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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참 예쁜데 왜 그랬을까요?

... 조회수 : 34,223
작성일 : 2015-11-13 20:16:33
왜 최민수와 결혼했을까요?
가정환경이 나빴던것도 아닌거같은데
미소가 려원같이 예쁜데
왜 그렇게 거칠고
야생마같은 남자와 계속 살아갈까요?
맞지않는게 눈에보여서 안타까워요.
그냥 마음이 아프고 슬퍼요.
이혼하지말라는
성경말씀 때문일까요?
이다도시 생각도 나구
왠지 안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오지랍좀 떨어봤어요
IP : 223.62.xxx.68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8:17 PM (1.232.xxx.128)

    그땐 최민수 전성기였어요

  • 2. ;;;;;;;;;;;
    '15.11.13 8:18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눈에 최민수가 너무 잘 보인데요. 안보려고 해도 그 야생마 같은 남자가 하는 무언의 행동이나 눈빛 이런게 막 읽혀져서 본인도 괴롭다고...최민수 어찌보면 이기적이죠.

  • 3. ...
    '15.11.13 8:21 PM (211.212.xxx.219)

    외국에서 미스코리아 참가하다 만나 불같은 시랑을하고 20대였으니 생각해보면 얼마나 어릴땐가요 외국에서 와서 최민수가 어떤 사람인 줄 전혀 힌트도 없었을 듯. 맘고생 한 게 다 보여서 안타깝네요 강주은 평범한 사람 만났음 우아하고 지적으로 잘 살았을 것 같은데

  • 4. ...
    '15.11.13 8:24 PM (118.136.xxx.104)

    근데 최민수는 요새활동안하나요?
    무슨사고를친건가요?

  • 5. ..
    '15.11.13 8:2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별로 안예쁜 외모로 교포라는 타이틀로 미스코리아 출전해서 당시 최고 스타였던 최민수 만날수있었던
    기회를 잡은거죠
    말도 안통해도 몇달만에 결혼 결심할만큼 당시 최민수는 대단한 스타였어요

  • 6. ///
    '15.11.13 8:27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결혼할 당시에는 외적인 조건만 보면 최민수가 훨씬 더 아까웠어요.

  • 7. ///
    '15.11.13 8:30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결혼할 당시에는 외적인 조건만 보면 최민수가 훨씬 더 조건이 좋았어요.
    대스타와 미스 코리아도 아니고 그냥 재외국민 미스코리아.
    솔직히 재외국민 미스코리아는 그냥 구색 맞추기용이었습니다.
    당시 강주은의 진가는 일반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웠으니 강주은이 처지는 조건이었습니다

    외국에 살면서 자식들이 한국말을 못 배운 것도 아니고
    서울에 살며서 자식들 한국말을 안 가르친 것을 보면 강주은이라는 사람 멘탈도 일반인과는 달라보여요

  • 8. ..
    '15.11.13 8:30 PM (223.62.xxx.90)

    최민수 탑스타였잖아요.
    강주은에 대해서는 소문이 있었긴한데..

  • 9. 그때는 강주은이 왜 자기같은 여자를 선택해줬는지 몰겠다
    '15.11.13 8:33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결혼했어요.
    결혼 초창기에는 자기가 예쁘게 생긴것도 아니고 저런 남자가 어떻게 자기가 눈에 들었을까 이상하다고 했어요.
    글구 원글같은 사람한테 최민수가 그런 소리 들어야 하나요?ㅎㅎ

  • 10. ㅇㅇ
    '15.11.13 8:35 PM (58.140.xxx.123) - 삭제된댓글

    다른 연예인부부마냥 오바스런 잉꼬 연출을 안해서 그렇지 솔직하게 편안히 사는거 같던데요
    장모님의 사위사랑이 대단해보였어요
    처음 캐나다와서 윗층에서 계단타고 내려오던모습이 굉장히 순수해보였고 세상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아직도 동심을 갖고있는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있는 사위라고 굉장히 감싸안으시는거보고 세상사람이 어찌생각하든 잘 살 커플 같던데요

  • 11. 최민수만큼의 남편도 드물지 않나요?
    '15.11.13 8:37 PM (210.0.xxx.171) - 삭제된댓글

    유혹이 넘쳐날텐데 바람으로 가정을 깬 것도 아니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투자니 보증이니 따위의 헛지거리로 재산을 날리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 12. 최민수만큼의 남편도 드물지 않나요?
    '15.11.13 8:39 PM (210.0.xxx.171)

    유혹이 넘쳐날텐데 바람으로 가정을 깬 것도 아니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투자니 보증이니 따위의 헛짓거리로 재산을 날리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완벽한 결혼 생활이 어디있다고?

  • 13. 지나가다
    '15.11.13 8:41 PM (223.33.xxx.46)

    운명이죠.
    팔자이고.

  • 14. 최민수던성기때
    '15.11.13 8:44 PM (211.36.xxx.247)

    정말 빛나는 외모였죠
    이혼이 넘쳐나는 시대지만 최민수씨 이혼할만큼
    큰 문제 없다고 보이고 부부가 20년 가까이 살면서
    든 정 무시못해요 예쁜부부인데 왜 이혼않하냐는 댓글들
    뭐지요?

