '15.11.13 11:13 PM (223.62.xxx.66)

    보이는 바퀴 한마리만일꺼에요!
    저도 한마리 발견해 같은 방법으로 죽였구요
    2년 넘게 못봤어요.

  • 7. 그냥
    '15.11.13 11:31 PM (1.235.xxx.139)

    저도 배수관을 통해 바퀴벌레가 자꾸 나와서 베란다쪽 문을 열 때마다 두려웠어요.

    그런데 요즘 전혀 안 보여요.

    제가 쓴 방법은 붕산가루에 카스테라나 계란노른자 뭉쳐서 놓아두었더니 안 나타나요.

    대신 없어지는 동안 배보이며 벌러덩 죽어있는 바퀴벌레사체가 가끔 보였어요.

    붕산 500원 밖에 안하니까 한 번 해보세요.

  • 8. 원글
    '15.11.13 11:50 PM (58.141.xxx.30)

    저희집에 이제껏 바퀴가보인적이 단한번도 없던지라 최초한마리는 우연히 한마리만있을수도 있다는말을 본거같아요ㅜ 수백은 없을거에요ㅜ맥스포스겔은 바퀴를 한동안 끌어모은다해서 쓸엄두를 못내고있어요ㅜ컴배트는 아무런 예방효과가없나요?

  • 9. 신기패
    '15.11.14 12:37 AM (58.123.xxx.155)

    http://shopping.daum.net/search/신기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50 혼자 사시는분들 형광등 이런거 다 교체 할수 있나요..??? 27 ... 2016/01/10 2,837
516549 이런 책 아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16/01/10 513
516548 친정엄마가 진짜...정말.. 너무 싫어 미치겠다 49 지옥 2016/01/10 17,282
516547 목욕탕 자리 맡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목욕탕 2016/01/10 2,698
516546 예초기 추전 1 아줌마 농부.. 2016/01/10 1,505
516545 미원의 신세계.. 15 ㅇㅇㅇ 2016/01/10 7,681
516544 시누야 8 별꼴 2016/01/10 2,225
516543 택이는 계속 학교와는 거리가 있지요? 13 추측 2016/01/10 2,825
516542 시댁 식구와 밥 먹기 싫다?? 11 시댁이 친정.. 2016/01/10 4,233
516541 인생의 전환기 (남편실직) 9 한숨 2016/01/10 4,745
516540 남자는 여친이랑 자고나면 관심이 떨어질까요? 21 남자심리 2016/01/10 30,221
516539 과거는 힘이셉니다 적어도 남자들에게는요 17 여자들은 모.. 2016/01/10 6,024
516538 길고양이가 사람을 쫓아다닐땐 어떤 이유들이 있나요 14 야옹 2016/01/10 2,896
516537 [도움]화초에 날벌레가 생겼는데 뭘 뿌려야 할까요? 9 insect.. 2016/01/10 4,771
516536 고속도로 팁 좀 주세요. 8 운전 2016/01/10 1,510
516535 며늘 아플때시월드 4 실체 2016/01/10 1,587
516534 k팝스타 유제이는 타고난 천재이네요 5 와우 2016/01/10 2,878
516533 인간은 혼자 살게 되어 있는 동물 3. 4 세네카 2016/01/10 1,409
516532 2016년 총선대비 개표조작 방지법 무산 2 미친 2016/01/10 608
516531 맥주를 마실려고 저녁을 안 먹을 겁니다 10 dma 2016/01/10 2,589
516530 뉴욕여행) 택시 팁? 5 2016/01/10 2,205
516529 8,90년대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2 응팔 2016/01/10 591
516528 이 남자의 심리, 알려주세요. 14 ..... 2016/01/10 2,972
516527 한복 맞출때 배자..돈낭비일까요? 5 .. 2016/01/10 1,089
516526 무한도전 잼잇는 편좀 알려주세요. 7 dd 2016/01/10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