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치동 - 고딩들 팀 짜서 과외 하는 건 왜 그러는 건지요?

교육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5-11-13 19:30:51

무식 질문 죄송합니다.

과외를 왜 하는지 왜 그룹으로 하는지는 알겠는데요,

대치동에 학원이 엄청 많잖아요?

그런데 그중 맞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그러는 건가요?

왜 학원을 안 다니고 팀을 짜서 하나요?


IP : 175.20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별
    '15.11.13 7:33 PM (121.190.xxx.197)

    과목별 내신 준비할려고 같은 학교끼리 팀 짜는거에요.

  • 2.
    '15.11.13 7:33 PM (116.125.xxx.180)

    학원보다 선생님이 신경 많이 써주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새 대형학원 잘 안다녀요
    팀수업하지..

  • 3. 윗님
    '15.11.13 7:34 PM (175.209.xxx.160)

    아, 그래요? 그러면...선생님은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학원 샘한테 의뢰를 하는 건가요?

  • 4. ...
    '15.11.13 7:35 PM (114.204.xxx.212)

    고가의 과외 경우 그래요

  • 5. ..
    '15.11.13 7:4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인맥을 동원해 아름아름 구하죠.
    괜히 돼지엄마가 있는게 아니고요.

  • 6. christina9
    '15.11.13 8:35 PM (223.33.xxx.63)

    실력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서 배우는거죠. 개인보단 싸고 학원보단 비싸요. 선생은 돼지엄마나 전문과외선생한테 팀 짜달라고 해도 되고요

  • 7. ..
    '15.11.14 2:20 PM (218.50.xxx.103)

    개인보다 가격이 싸구요
    경제력도 비슷하고 환경도 비슷하고 성적도 비슷한 애들 몰려 다니니 엄마들은 안심하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 개인으로 하면 학생이 나태해진다고 잘하는 애들 그룹에 넣어서 자극 받으라고 경쟁 붙이려는 엄마들도 많구요. 거기 끼여 있으면 자기 자식도 그 정도 수준은 될거라 믿는 분도 많고 이유는 가지 각색이에요.
    선생님한테 직접 팀 짜달라는 경우보다 학부모님이 팀 짜서 선생님한테 이 그룹 요렇게 수업 해 주십사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01 제가 너무 유난스러운가요? 6 여행 2016/02/11 1,624
527000 케이트 윈슬렛 vs 마돈나 - 둘이 닮았나요? 12 배우 2016/02/11 1,802
526999 연말 정산 소득공제를 위해 전통시장에 가서 카드 잘 쓰시나요? 1 .. 2016/02/11 861
526998 중3올라가는데요 국어와 과학도 수강이 다들 하셨나요? 예비중3 2016/02/11 673
526997 세월호66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0 bluebe.. 2016/02/11 429
526996 미국 내에 있는 가톨릭 성당을 지역별로 검색해볼 수 있는 사이트.. 6 성당 2016/02/11 715
526995 피임약 복용중 부정출혈 산부인과 검진 결과 ㅇㅇ 2016/02/11 1,408
526994 저 엄청 맛있는 딸기를 먹었어요. 9 ... 2016/02/11 4,782
526993 초등 5,3학년 남자아이 선물 추천해주세요 이모 2016/02/11 417
526992 8세 딸아이 인사를 안해서.. 너무 속상해요. 15 워킹맘 2016/02/11 2,849
526991 7월말의 일본 큐슈 많이 더울까요? 5 베베 2016/02/11 1,109
526990 도마 추천해주세요 9 도마 2016/02/11 2,807
526989 친정엄마의 입술주름 시술방법 1 7572 2016/02/11 1,855
526988 영국과 프랑스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7 ........ 2016/02/11 2,807
526987 전기포트 너무 늦게 끓어요 1 필립스 2016/02/11 777
526986 섹스리스도 견딜 수 있게 만드는 남편의 큰 장점이 뭔가요? 28 질문 2016/02/11 26,380
526985 인도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 어떨까요? 29 ... 2016/02/11 7,793
526984 리얼스토리 눈 오늘 슬프네요. 3 리얼스토리 2016/02/11 2,912
526983 갈비뼈 금가면 엄청 아픈가요? 13 ㅇㅇ 2016/02/11 9,096
526982 말린 고등어 요리 3 뭐든 2016/02/11 1,440
526981 한라봉이나 레드향 선물하고싶은데.추천좀요. 3 .... 2016/02/11 1,438
526980 19금) 아직 잠자리 뜨거운 사오십대 부부 계세요? 61 2016/02/11 53,276
526979 우리아주버님 사고친거.. 3 어이구. 2016/02/11 3,006
526978 변비가 심해지면 소변 보기 힘들어질 수 있나요? 임산부 2016/02/11 663
526977 식중독이랑 체한거랑 어떻게구분하나요? 1 dd 2016/02/11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