  • 15. 그때 최민수 전성시대
    '15.11.13 8:48 PM (125.143.xxx.50)

    전 최민수가 미코 진도 아니고 미스캐나다(상도 못받은)허고 결혼한다니 오히려 이상했었어요 어린마음에

  • 16. 둘이
    '15.11.13 8:55 PM (183.100.xxx.240)

    참 닮았다고 생각했었어요.
    강주은이 최민수 엄마랑 닮기도 했고
    강주은 부모님도 최민수 부모님이 당시 최고의 스타였으니
    크게 반대를 안했던거 같고요.

  • 17. 저도 오히려..
    '15.11.13 8:58 PM (125.135.xxx.57)

    결혼 당시엔 최민수가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미코 치고 크게 이쁜것도 아니고 수수한 외모라..

  • 18. ....
    '15.11.13 9:02 PM (121.125.xxx.71)

    최민수씨 길들이기 어려운 남자지만 지저분한 스캔들이나돈사고 없이 온전히 한 여자에게 꽈악 쥐어 살면서 행복해 하고 있는데 뭐가 어때서요?

  • 19. 인생정리
    '15.11.13 9:04 PM (219.251.xxx.201)

    당시에 강주은이 인터뷰에서 매우흥분해서 이토록 유명하고 훌륭한 명문가?와 결혼을 하게되어서 믿을수 없고 영광이라는 문맥의 말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 20. 반대로
    '15.11.13 9:04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결혼 당시에는 최민수가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외모만 보고서..
    근데 티비에서 강주은씨 말하는거보고 호감이 가더라구요

  • 21. 푸른연
    '15.11.13 9:05 PM (175.114.xxx.186)

    결혼 당시 최민수는 한국 최고 톱스타였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특유의 연기와 코믹물도 잘 소화하는 연기력에(대발이 캐릭터랑 영화에서도 각종 코믹한
    남편 역할 잘 맡았어요) 가요프로그램 MC도 맡고 영화며 드라마며 종횡무진했죠.
    너무 빛나는 외모였습니다.

    물론 속내를 들여다보면 학벌과 집안 다 평이하고 괜찮은 강주은이 왜? 하는 의문도 들 수 있지만,
    강주은의 외모는 솔직히 최민수에 비할 바는 못 됩니다.

  • 22. 푸른연
    '15.11.13 9:10 PM (175.114.xxx.186)

    최민수의 아버지는 유명한 영화배우 최무룡이었고 어머니 강금실(?)도 연기력 있는 배우였죠.
    예술가 집안이죠.
    어린 시절의 결핍으로 인해 최민수의 성격이 평범하진 않지만, 그 당시의 인기와 스타라는 위치에 비해
    강주은이 오히려 외모도 수수, 평범했어요.

  • 23. ..
    '15.11.13 9:11 PM (1.236.xxx.82) - 삭제된댓글

    최민수씨 어머니는 도금봉씨 입니다~

  • 24. ...
    '15.11.13 9:26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아깝죠
    지금도그래요 강주은 캐나다교포고 뭐하나 특츨난건없잖아요
    최민수만나서 최민수부인으로 떳지
    마음고생한건 알겠는데

  • 25. ...
    '15.11.13 9:27 PM (59.10.xxx.9)

    위에서 둘이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처음에 둘이 많이 닮았었어요.
    최민수도 그런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첫눈에 끌렸다고..
    그래서 최민수 엄마랑도 많이 닮았구요.. 지금은 그렇게 비슷해보이지 않지만.
    강주은도 순수하고 강주은 부모님도 마음이 넓고 열린 분들이었던 것 같구요.
    정말 그때 최민수가 완전 탑이기도 했구요.

  • 26.
    '15.11.13 9:46 PM (110.9.xxx.245)

    저위 강금실 지못미~ 강금실 장관출신 미스인듯요 ㅎㅎ
    강효실? 아닌가요~^^
    재미잇어 로그인햇어요~^^

  • 27. ....
    '15.11.13 9:51 PM (220.86.xxx.88)

    최민수씨는 그 당시에 사랑이 뭐길래 모래시계 등으로
    젤 잘나가는 스타 아니던가요
    지금 원빈 조인성 급 이상이었던 거 같은데...

    강주은씨는 미스코리아 출전해서 최민수가 반해서 대쉬하고 결혼하는데
    아침방송 나와서 동화같은 이야기 신데렐라 이야기 같다며
    ㅡ그 때 한국말 서툴렀어요
    서로 아주 좋아했어요


    최민수씨는 이후
    여러가지 자의 타의의 사고로 전신마취 수술 10번
    합의금 3억 날렸댔거든요

    둘이 그냥 너무 사랑하는구나 싶던데요
    막말하고 욕해도
    그냥 뼛속까지 알고 믿어서 하는 듯하던데

  • 28. ㅇㅇ
    '15.11.13 9:53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최민수는 탑오브탑스타고 누가봐도 최민수랑 결혼한 여자를 부러워하면했지 여자가 아깝단 소리는 당시 안나왔죠.
    물론 같이 살아보면 겉스펙이 전부는 아니지만, 최민수가 어디가서 꿀릴만한 쭈구리는 아님.

