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재밌네요
그당시 열살인데 다 기억나요 ㅋㅋ
옛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니 공감백배
1. 80
'15.11.13 9:49 PM (182.211.xxx.183)저도 80이데 완전잼나봤어요~ 공감도 많이가고, 그때 유행한것들도 다 알겠던데요ㅎㅎ
2. hㅣㅣ
'15.11.13 9:50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저는 보는 내내 너무 슬펐어요.
그때 제가 참 우울했던 사춘기였나봅니다.3. 73년생
'15.11.13 9:56 PM (180.92.xxx.47)오늘 첫장면부터 끝장면까지 나오는 노래노래가 다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 복권 맞추는 장면에선 초5 아들도 박장대소하네요...ㅋㅋㅋ4. 저 88학번에
'15.11.13 9:58 PM (114.207.xxx.163)수유리 근처 살았어요. ㅎㅎ
쌍문동 친숙하고 ㅋㅋ 혜리가 덕선이인게 그것도 성덕선 ㅎㅎㅎ 왠지 쌍문동 여대이름 같아서 더 친숙하고
스노우진 배까지 꺼올려 입은거 웃기고.ㅋㅋㅋ5. 대박
'15.11.13 10:00 PM (1.231.xxx.100)응답 시리즈 중 최고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6. 재밌어요
'15.11.13 10:03 PM (112.154.xxx.98)73년생인데 재밌어요
복권장면 진짜 너무 웃겼어요
주인집 무뚝뚝 아들 못생겼는데 매력있어요
성동일 막내 노을이 별명 반지하 ㅠㅠ7. 설레고 달달
'15.11.13 10:08 PM (49.169.xxx.205)응답시리즈 중 처음 보는 건데 다른 편도 이리 재미났나요?
8. ..
'15.11.13 10:08 PM (118.36.xxx.221)저도 73이에요..
수학여행보고 사진찾아봤어요..
아 웃겨요~~9. 88.고3
'15.11.13 10:11 PM (125.177.xxx.23)노래 때문에 계속 눈물이 나요.
추억 돋아서 울컥울컥하네요.10. ㄷㄱ
'15.11.13 10:12 PM (211.108.xxx.236)3회인데 벌써 이렇게 최고이면 어떡하나요~~
중간 중간 나오는 노래도 너무 좋아요
오늘 보라 장면이 별로 없었고 자식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모습이 부각되었는데 보라때문은 아닌게 앞으로 보라가 운동권으로 엄마를 너무힘들게하는게 아닌가 헛다리 짚어봅니다11. 71년생
'15.11.13 10:13 PM (39.118.xxx.16)응팔이 최고잼있네요
수학여행 씬 진짜 저랬어요ㅋ12. 80년생
'15.11.13 10:15 PM (182.215.xxx.105)저도 1998,1994에 가까운세대지만 ...이번편이 더 가슴 뭉클하고 잊고있던 아련한 시대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너무너무 잼있게 보고있어요 .초1때인데 ㅋㅋ 가깝던 과거는 그래도 간간이떠올려서 그런지 그립긴 해도 막 가슴이 뜨겁진 않았는데 아득한 어릴적 기억이 오히려 더 가슴먹먹~~~~아 내일도 기대되요^^
13. ㅡ.
'15.11.13 10:38 PM (121.188.xxx.241)삼천포 라미란 부부 대회씬도 참 짠했어요
갸가 갸다 ㅜㅠㅠ14. 72년생
'15.11.13 10:56 PM (220.76.xxx.253)응답 3번째라 안볼라고 했는데,정말 저 클때 기억 새록새록하고 이제 엄마가 돼보니..2화 마지막에 덕선이한테 성동일이'처음이어서 그래'라는말에 완전 공감..얼마나 슬프던지요
15. ㅇㅇ
'15.11.13 11:01 PM (122.254.xxx.36)응답 시리즈중 제일 재밌어요
16. 저
'15.11.13 11:28 PM (58.230.xxx.99)우표 수집할땐 기절하는 줄....
저도 저랬지 말입니다.ㅎㅎㅎ17. ..
