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 고딩들 팀 짜서 과외 하는 건 왜 그러는 건지요?

교육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5-11-13 19:30:51

무식 질문 죄송합니다.

과외를 왜 하는지 왜 그룹으로 하는지는 알겠는데요,

대치동에 학원이 엄청 많잖아요?

그런데 그중 맞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그러는 건가요?

왜 학원을 안 다니고 팀을 짜서 하나요?


IP : 175.20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별
    '15.11.13 7:33 PM (121.190.xxx.197)

    과목별 내신 준비할려고 같은 학교끼리 팀 짜는거에요.

  • 2.
    '15.11.13 7:33 PM (116.125.xxx.180)

    학원보다 선생님이 신경 많이 써주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새 대형학원 잘 안다녀요
    팀수업하지..

  • 3. 윗님
    '15.11.13 7:34 PM (175.209.xxx.160)

    아, 그래요? 그러면...선생님은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학원 샘한테 의뢰를 하는 건가요?

  • 4. ...
    '15.11.13 7:35 PM (114.204.xxx.212)

    고가의 과외 경우 그래요

  • 5. ..
    '15.11.13 7:4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인맥을 동원해 아름아름 구하죠.
    괜히 돼지엄마가 있는게 아니고요.

  • 6. christina9
    '15.11.13 8:35 PM (223.33.xxx.63)

    실력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서 배우는거죠. 개인보단 싸고 학원보단 비싸요. 선생은 돼지엄마나 전문과외선생한테 팀 짜달라고 해도 되고요

  • 7. ..
    '15.11.14 2:20 PM (218.50.xxx.103)

    개인보다 가격이 싸구요
    경제력도 비슷하고 환경도 비슷하고 성적도 비슷한 애들 몰려 다니니 엄마들은 안심하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 개인으로 하면 학생이 나태해진다고 잘하는 애들 그룹에 넣어서 자극 받으라고 경쟁 붙이려는 엄마들도 많구요. 거기 끼여 있으면 자기 자식도 그 정도 수준은 될거라 믿는 분도 많고 이유는 가지 각색이에요.
    선생님한테 직접 팀 짜달라는 경우보다 학부모님이 팀 짜서 선생님한테 이 그룹 요렇게 수업 해 주십사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026 센타스타 이불 쓰시는 분 계신가요? 이불 2016/03/28 4,347
542025 파리paris에서 살기좋은 구 어딘지 추천좀 6 파리스 2016/03/28 2,132
542024 이나이 먹도록 해놓은게 없다고 생각되는.. 허무함... 어떻게 .. 14 SJ 2016/03/28 4,316
542023 맛있는 김 살수있는곳 추천해주세요 7 2016/03/28 1,803
542022 여행사 통해 이태리 친퀘떼레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여행사 2016/03/28 1,524
542021 시민정치마당에 각 후보들의 공약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주세요. 탱자 2016/03/28 406
542020 정말 집 문제로 토나올거 같아요 조언 좀 해주세요. 22 ... 2016/03/28 5,543
542019 원글 삭제합니다 27 ㅠㅠ 2016/03/28 4,543
542018 알밥들이 똥줄이 타는 이유는 바로...... 1 ㅍㅎ 2016/03/28 1,076
542017 옆구리쪽이 작대기로 찌르듯 아프다 하는데요 4 통증 2016/03/28 1,745
542016 진싸사나이에 전효성. 민낯 아닌듯.. (연예인글 주의) 2 여군 2016/03/28 3,530
542015 보통 형부가 처제 용돈 주나요? 22 ... 2016/03/28 7,817
542014 남자 애타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27 잠수 2016/03/28 9,233
542013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31 금도끼 2016/03/28 12,495
542012 진해 벚꽃 4월 10일 경에 가면 다 질까요?? 4 꽃놀이 2016/03/28 1,295
542011 저는 아카시아향이 나는 향수 여쭈어요. 9 같이가요 2016/03/28 4,592
542010 통장에 모르는 돈 200만원이 들어왔어요. 8 대학생 2016/03/28 6,869
542009 번데기 통조림 불에 올리고 청양고추 썰어 넣고 7 일요일 밤인.. 2016/03/28 2,474
542008 베스트 향수글 보고 저도 궁금해서.... 향수 2016/03/28 947
542007 밑에분 정치를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는 경제에대해 알고 싶어요 2 2016/03/28 684
542006 중학생들 시험보기전 몇주전부터 공부해요? 3 시험 2016/03/28 1,777
542005 초경과 키의 상관관계 ㅜㅜ 13 초경 2016/03/28 5,927
542004 난 82년생 미혼녀 - 밑에 글에 기분이 나뻐서 13 .. 2016/03/28 4,438
542003 서울에 있는 외국인(백인) 20대는 교환학생인가요? 3 신기해 2016/03/28 1,402
542002 정치에 전혀 관심없었던 멍청한 30대 중반입니다 34 ..... 2016/03/28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