    그리고 강주은은 장모말고도 장인도 최민수를 좋게 평가하더만요 (물론 방송이라 그랬겠지만)
    사랑이 뭔지 아는 남자라며..같은 남자가 그런 말 할 정도면 믿으니 딸 결혼시킨거겠죠

  • 29. ㅇㅇ
    '15.11.13 9:53 PM (218.158.xxx.235)

    아이고..
    최민수는 탑오브탑스타고 누가봐도 최민수랑 결혼한 여자를 부러워하면했지 여자가 아깝단 소리는 당시 안나왔죠.
    물론 같이 살아보면 겉스펙이 전부는 아니지만, 최민수가 어디가서 꿀릴만한 쭈구리는 아님.

    그리고 장모말고도 장인도 최민수를 좋게 평가하더만요 (물론 방송이라 그랬겠지만)
    사랑이 뭔지 아는 남자라며..같은 남자가 그런 말 할 정도면 믿으니 딸 결혼시킨거겠죠

  • 30. 미미
    '15.11.13 10:00 PM (110.9.xxx.245)

    최민수가 적어도 나쁜놈은 아니여서 같이사는듯요~^^
    사고치고 뻔뻔한 말종이면 진즉버렸을꺼예요~^^
    남편으로서 생활고 폭력 도박 바람 요거아님
    여자들이 왠만하면 참고살죠~^^

  • 31. 머래
    '15.11.13 10:03 PM (219.250.xxx.92)

    최민수보고 당시 감독들이
    우리나라에서 백년에한번나올까말까한 물건이다고
    했습니다

  • 32. 최민수
    '15.11.13 10:23 PM (112.154.xxx.98)

    잉코부부 흉내안내고 저렇게 사는 부부가 오래가는거 같은데요
    최민수ㅈ야생마같고 어린시절 불우해서 그렇지
    저정도면 엇나가지 않고 산거 아닌가요?
    안타까운건 본인도 아빠의 부재로 힘들었는데 아들들하고
    소통도 없이 지내는거 같았어요
    어떻게 한집서 살면서 다른언어로 엄마가 중간 통역자 역할하며 사는건지 이해가 안갔어요
    최소 아무리 아빠가 바빠도ㅈ아이랑 대화를 나눴다면
    저리ㅈ한국말 못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아빠사랑 못받았으면 본인자식에게는 안물려주려고 끔찍하게 더 챙기던데...
    최인수 큰사고 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특별한거는
    예전 노인폭행? 그것도 오해였다면서요
    그거 외에는 없지 않나요

  • 33.
    '15.11.13 10:36 PM (175.214.xxx.249)

    미코대회때 한명씩 이름 불리잖아요 그때
    최민수가 한명 한명 에스코트했어요

    강주은 무대뒤에서도 떨어졌는데도 밝고 말 이쁘게 말하는거 보고 반했다고. 다른 여자들은 떨어졌다고 막 욕했대요.

    그리고 촬영중에도 캐나다까지 한국에서 주말마다 만나러갔어요 ㅎㅎㅎ

    기본 가정교육 부재로 같이 사는데 꽤나 힘들었을겁니다
    그래도 한결같이 부인사랑하니 참고 가르치며 살겠죠
    저도 꼭같은 남편 있어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갑니다
    남들 가정에서 당연한것도 하나하나 가르쳐야했을거에요
    야생마 대리고사는거 여자 멘탈 나갑니다

  • 34. 예전에
    '15.11.13 10:37 PM (39.118.xxx.16)

    진짜 인기많고 얼굴도 연기도 최고였는데 말이죠
    좀 멋있게 늙었음 좋으련만
    얼굴이 많이 상했어요ㅠ

  • 35. 이거이
    '15.11.13 10:4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뭔 소리랍니까?
    강주은이 뭐라도 된다고요.
    최민수는 톱스타였어요.

    최민수가 아까웠네요.

  • 36. 그러게요.
    '15.11.13 11:12 PM (112.150.xxx.194)

    그당시 최민수씨 탑이었는데요.

  • 37.
    '15.11.13 11:12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당시 최민수 인기 대단했는데 그런 남자가 결혼하자 통사정 하며 한국 캐나다 드나드는데 안넘어갈 여자 많지 않죠
    결혼한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20년 결혼 생활 해 온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지난주 방송에서 보니까
    본인이 정상이 아니다
    이 사람이랑 사는데 정상일수가 있냐고 반문 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딱 왔어요
    정말 강주은씨 정도 되니까 저런 야생마랑 살지
    엥간한 여자는 힘들죠
    그리고 그 이뻤던 얼굴이 많이 상했더군요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을거고
    본인 일도 계속 해온거 같은데
    마음고생 많이 한 느낌의 얼굴이던데요
    얼굴이 너무 상한거 같아서 나이 검색까지 해봤어요
    71년생이라서 더 놀랬어요

  • 38. 그래도 미스코리아
    '15.11.13 11:27 PM (113.131.xxx.188)

    자연스럽게 나이 먹고 스타일이 좋아 멋지던데요.

    안경을 할머니처럼 걸치고 찡그린 표정도 인상적이고요....집에서 일할 때 편안하게 입었는데도...데님 셔츠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그런데 한식은 잘 안하나봐요. 주말에 간단한 샌드위치 스프만 만들고...