'15.11.13 11:32 PM (211.224.xxx.178)재미없다는 사람들 있어서 안보다가 오늘 봤는데 재미나요. 응답시리즈는 다른드라마랑 다르게 추억이 있고 따스한 애기라 다 좋아요
18. ...
'15.11.13 11:49 PM (115.41.xxx.165)71인데 지난주 할머니 돌아 가셨을때 막판에 큰아버지 도착해서 모든 형제들이 같이 울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근데 덕선이네 엄마 아부지는 동네라도 남자친구들한테 참ㅇ개방적 이신듯... 울어무이는 정말 남자라면 옆집 친구도 조심,또 조심 시키셨었는데ㅠㅠ...
19. 윗님
'15.11.14 12:22 AM (39.118.xxx.16)윗님 저도 큰아버지 오셨을때
미친듯이 울었네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진짜 딱 저랬거든요
진짜 응팔은 시나리오를 누가쓰는지
대단한거 같아요
공감그 자체예요20. ...
'15.11.14 1:08 AM (58.224.xxx.195)막장코드없으니 보기도 너무 좋아요
21. ㅇ
'15.11.14 3:20 AM (211.36.xxx.160)응팔이 제일 잼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864 | 크리스마스 트리 버려보신분 계신가요? 3 | ㄹㄹ | 2016/01/17 | 2,911 |
518863 | 내일 회사가기 싫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18 | 아아 | 2016/01/17 | 1,910 |
518862 | 재건축 시작하는 과천 살기 어떨까요? 9 | ... | 2016/01/17 | 3,250 |
518861 | 스키나 썰매타러갔다와서 5 | 스키장갑 | 2016/01/17 | 920 |
518860 | 광진구 구의동 버거킹 광장점 앞에서 .. 16 | 우리네아님 | 2016/01/17 | 5,348 |
518859 | 초등 돌봄, 방과후 수업 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8 | 점만전지현 | 2016/01/17 | 1,684 |
518858 | 도와주세요~ 5일 근무일때 토요일이 유급인가요? 5 | 보육교사 | 2016/01/17 | 1,567 |
518857 | 청소중" 아랫 이력 자동패스ㅎ세요 4 | 청소중입니다.. | 2016/01/17 | 362 |
518856 |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향은 ..유전일까요? 5 | ... | 2016/01/17 | 3,639 |
518855 | 김종인 전두환국보위원, 민정당 국회의원 2번한 11 | 이력 | 2016/01/17 | 852 |
518854 | 광주시민협 "국민의당, 정체성·노선 확립을" 20 | 시민단체서 | 2016/01/17 | 1,244 |
518853 | 갈색안경 낀 사람. 화장 좀 도와주세요. | 알고싶다 | 2016/01/17 | 458 |
518852 | 류준열도 우네요.. 52 | 에고 | 2016/01/17 | 22,341 |
518851 | 이사 가려하니 걱정이. 1 | 이사 | 2016/01/17 | 999 |
518850 | 평상시에.. | 말할때..... | 2016/01/17 | 294 |
518849 | (무플절망)대학병원에서 아토피 고치신분 계신가요?? 10 | 해바라기 | 2016/01/17 | 1,946 |
518848 |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9 | 음 | 2016/01/17 | 3,787 |
518847 | 야다화장품 사용하고 있는 분 있으세요 | 십대 | 2016/01/17 | 1,465 |
518846 | 가족에게 말않고 해외여행 왔는데 11 | 해외로 전화.. | 2016/01/17 | 6,132 |
518845 | 도망가고 싶네요ᆢ설거지 싫어서ᆢ 16 | 맨날 | 2016/01/17 | 4,496 |
518844 | 유류분청구에 대해 알고싶어요 4 | ㅡ | 2016/01/17 | 1,902 |
518843 | 뭘 해먹을까요? 2 | 음 | 2016/01/17 | 722 |
518842 | 세계 최대의 핵위협 국가, 미국 9 | 한국전쟁 | 2016/01/17 | 541 |
518841 | 동성친구와의 적절한 거리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1 | ... | 2016/01/17 | 1,388 |
518840 | 문재인이 영입한 김종인 선대위원장 멋지네요 캬~~ 14 | ..... | 2016/01/17 | 2,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