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재밌네요

^^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15-11-13 21:45:55
79년생인데요
그당시 열살인데 다 기억나요 ㅋㅋ
옛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니 공감백배
IP : 14.54.xxx.2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0
    '15.11.13 9:49 PM (182.211.xxx.183)

    저도 80이데 완전잼나봤어요~ 공감도 많이가고, 그때 유행한것들도 다 알겠던데요ㅎㅎ

  • 2. hㅣㅣ
    '15.11.13 9:50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보는 내내 너무 슬펐어요.
    그때 제가 참 우울했던 사춘기였나봅니다.

  • 3. 73년생
    '15.11.13 9:56 PM (180.92.xxx.47)

    오늘 첫장면부터 끝장면까지 나오는 노래노래가 다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 복권 맞추는 장면에선 초5 아들도 박장대소하네요...ㅋㅋㅋ

  • 4. 저 88학번에
    '15.11.13 9:58 PM (114.207.xxx.163)

    수유리 근처 살았어요. ㅎㅎ
    쌍문동 친숙하고 ㅋㅋ 혜리가 덕선이인게 그것도 성덕선 ㅎㅎㅎ 왠지 쌍문동 여대이름 같아서 더 친숙하고

    스노우진 배까지 꺼올려 입은거 웃기고.ㅋㅋㅋ

  • 5. 대박
    '15.11.13 10:00 PM (1.231.xxx.100)

    응답 시리즈 중 최고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 6. 재밌어요
    '15.11.13 10:03 PM (112.154.xxx.98)

    73년생인데 재밌어요
    복권장면 진짜 너무 웃겼어요
    주인집 무뚝뚝 아들 못생겼는데 매력있어요

    성동일 막내 노을이 별명 반지하 ㅠㅠ

  • 7. 설레고 달달
    '15.11.13 10:08 PM (49.169.xxx.205)

    응답시리즈 중 처음 보는 건데 다른 편도 이리 재미났나요?

  • 8. ..
    '15.11.13 10:08 PM (118.36.xxx.221)

    저도 73이에요..
    수학여행보고 사진찾아봤어요..
    아 웃겨요~~

  • 9. 88.고3
    '15.11.13 10:11 PM (125.177.xxx.23)

    노래 때문에 계속 눈물이 나요.
    추억 돋아서 울컥울컥하네요.

  • 10. ㄷㄱ
    '15.11.13 10:12 PM (211.108.xxx.236)

    3회인데 벌써 이렇게 최고이면 어떡하나요~~
    중간 중간 나오는 노래도 너무 좋아요
    오늘 보라 장면이 별로 없었고 자식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모습이 부각되었는데 보라때문은 아닌게 앞으로 보라가 운동권으로 엄마를 너무힘들게하는게 아닌가 헛다리 짚어봅니다

  • 11. 71년생
    '15.11.13 10:13 PM (39.118.xxx.16)

    응팔이 최고잼있네요
    수학여행 씬 진짜 저랬어요ㅋ

  • 12. 80년생
    '15.11.13 10:15 PM (182.215.xxx.105)

    저도 1998,1994에 가까운세대지만 ...이번편이 더 가슴 뭉클하고 잊고있던 아련한 시대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너무너무 잼있게 보고있어요 .초1때인데 ㅋㅋ 가깝던 과거는 그래도 간간이떠올려서 그런지 그립긴 해도 막 가슴이 뜨겁진 않았는데 아득한 어릴적 기억이 오히려 더 가슴먹먹~~~~아 내일도 기대되요^^

  • 13. ㅡ.
    '15.11.13 10:38 PM (121.188.xxx.241)

    삼천포 라미란 부부 대회씬도 참 짠했어요
    갸가 갸다 ㅜㅠㅠ

  • 14. 72년생
    '15.11.13 10:56 PM (220.76.xxx.253)

    응답 3번째라 안볼라고 했는데,정말 저 클때 기억 새록새록하고 이제 엄마가 돼보니..2화 마지막에 덕선이한테 성동일이'처음이어서 그래'라는말에 완전 공감..얼마나 슬프던지요

  • 15. ㅇㅇ
    '15.11.13 11:01 PM (122.254.xxx.36)