  • 39. 글쎄요
    '15.11.13 11:42 PM (223.62.xxx.182)

    강주은씨 자존심이겠죠 이혼안하고 가정지키며 살기 위해
    또 아들들 보며 버틴것도 있고..
    근데 굳이 최민수씨가 연기활동을 할 생각이 있어뵈진 않고
    전혀 한국인으로 살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뵈는데 계속 한국에 있는지 의아해요 늘
    생활양식, 태도, 언어, 교육 등등 모두 그냥 한국계 캐나다인을 철저히 지향하시던데..
    최고 배우가 진짜 결혼과 동시에 시들해졌는데 강주은씨 자체가 멋진건 알겠지만 부부로써 잘어울린단 느낌은 별로..
    아이들과 소통이나 될런지..에휴
    부부일을 제가 어찌안다고 ㅎㅎ

  • 40. ㅎㅎ
    '15.11.13 11:43 PM (59.11.xxx.126)

    제 기억으론 강씨 친정도 캐나다에서 중산층 이상은 된 정착 잘한 교포집안 분위기였어요.. 부모님 특히 어머니 분위기나
    집안 가구며 그릇같은거 컬랙션 한 것들도 꽤 우아했고..
    초창기 기사에서 그 친정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결혼 찬성했다고 봤거든요.. 최민수씨 부모님들이 탑스타였고, 외할머니도 유명한 초대 연극배우랄까 암튼 예술인 집안이고
    성장사에 굴곡은 있었지만.. 배우로써 본인도 탑스타로 정점일때였으니 강씨랑 그 친정 집안에서도 좋아할만 했다고..
    강주은씨 미인형은 아닌데 키도 크고 특유의 분위기가 좋던데 나이가 들긴했더라구요..
    근데 그 프로에서 강씨의 한국어 막말이 그닥 심각하게 느껴지진않던데 ㅋ 최민수씨가 보낸 닭살 문자도 그렇고.. 그 부부 가정만의 소통 방식? 애정표현으로 보여지던데요..

  • 41. ..
    '15.11.13 11: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키아누 리브스를 더 일찍 만났더라면 ..
    그래도 운명이 스타의 시선을 사로잡는 운명인가 보아요

  • 42. ㅎㅎ
    '15.11.13 11:46 PM (59.11.xxx.126)

    참 그리고 최민수씨 어머니.. 강효실씨 저 아주 어릴때 드라마에서 보고 그 눈빛이 어찌나 쎄던지 ㅎㅎ 강렬했어요..
    드라마 역할 탓도 있겠지만 어린맘에도 정말 매서워보였는데... 강주은씨 며느리로 아주 맘에 들어했다고 본것 같구요.

  • 43. ..
    '15.11.13 11:5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키아누 리브스를 더 일찍 만났더라면 ..
    그래도 운명이 스타의 시선을 사로잡는 운명인가 보아요

    키아누 리브스 최민수 공통점이 보헤미안인데
    보헤미안은 잔다르크 같은 여자한테 끌리나 보아요 ㅎ

  • 44. 강주은씨도 살만좀빼면될듯
    '15.11.14 12:55 AM (121.162.xxx.212)

    최민수여전히 잘생경네요ㅈ아줌마뽀글머리ㅋ

  • 45. . .
    '15.11.14 2:14 AM (122.34.xxx.106)

    자도 최민수가 결혼발표한다고 여성잡지 보는데 첫눈에 서로 반하고 몇시간 만에 결혼 생각을 했다는데 여자분이 너무 평범해서 신기했어요 당시 최민수 진짜 탑스타였는데.

  • 46. 우와
    '15.11.14 2:21 AM (1.238.xxx.86) - 삭제된댓글

    나도 저던 야생마 한마리 있었으면????

  • 47. 우와
    '15.11.14 2:21 AM (1.238.xxx.86)

    나도 야생마 한마리 있었으면..????

  • 48. 근데
    '15.11.14 4:3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잘해주는 거 아닐까요
    연애 때도 남친이 잘못하면 저 보다 더 못해도
    자기가 잘못했으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최민수씨도 나이 들어도 여전히 잘생겼고
    강주은씨는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따뜻하고 지적인 분 같아요.

  • 49. 근데
    '15.11.14 4: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잘해주는 거 아닐까요 ㅎㅎ
    연애 때도 남친이 잘못하면 저 보다 더 못해도
    자기가 잘못했으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최민수씨도 나이 들어도 여전히 잘생겼고
    강주은씨는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따뜻하고 지적인 분 같아요.

  • 50. 근데
    '15.11.14 4:4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잘해주는 거 아닐까요 ㅎㅎ
    연애 때도 남친이 잘못하면 저 보다 더 못해도
    자기가 잘못했으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최민수씨도 나이 들어도 여전히 잘생겼고
    강주은씨 예쁘고 특히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따뜻하고 지적인 분 같아요.

  • 51. 근데
    '15.11.14 4: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잘해주는 거 아닐까요 ㅎㅎ
    연애 때도 남친이 잘못하면 저 보다 더 못해도
    자기가 잘못했으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최민수씨도 나이 들어도 여전히 잘생겼고
    강주은씨 예쁘고 특히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따뜻하고 지적인 분 같아요.
    세남자가 강주은씨를 속 썩이지 말고 행복하게 해줬으면 하고 생각했네요.

