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팔 첨보는데 나오는 노래 다 따라부르고 있네요

...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5-11-13 21:35:26
와....88년에 중2 였는데 모든 노래가 다 내가 좋아하던 노래.
라디오에 귀대고 가사 적어가며 외우던 노래..
막 마음이 말랑말랑 해졌어요
IP : 61.101.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9:36 PM (122.34.xxx.106)

    걱정말아요 그대는 어쩜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그때의 멋이 아직도 들려요

  • 2. 하바나
    '15.11.13 9:36 PM (114.202.xxx.80)

    전 류준열이란 배우가좋네요
    하 43인데 가슴이 두근두근
    왜캐 늙은거야

  • 3. 저도
    '15.11.13 9:41 PM (1.233.xxx.249)

    류준열이란 배우 너무 멋있네요
    오랜만에 배우보고 설레었어요

  • 4. 헤라
    '15.11.13 9:42 PM (119.204.xxx.27)

    저도 중2 ㅎㅎㅎ
    잊고 있던 이선희 나는사랑에 빠졌나봐~~
    이노래 듣는순간 심쿵했네요 옛추억이 생각나서요

  • 5. 보는 내내 유쾌하게 봤어요.
    '15.11.13 9:43 PM (183.100.xxx.222)

    이거저거 따지지 않고 나오는 노래, 하이틴 로맨스,소방차춤모두 옛생각하며 즐겁게 웃으면서 봤네요. 이일화? 그여자 사투리만 빼고 요.

  • 6. ...
    '15.11.13 9:46 PM (211.212.xxx.219)

    이일화 사투리 연기가 아니라 고향이 경상도래요~

  • 7. 저는
    '15.11.13 9:47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글렌메데이로스의 낫씽즈거너체인지마일럽훠유(제가 영어 모르던 시절이라 이렇게 써야 실감이 ㅎㅎㅎ).

  • 8. 윗댓글이
    '15.11.13 9:49 PM (183.100.xxx.222)

    이일화고향이 경상도인데도 사투리가 그리 배워서 하는거 같은가요? 좀더 자연스러우면 흐름이 부드러울거 같은데 아쉽네요~

  • 9. 아닌데?
    '15.11.13 9:59 PM (1.235.xxx.76)

    이일화씨 사투리가 진짜 실생활에서 쓰이는 나긋나긋한 풍의 여자 경상도 사투리 맞아요. 저 경상도 출신. 여러분이 드라마용 정형화된 사투리에 귀가 익어서 그런지도요

  • 10. 중3
    '15.11.13 10:02 PM (180.92.xxx.47)

    노래 하나하나 다 눈물날 정도로...어제 들은 노래처럼 오만 기억과 함께 생각나네요...
    소품 세밀함에도 놀라워하는 중이예요...
    담임샘들도 정겹고...저땐 저랬지 하면서 보고...
    요즘은 진짜 삭막해진게 피부에 팍팍 와닿네요.

  • 11. ....
    '15.11.13 10:04 PM (122.34.xxx.106)

    저도 이일화가 실제 경상도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반인이 들으면 어색하지만 실제적인 . 그 범죄와의전쟁 마담역 김혜은 씨도 사투린지 뭔지 듣기엔 이상한데 실제 경상도 출신이라더군요.

  • 12. 부산여자
    '15.11.13 10:19 PM (39.118.xxx.16)

    이일화씨 부산사투리 완벽한데요?
    고향이 부산 아니고선
    저렇게 자연스럽게 하지못해요
    그나저나 응팔 너무 잼있어서 큰일
    웃기고 울리고 가슴찡하고

  • 13. ,,,
    '15.11.14 7:09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대구서도 쓰는 사투리 맞아요. 맞나 이것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328 (서울, 일산) 칠순관련 식당 좀 추천해 주세요. 9 하늘 2015/12/10 1,550
508327 15년된 김치냉장고 바꿔야할까요?? 12 김치냉장고 2015/12/10 2,893
508326 친구에게 돈부탁 받고 마음이 불편해요 47 고민녀 2015/12/10 12,623
508325 참다 참다 오늘 눈물이 터졌습니다. 36 울고싶다 2015/12/10 20,232
508324 원혜영 의원 페이스북 10 실상은 2015/12/10 1,682
508323 최근 아마존 직구하신분들 지연 심한가요? 6 애매존 2015/12/10 1,175
508322 시댁이 너무 싫어요 15 이런 내가 2015/12/10 11,330
508321 샤워젤 추천해 주세요 1 문의 2015/12/10 725
508320 9급 공무원과 월세 140만원 무직 중 고르라면.. 어떤 생활이.. 22 ... 2015/12/10 6,250
508319 한,중,일의 언어는 고립어인 이유 4 언어 2015/12/10 1,797
508318 컴맹엄마 시험 기출문제 출력하려니 안됩니다.도와주세요.그림만 자.. 4 인쇄 2015/12/10 788
508317 대학 선택 좀 부탁드려요 6 남쪽 지방 .. 2015/12/10 1,618
508316 버스 안에서 만두 먹던 여자글 보니 생각나서 적어봐요. 4 햄버거냠냠 2015/12/10 2,002
508315 베이킹클래스오픈하고싶은데..고민 1 고민녀 2015/12/10 1,076
508314 요새 베스트글에 웬만해선 시사이슈가.. .. 2015/12/10 568
508313 왜 약밥의 찹쌀이.. 7 맛있는 약밥.. 2015/12/10 1,640
508312 통통한 콩나물은 나쁜건가요? 7 2015/12/10 2,957
508311 조건 많이 기우는 남편하고 결혼하신분들.. 12 결혼 2015/12/10 6,239
508310 지난 삼년.. 저는 삼재 였네요 13 맹신은아니지.. 2015/12/10 4,484
508309 아기 데리고 비행할 때 팁 좀 주세요 8 궁금해요 2015/12/10 1,730
508308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후 뾰족한 방법없나요? ㅠ 3 새집증후군 2015/12/10 1,903
508307 멀리 사는 며느리 일 안하는건 어떤가요? 16 며느리차별 2015/12/10 3,649
508306 조선tv 대단하네요... 2 ss 2015/12/10 1,404
508305 휑한인테리어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하고프네요 5 올해는 2015/12/10 1,406
508304 판사 며느리가 아니고 판사 언니라면 어떨까요? 10 ... 2015/12/10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