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 고딩들 팀 짜서 과외 하는 건 왜 그러는 건지요?

교육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5-11-13 19:30:51

무식 질문 죄송합니다.

과외를 왜 하는지 왜 그룹으로 하는지는 알겠는데요,

대치동에 학원이 엄청 많잖아요?

그런데 그중 맞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그러는 건가요?

왜 학원을 안 다니고 팀을 짜서 하나요?


IP : 175.20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별
    '15.11.13 7:33 PM (121.190.xxx.197)

    과목별 내신 준비할려고 같은 학교끼리 팀 짜는거에요.

  • 2.
    '15.11.13 7:33 PM (116.125.xxx.180)

    학원보다 선생님이 신경 많이 써주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새 대형학원 잘 안다녀요
    팀수업하지..

  • 3. 윗님
    '15.11.13 7:34 PM (175.209.xxx.160)

    아, 그래요? 그러면...선생님은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학원 샘한테 의뢰를 하는 건가요?

  • 4. ...
    '15.11.13 7:35 PM (114.204.xxx.212)

    고가의 과외 경우 그래요

  • 5. ..
    '15.11.13 7:4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인맥을 동원해 아름아름 구하죠.
    괜히 돼지엄마가 있는게 아니고요.

  • 6. christina9
    '15.11.13 8:35 PM (223.33.xxx.63)

    실력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서 배우는거죠. 개인보단 싸고 학원보단 비싸요. 선생은 돼지엄마나 전문과외선생한테 팀 짜달라고 해도 되고요

  • 7. ..
    '15.11.14 2:20 PM (218.50.xxx.103)

    개인보다 가격이 싸구요
    경제력도 비슷하고 환경도 비슷하고 성적도 비슷한 애들 몰려 다니니 엄마들은 안심하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 개인으로 하면 학생이 나태해진다고 잘하는 애들 그룹에 넣어서 자극 받으라고 경쟁 붙이려는 엄마들도 많구요. 거기 끼여 있으면 자기 자식도 그 정도 수준은 될거라 믿는 분도 많고 이유는 가지 각색이에요.
    선생님한테 직접 팀 짜달라는 경우보다 학부모님이 팀 짜서 선생님한테 이 그룹 요렇게 수업 해 주십사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09 웹툰 송곳의 결말은 어찌 되나요? 49 날개 2015/11/15 7,946
500708 12월 대만여행시 너무 추울까봐 걱정이에요. 8 여행가세 2015/11/15 3,041
500707 중고생애들까지 의식화시위질 부추기는 사람을 누가 찍나요 ? 49 지애들은유학.. 2015/11/15 854
500706 고등학교: 내신공부 열심히 하면 수능 준비가 잘 되나요? 7 교육 2015/11/15 2,318
500705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져야해요. 2 심각해 2015/11/15 646
500704 아기 데려온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49 ㅇㅇ 2015/11/15 8,148
500703 BBC 기사 - 박근혜 퇴진 거듭 기사화, 등돌린 세계 주력 외.. 11 ... 2015/11/15 3,259
500702 학교 일찍들어간 아이 늦출까요? 4 .. 2015/11/15 1,060
500701 내딸 금사월에 나오는 전인화 코트 드라마 2015/11/15 1,413
500700 사주보면, 부모님과 멀리 살라고하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11 dd 2015/11/15 10,506
500699 이유식 숟가락 추천 좀 해 주세요^^;; 5 베스킨 라빈.. 2015/11/15 1,732
500698 지금 이 상황에 정권 교체 안 되면 답 없다고 봅니다 32 미래 2015/11/15 2,696
500697 약사님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6 급해서요 2015/11/15 2,252
500696 예전에 김치쉽게 담그는법 글이 사라졌나요? 2 그대가그대를.. 2015/11/15 772
500695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방석? 4 대전점 2015/11/15 3,093
500694 잘 살아가고있는건지 의문이 생겨요 보라 2015/11/15 580
500693 문재인 의원이 서울대병원을 찾아갔네요 12 ... 2015/11/15 2,611
500692 대구탕끓였는데 5 오랜만에 2015/11/15 1,101
500691 이미사과한윗집의계속되는층간소음 3 미치겠네요 2015/11/15 1,441
500690 초등때 영어 수학 중에 하나만 한다면? 49 ㅇㅇㅇ 2015/11/15 1,959
500689 세월호57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모두 꼭 돌아와 가족분들 .. 7 bluebe.. 2015/11/15 564
500688 예전에 유시민님이 저희지역에 강연 16 왔었는데 2015/11/15 1,935
500687 카톡언어 10 속상녀 2015/11/15 2,007
500686 난방텐트 천으로 된거 어떤가요? 1 ........ 2015/11/15 978
500685 삼성맨 구조조정 샐러리맨의 민낯 1 저승사자 2015/11/15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