  • 52. 강주은
    '15.11.14 4:54 AM (119.71.xxx.172)

    엄마가
    예전에 티비에나와
    최민수는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극찬했었어요~
    강주은이 저런사람과 20년 넘게살면서
    정상인게 이상하지~라고 하면서
    엄청 무시하던데 크고작은 사건들 겪으면서
    나름 쌓인게 많고 푸는방법을 터득한듯~
    둘다 이해되더라구요~

  • 53.
    '15.11.14 5:02 AM (122.43.xxx.122)

    최민수아저씨 만났을 때 아마 강주은씨가 20대 초중반일 거예요. 대학 막 졸업한 연령대에
    이성에 대한 감식안이나 선구안이 탁월하진 않으니까요. 결혼을 상당히 빨리 한 편인데,
    아마 연애기간이 장기화됐으면 결혼까진 이어지지 않았을 거라 추측돼요.

  • 54. 결혼할땐
    '15.11.14 7:05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인기최고였죠.
    근데 사람이 나이들면서 철?이 들어야하는데 최민수는 그게 안되는듯해요. 김혜자씨가 충무로에서 같이 영화찍기 기피하는 3부류?가 있는데 아이랑 개랑 최민수랬어요.
    근데 그셋이 다 나오는 영화를 찍었다고 ㅎ(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하여튼 컨트롤 안되는 사람과 같이 살기 얼마나 힘들겠어요.

  • 55. 원글님
    '15.11.14 7:47 AM (59.14.xxx.172)

    나이 어리신분이군요

    최민수가 요즘 이런저런 사고로 구설수에 올라서그렇지
    모래시계 ..사랑이 뭐길래 에서 완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남자배우였고
    (저도 그때 결혼해서 대발이네 가구라고 유명했던
    바로크가구를 산 기억이...)
    부모님도 당대의 탑 원로배우
    아버지 최무룡씨가 재혼한 분도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던분 해서 도리어 미스코리아교포출신이지만
    외모가 너무 평범해서 놀랐던 강주은과 결혼한다고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보니 강주은 외할머니도 우리나라 초대 꽃꽂이협회 회장을 하시고 어머니로 꽃꽂이를 이어서 하시다가
    모두 외국으로 가신걸로 알아요
    사실 지금도 최민수같은 외모는 찾기힘든것같아요
    성형하고 예쁘장한 남배우들이 대세인 요즘에...
    저는 최민수가 어릴때도 너무 상처받고크고
    결혼해서도 예술가적인 예민한 성격에 많이 외로운
    인생사는것같아 너무 짠하고 응원합니다

  • 56. penciloo2
    '15.11.14 8:23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하이고...최민수가 아깝죠
    강주은은 그냥 캐나다 목사 집안 딸 아니던가요?
    최민수 경제력으로 잘 편히 살아가구만...
    강주은은 남자같이 생겼잖아요 ㅠㅠ
    그리고 추성훈 부인과 비교해보면 너무 이상해보여요
    남편에게 하는 태도,아이들 한국말도 못하고 헐..
    뭔 이런사람이 있는지
    최민수 사람 겉으론 큰소리 속으로 물러터져서 ....
    여자가 조리하는대로 인생을 맡기두만.
    아이들이랑 대화도 못하면서 ㅋ

  • 57. ..
    '15.11.14 8:46 AM (175.114.xxx.134) - 삭제된댓글

    주은씨 아빠 목사 아니에요.
    엄마는 한국회사에서 일했고 아빠가 의사셨어요.

  • 58. ..
    '15.11.14 8:48 AM (175.114.xxx.134)

    주은씨 엄마는 한국법인회사에서 일하셨고
    아빠가 의사셨던걸로 알고 있어요.목사는 아니에요.

  • 59. 와우
    '15.11.14 8:54 AM (172.56.xxx.60) - 삭제된댓글

    모두들 최민수씨 가정 응원하시네요, 저도요!! 응원해요.
    최고 배우 최민수씨 만한 마스크 못봤어요. TV 에서도 더 많이 봬면 좋겠어요. 그 순수해본이는 눈빛도 넘 좋아요.

    최민수씨 화이팅!
    돈도 많이 많이 벌어 가장으로 가오 꽉 잡길 바래요~

  • 60. 와우
    '15.11.14 8:54 AM (172.56.xxx.60)

    모두들 최민수씨 가정 응원하시네요, 저도요!! 응원해요.
    최고 배우 최민수씨 만한 마스크 못봤어요. TV 에서도 더 많이 봬면 좋겠어요. 그 순수해 보이는 눈빛도 넘 좋아요.

    최민수씨 화이팅!
    돈도 많이 많이 벌어 가장으로 가오 꽉 잡길 바래요~

  • 61. ...
    '15.11.14 9:08 AM (223.62.xxx.68)

    댓글들 잘 봤어요^^최민수씨가 순수해뵈긴해요...그런데 강주은씨가 별로 행복해보이지가 않아서말이죠. 쏘울이 통해서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정말 너무 안맞는데 자존심 때문에 그냥 산다면 안타까운 느낌이 드네요...암튼 전자이길 바래요 강주은씨 여자가 봐도 정말 멋져요 행복하시길!!

  • 62. 흠...
    '15.11.14 9:4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때나 지금이나 교포사회에서 자기 딸 미스코리아 내 보네는 집안은 다 그렇구 그런 집안이란 편견을 갖는게 보통이었어요. 외모가 특출난다해도 괜찮은 집안에선 자기 딸 관중들에게 속살 보이는게 저속하다고 생각했어요.

