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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팔 첨보는데 나오는 노래 다 따라부르고 있네요

...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15-11-13 21:35:26
와....88년에 중2 였는데 모든 노래가 다 내가 좋아하던 노래.
라디오에 귀대고 가사 적어가며 외우던 노래..
막 마음이 말랑말랑 해졌어요
IP : 61.101.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9:36 PM (122.34.xxx.106)

    걱정말아요 그대는 어쩜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그때의 멋이 아직도 들려요

  • 2. 하바나
    '15.11.13 9:36 PM (114.202.xxx.80)

    전 류준열이란 배우가좋네요
    하 43인데 가슴이 두근두근
    왜캐 늙은거야

  • 3. 저도
    '15.11.13 9:41 PM (1.233.xxx.249)

    류준열이란 배우 너무 멋있네요
    오랜만에 배우보고 설레었어요

  • 4. 헤라
    '15.11.13 9:42 PM (119.204.xxx.27)

    저도 중2 ㅎㅎㅎ
    잊고 있던 이선희 나는사랑에 빠졌나봐~~
    이노래 듣는순간 심쿵했네요 옛추억이 생각나서요

  • 5. 보는 내내 유쾌하게 봤어요.
    '15.11.13 9:43 PM (183.100.xxx.222)

    이거저거 따지지 않고 나오는 노래, 하이틴 로맨스,소방차춤모두 옛생각하며 즐겁게 웃으면서 봤네요. 이일화? 그여자 사투리만 빼고 요.

  • 6. ...
    '15.11.13 9:46 PM (211.212.xxx.219)

    이일화 사투리 연기가 아니라 고향이 경상도래요~

  • 7. 저는
    '15.11.13 9:47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글렌메데이로스의 낫씽즈거너체인지마일럽훠유(제가 영어 모르던 시절이라 이렇게 써야 실감이 ㅎㅎㅎ).

  • 8. 윗댓글이
    '15.11.13 9:49 PM (183.100.xxx.222)

    이일화고향이 경상도인데도 사투리가 그리 배워서 하는거 같은가요? 좀더 자연스러우면 흐름이 부드러울거 같은데 아쉽네요~

  • 9. 아닌데?
    '15.11.13 9:59 PM (1.235.xxx.76)

    이일화씨 사투리가 진짜 실생활에서 쓰이는 나긋나긋한 풍의 여자 경상도 사투리 맞아요. 저 경상도 출신. 여러분이 드라마용 정형화된 사투리에 귀가 익어서 그런지도요

  • 10. 중3
    '15.11.13 10:02 PM (180.92.xxx.47)

    노래 하나하나 다 눈물날 정도로...어제 들은 노래처럼 오만 기억과 함께 생각나네요...
    소품 세밀함에도 놀라워하는 중이예요...
    담임샘들도 정겹고...저땐 저랬지 하면서 보고...
    요즘은 진짜 삭막해진게 피부에 팍팍 와닿네요.

  • 11. ....
    '15.11.13 10:04 PM (122.34.xxx.106)

    저도 이일화가 실제 경상도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반인이 들으면 어색하지만 실제적인 . 그 범죄와의전쟁 마담역 김혜은 씨도 사투린지 뭔지 듣기엔 이상한데 실제 경상도 출신이라더군요.

  • 12. 부산여자
    '15.11.13 10:19 PM (39.118.xxx.16)

    이일화씨 부산사투리 완벽한데요?
    고향이 부산 아니고선
    저렇게 자연스럽게 하지못해요
    그나저나 응팔 너무 잼있어서 큰일
    웃기고 울리고 가슴찡하고

  • 13. ,,,
    '15.11.14 7:09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대구서도 쓰는 사투리 맞아요. 맞나 이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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