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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보고 채점 안하는 아이있나요?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5-11-13 20:12:48
공부 못합니다
하지만 답도 안적어오고 채점도 안하네요
분위기보니 가채점 다 해보는거 같은데
12월에 성적나오는거 기다려서 그때부터
지원 준비해도 되는건가요?ㅠㅠ
자기 성적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지 화가 나네요ㅠ
IP : 211.206.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3 8:17 PM (124.50.xxx.89)

    아들놈 채점 하기 무섭답니다

  • 2. 세상에
    '15.11.13 8:2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성의하네요
    최소한 답 적어오는 성의는 보여야죠
    그래서 가채점해서 지원대학 추려놔야죠
    모의고사 볼때마다 답적어오는 훈련도 시켜요
    공부 못할수는 있지만 자기인생인데 무책임한건 욕먹어야죠

  • 3.
    '15.11.13 8:22 PM (211.243.xxx.225)

    일부러 로긴했어요. 우리딸도 문제 풀기도 바빠 답도 못 적었다네요. 물론 공부 못 하고요. 가채점도 할 생각도 안해요. 아는 사람들한테는 창피해서 말도 못 하겠어요. 이런 애가 더 있다니 반가워요.^^

  • 4.
    '15.11.13 8:27 PM (211.206.xxx.113)

    공부를 못해서 그런가봐요ㅠ
    채점안하는 아이가 또 있어서 조금 위안?이 되려해요ㅠ
    맞아요 어디가서 말 못해요 답도 다 기억못할듯‥

  • 5. 우리
    '15.11.13 8:45 PM (211.226.xxx.69) - 삭제된댓글

    아들도 답 안적어왔어요 시간이 없었다는데 오늘 선생님이 가채점결과내라고 했는데 답 안적어온애들이

    많더래요

    집에서 문제지 인터넷에서 찾아서 채점했는데 ㅠㅠㅠㅠ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뻔했어요

    모의정도만 나왔으면했는데 너무 형편이 없어서 갈곳이 없네요 ㅠㅠㅠ

  • 6. 저요 저요
    '15.11.13 8:45 PM (218.53.xxx.92)

    제 아들도 있습니다
    말로는 시간 없어서 답 못 적어왔대는데~~
    시험장 델다줄때 공부하기 싫은데 3년간 야자 하느라 수고했다고 했어요
    근데 착해요~~
    둘째라 그런지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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