  • 63. 뭐요? 강주은이 이뻐요??
    '15.11.14 9:59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눈을 좀 갖추세요 님아 강씨 그얼굴도 젊어서부터 성형으로 다듬은 거고 얼굴은 정말 볼거 없어요 다만 키가 크고 몸매가 좋은편 그러니 미코 나갔겠죠

    얼굴은 엄마 닮은 그집 애들보면 답 딱 나오잖아요 아빠인 최민수씨 전혀 안닮아서 놀랄지경, 엄마유전자가 쎈지?

    역시 인물하면 최민수죠 지금 이미지를 그렇게 해서 그렇지 멋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집안도 부모님 양쪽다 예술가들 집결이고

  • 64. ㅡㅡ
    '15.11.14 10:24 AM (219.250.xxx.92)

    최민수는 강주은이 자기엄마닮아서 첫눈에 반했다고했어요
    모래시계는 최민수없었음 어쩔뻔했게요
    박상원이나 고현정은 다른배울 대체가능하지만
    최민수는 대체불가합니다

  • 65. ...
    '15.11.14 10:34 AM (223.62.xxx.68)

    네 그렇군요 59님 제가 눈이 좀 낮은가봐요^^
    심미안을 키우도록 노력할게요
    일반 남자랑도 소통이 잘 안되는데 최민수씨같이 사차원인분이랑 대화하며 살아가기 참 힘들거같아서...
    괜한걱정 한번해보았습니다

  • 66. ㅇㅇ
    '15.11.14 10:37 AM (211.212.xxx.236)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지난21년의 결혼 생활이 지옥이었다라고 하더군요
    너무 힘들었던게 눈에 보이던데..안쓰러웠어요
    얼굴도 너무 상하고..남편드 대놓고 무시하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놀랄지경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가는건 또 아니고
    왜 이혼을 안하는건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아 최민수의 순수한 동심은 높게 쳐주는것 같더군요
    나쁜 사람은 아니니 아들 셋키운다생각하고 사시는듯
    했어요

  • 67. 모래시계에서
    '15.11.14 10:46 AM (125.129.xxx.124)

    사형을 앞둔 최민수가 검사이며 절친인 박상원에게 했던 대사이지요 (정확한 워딩은 가물가물하지만)

    " 나 지금 떨고 있냐?"

    진짜 사형장에 가는 사람의 회환 많은, 하지만 겁먹고 싶지도 않은... 그 복잡한 심경을 한방에 보여준 명장면

    연기를 계속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68. 나름대로
    '15.11.14 10:46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그녀만의 방법?으로 소통하고 잘 살아가던데요
    유진이도 의외로? 아빠하고 친하고 강주은씨도 아들이 아빠 좋아한다고 하구요
    그나이에 아빠랑 그렇게 스킨쉽하는 남자아이 매우 드물어서 보기 좋았어요
    유진이는 심성 반듯하고 인물 듬직하고 그런 아들 부러움,,
    한국어 거의 알아듣는것 같고 쓰는것도 어느정도 하니 말은 금방 배울듯,,

  • 69. ..
    '15.11.14 10:5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니까 그나마 최민수가 여자 쪽으로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최민수가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호적으로만 네 명이었대요
    노인 폭행으로 기자회견 할때도
    제일 먼저 한 일이 무릎 꿇고
    주은아 미안하다 .. 였죠 ㅡㅡ

    그래서 피해자는 이렇게 말했던 거고
    “기자회견에 더 상처받았다”

  • 70. ..
    '15.11.14 10: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40405n03789
    강주은 "최민수 폭행기자회견서 내이름 언급, 영광 순간"

    강주은이 최민수 놓지 못하는 이유
    유명세 ..
    강주은도 특이하긴 함 ㅡㅡ

  • 71. ..
    '15.11.14 11: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40405n03789
    강주은 "최민수 폭행기자회견서 내이름 언급, 영광 순간"

    강주은이 최민수 놓지 못하는 이유
    강주은도 특이하긴 함 ㅡㅡ

  • 72. ..
    '15.11.14 11:0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40405n03789
    강주은 "최민수 폭행기자회견서 내이름 언급, 영광 순간"

    강주은이 최민수 놓지 못하는 이유
    강주은도 특이하긴 함 ㅡㅡ
    스페셜하고 극적인 거 좋아함

  • 73. 연예인들 포함 예술인들 다 사차원 그이상임
    '15.11.14 11:16 AM (59.30.xxx.199)

    연기도 그렇고 여러면에 예술가들 사차원이상이라고 보면 되요 그 차원에 예민함과 섬세함으로 연기 예술하는거지 그냥 보통 일반인으로는 그 끼가 나오질 않죠

    다만 그 차원 이상을 대중에게 잘 포장하는 스킬이 있냐 없냐가 다를 뿐 ,최민수씨 경우 너무 사람이 순수하고 꾸밈이 없다보니 그 사차원을 여과없이 보여준 경우고 사실 털털하게 솔직하죠.