    응답 시리즈중 제일 재밌어요

  • 16.
    '15.11.13 11:28 PM (58.230.xxx.99)

    우표 수집할땐 기절하는 줄....
    저도 저랬지 말입니다.ㅎㅎㅎ

  • 17. ..
    '15.11.13 11:32 PM (211.224.xxx.178)

    재미없다는 사람들 있어서 안보다가 오늘 봤는데 재미나요. 응답시리즈는 다른드라마랑 다르게 추억이 있고 따스한 애기라 다 좋아요

  • 18. ...
    '15.11.13 11:49 PM (115.41.xxx.165)

    71인데 지난주 할머니 돌아 가셨을때 막판에 큰아버지 도착해서 모든 형제들이 같이 울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근데 덕선이네 엄마 아부지는 동네라도 남자친구들한테 참ㅇ개방적 이신듯... 울어무이는 정말 남자라면 옆집 친구도 조심,또 조심 시키셨었는데ㅠㅠ...

  • 19. 윗님
    '15.11.14 12:22 AM (39.118.xxx.16)

    윗님 저도 큰아버지 오셨을때
    미친듯이 울었네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진짜 딱 저랬거든요
    진짜 응팔은 시나리오를 누가쓰는지
    대단한거 같아요
    공감그 자체예요

  • 20. ...
    '15.11.14 1:08 AM (58.224.xxx.195)

    막장코드없으니 보기도 너무 좋아요

  • 21.
    '15.11.14 3:20 AM (211.36.xxx.160)

    응팔이 제일 잼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433 나이 든 사람들의 의무 1 샬랄라 2016/01/30 814
523432 인터넷쇼핑 고수분들 .불량상품 교환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3 ghffl 2016/01/30 622
523431 제 머리 스타일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6 대책 2016/01/30 1,601
523430 전업주부인데 주말에 신랑이 밥 먹고 설겆이 안 하고 나가는거 58 나이든새댁 2016/01/30 14,892
523429 서비스업을 하는 신랑 회사가 지역카페에 악플이달렸는데 9 뚱띵이맘 2016/01/30 2,399
523428 일산에서 나들이갈만한 곳? 4 ... 2016/01/30 1,731
523427 알러지검사 4 알러지 2016/01/30 1,057
523426 월요일 아침에 아산병원 가려는데 소견서요... 7 급질 2016/01/30 2,338
523425 아이슬란드여행-꽃청춘팀의 차 1 눈길 운전 .. 2016/01/30 1,587
523424 강의 나간다는 미용사인데 머리 못자를수 있나요? 거지꼴됨.. 4 라라라 2016/01/30 1,734
523423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쪼요 2016/01/30 455
523422 무한도전 오늘 내 배꼽 ㅋㅋㅋㅋㅋㅋㅋ 67 사월이 2016/01/30 17,659
523421 제주도민들 계실까요?? 7 궁금 2016/01/30 1,664
523420 오늘 오마이베이비 서우네 재밌었어요 4 2016/01/30 2,314
523419 화환이요...부주? 6 하늘 2016/01/30 1,096
523418 ktx로 인천공항까지ㅈ갈수있나요? 4 nn 2016/01/30 1,117
523417 반전세 물어봐요 4 uic 2016/01/30 1,007
523416 남편이 타인에게 송금을 잘못했어요ㅠ 15 은행 2016/01/30 5,532
523415 하지말라는거 꼭 하는 아이 어찌 가르치나요? 31 . 2016/01/30 3,668
523414 남편이 밥먹을때 꺼어꺽 거리면서 먹길래.. 4 ... 2016/01/30 2,084
523413 길모어걸스 다시 제작한다네요 12 루루~ 2016/01/30 2,925
523412 종로구청장님고마워요ㅡ"소녀상철거,이전 없다" 7 11 2016/01/30 1,410
523411 망해보니 사람되는 기분이예요 76 .... 2016/01/30 20,715
523410 전기기능사,기사자격증 7 아들 2016/01/30 2,317
523409 손예진도 동남아 필있지않나요? 19 ㄴㄴ 2016/01/30 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