    연예인 그아무개 남자 급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그사람 뺑소니로 일반인 치여 죽여 놓고도 방송에 뻔뻔하게 얼굴 들고 웃기는 소리하며 폼잡고 있는거 보면 마땅히 그런 인간이 비난받고 태출 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슨 강력한 빽이 있는지?? 그런 인간이나 잡아 족쳐야 하는데

    괜히 엄한 최민수씨나 걸고 씹고들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죠? 세상 참 요지경이에요 최민수씨 진심 안됐어요

  • 74. ..
    '15.11.14 11: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40405n03789
    강주은 "최민수 폭행기자회견서 내이름 언급, 영광 순간"

    강주은이 최민수 놓지 못하는 이유
    대체로 스마트하나 특이한 면도 있음
    스페셜하고 극적인 거 좋아함

  • 75. ..
    '15.11.14 11:2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40405n03789
    강주은 "최민수 폭행기자회견서 내이름 언급, 영광 순간"

    강주은이 최민수 놓지 못하는 이유
    대체로 스마트하나 특이한 면도 있음
    스페셜하고 극적인 거 좋아함
    이것도 일종의 허영임
    사람은 누구나가 하나쯤은 허점이 있으니

  • 76.
    '15.11.14 11:22 AM (58.225.xxx.127) - 삭제된댓글

    십수년전 최민수부부와 괌에서 같은 비행기 탔어요
    두분다 화장안한 맨얼굴이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평범할수가 없어요...최민수씨 텔레비젼에선 키커보이던데
    보통키로 밖에 안보였어요.
    강주은씨는 날씬한 몸매였지만 정말 눈에 띠지않는 평범한 외모였어요
    수수하고..

    최민수씨는 연기할때 빛이 나는것같고
    강주은씨는 지적인면이 있는것같아요.
    외모상으로는 두분이 잘 어울리던데요

  • 77.
    '15.11.14 11:25 AM (58.225.xxx.127) - 삭제된댓글

    십수년전 최민수부부와 괌에서 같은 비행기 탔어요
    두분다 화장안한 맨얼굴이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평범할수가 없어요...최민수씨 텔레비젼에선 키커보이던데
    보통키로 밖에 안보였어요.
    강주은씨는 날씬한 몸매였지만 정말 눈에 띠지않는 평범한 외모였어요
    수수하고..
    두분다 연예인의 화려한 느낌 전혀없고 모르는사람이보면
    연예인아닌 일반사람으로 볼것같은 외모였어요


    최민수씨는 연기할때 빛이 나는것같고
    강주은씨는 지적인면이 있는것같아요.
    외모상으로는 두분이 잘 어울리던데요

  • 78. ..
    '15.11.14 12:40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최민수씨야 뭐 ..엄마들이 말씀하시는거 보면 최민수 엄마많이 닯앗다니까..끌렸을거구
    강주은씨야..최무룡 아들에 유명 배우라면 어마어마 한거지요..
    외모좀 이뻐서 미스 캐나다 하고 고향 돌아가면 뭐요..최민수만한 남자도 없지요..
    결혼하고가 문제지 결혼할때는 좋다고 했고 둘다 반짝거렸어요.
    지금도 그래요 최민수 깔끔하게 가다듬고 대발이 같은 역할하면 좋겠어요..수염도 좀 깎고요

  • 79. ..
    '15.11.14 12:44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최민수 일 안한다고 구박하는것도 좀..보기 싫네요..지금 방송도 누구때문에 하는건데..그간의 인터뷰나 방송출연 누꾸때문에???? 배우가 좋은일 만나면 하는거지..일년내내 일할수는 없는데
    백수네 뭐네 우스게 소리라도 보시 안좋아여..한번 일하면 일반 직장인보다 몇십배 버는데.

  • 80. ..
    '15.11.14 12:44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최민수 일 안한다고 구박하는것도 좀..보기 싫네요..지금 방송도 누구때문에 하는건데..그간의 인터뷰나 방송출연 누구때문에???? 배우가 좋은일 만나면 하는거지..일년내내 일할수는 없는데
    백수네 뭐네 우스게 소리라도 보기 안좋아여..한번 일하면 일반 직장인보다 몇십배 버는데.

  • 81. ..
    '15.11.14 12:44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의 환한 미소에 반했다던데요. 저는 처음 봤을 때 최민수씨 엄마랑 닮아서 놀랐고. 그래서 좋아한거구나 싶었어요.
    웃는 얼굴이 엄마와 똑같아서.
    강주은씨가 선택한 이유는. 뭔가 그의 마음이 해석이 되어서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진심이 와 닿았나보죠.
    그 진심뒤에 이런 굴곡이 있을꺼라는 어린마음에 상상오 목했겠지요.

  • 82. ..
    '15.11.14 12:45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최민수씨야 뭐 ..엄마들이 말씀하시는거 보면 최민수 엄마많이 닯앗다니까..끌렸을거구
    강주은씨야..최무룡 아들에 유명 배우라면 어마어마 한거지요..
    외모좀 이뻐서 미스 캐나다 하고 고향 돌아가면 뭐요..최민수만한 남자도 없지요..
    거기다가 비행기타고 와서 프로포즈하는 남자라니..얼마나 멋진가요~~~!!!!
    결혼하고가 문제지 결혼할때는 좋다고 했고 둘다 반짝거렸어요.
    지금도 그래요 최민수 깔끔하게 가다듬고 대발이 같은 역할하면 좋겠어요..수염도 좀 깎고요

  • 83. 강주은은
    '15.11.14 1:03 PM (58.127.xxx.80)

    풍기는 이미지가 지적이고 호감가는 스타일이어서 그렇지 최민수에 비하면 그냥 평범한 정도 같아요.
    저도 처음에 최민수가 강주은하고 결혼한대서 진짜 평범한 여자하고 결혼하는구나 했었는데
    그래도 보다보니 강주은씨가 성격도 좋아보이고 보통 일반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최민수가 결혼할만한 뭔가 있어보이는거지
    최민수가 절대로 강주은한테 밀리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남자로서 어려서의 가정이 좀 불안정 해서이지 절대로 함부로 여길 사람은 아닙니다.

  • 84. ..
    '15.11.14 1:10 PM (72.69.xxx.120)

    최민수씨 아무래도 부라운관에서 좀더 자주 봬어야겠네요.
    모두들 돌아오라고 손짓하시는 것 같아요.

  • 85. 똑같으니까
    '15.11.14 2:21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사는거예요.
    최민수씨의 알려진 이미지때문에 참....
    강주은씨를 다 좋게만 생각하는구나.
    어렵다;;;; 에혀~~

  • 86.
    '15.11.14 2:44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여러 사건으로 오르내려서 그렇지
    결혼당시에는 최민수가 더 나았답니다
    그 와이프도 최민수 와이프니까 이렇게 오르내리고
    하는거지 일반인 만나 결혼했으면 그 이름 석자
    우리가 알기나 하겠습니까
    좋든 싫든 그 와이프도 자기를 알리는데 남편덕 본거죠
    캐나다에서 어쨌든 미코 나온거 보면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한거 같지는 않으니까요
    외국인학교에 들어간 것도 그 인지도가 전혀 작용 안했다
    하기도 그럴거 같구요

  • 87. ...
    '15.11.14 3:06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외국인학교에서 펀드레이징한다고 말하던데 그 일 자체가 최민수의 배우자라는 이유 아니면 그 사람에게 맡겨졌을지 의문.

  • 88. ...
    '15.11.14 3:10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합의금이 3억이니 뭐니 하는 것도 이상해요.
    최민수 예전에 드라마 한 달만 나오면 벌던 돈인데요.
    지금 자기가 출연하는 방송도 최민수네 집을 보여주는 거니까 시청자들이 보는 거죠. 아니면 뭐 하는 여잔지 누가 봅니까.

  • 89. 헐~
    '15.11.14 3:25 PM (101.250.xxx.46)

    이 글 보고 방송하고 있는구나 알게 되어서
    올라와 있는 영상 클립 몇 개 봤는데
    최민수 왜 저 여자랑 계속 사는 이유가 뭐죠? 저렇게 무시를 당하면서?
    강주은이 뭐라고? 최민수가?
    아우 전 최민수가 지금도 아까워요!

    최민수는 높임말 쓰는데 강주은은 너..라고 하네요?
    한글을 아직 몰라서 그런가 했는데
    조혜련이랑 나올때는 높임말도 아는구만..남편한테 너라니...

  • 90. ㅡㅡ
    '15.11.14 3:40 P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시댁어른들이나 가족들이 없는 상황이니
    와이프도 말이 저렇게 나오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여자나 남자나 본가와 피붙이들이 버티고 있긴 있어야
    하나 보다 하는 생각..
    애들 한국말 못하는 것도 시어머니,시아버지,시가형제들
    있고 왕래하고 하면 안가르치고 싶다해도 시댁쪽 잔소리때문에라도 안가르치고 못베겼을거라는 생각..
    어찌보면 최민수도 안됐습니다

  • 91. ㅡㅡ
    '15.11.14 3:58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최민수가 쭉 놀고 있었던건 아닙니다
    드라마 계속했어요 흥행이 안되서 그렇지
    몇년전에 심혜진,소유진과 출연한 드라마도 했었고
    그 드라마하면서 심혜진부부가 소유진과 백종원 연결해
    준거 잖아요
    그후도 드라마 계속했었어요
    예전보다 많이 못하지만 아직도 최민수는 최민숩니다
    와이프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 아니에요

  • 92.
    '15.11.14 4:59 PM (223.62.xxx.58)

    이쁘지 않은 외모로 미스캐나다까지 나오고
    최민수가 들이대는거보고
    엄청 대단한집 딸인줄알았네요
    그런거보면
    최민수 진짜 욕심 없었네요

  • 93. 다른것 다 그만두고
    '15.11.14 5:34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

    최민수는 결혼 잘한겁니다‥
    그냥 이쁘고 사치하고 불안정한 여자 만났면
    최민수 심리적인 안정이 안되서 더 불안할수있죠

    현명해서 최민수 스타일을 완전히 이해하는 여자만나서
    최마수의 예전 야생마같은 불안정함은 사라졌지만‥
    상당히 안정되보이고 따뜻해보여요

    강주은은 정말 멋진여자 같아요

  • 94. 아 참 나
    '15.11.14 5:49 PM (117.53.xxx.11) - 삭제된댓글

    글써요.

    혹시 이런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강주은이 최민수를 만나서 지금의 지적인 이미지가 만들어 졌다고......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 95. 근데...
    '15.11.14 6:41 PM (211.214.xxx.195)

    뭐 부부 사이 부부만 알겠지만
    13년도 연말에 명동 거리에서 두 사람 봤어요.
    저 멀리서 무슨 외국인? 같은 커플이 걸어오길래 보니까 최민수씨 부부더라고요 ㅋㅋ
    강주은 씨 키 생각보다 크고 늘씬하고, 최민수 씨는 외국인인 줄 ㅋㅋㅋㅋ 둘이서 다정하게 얘기 나누며
    손 잡고 걸어오는데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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