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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은 또 뭘먹어야하나요?지긋지긋해요

지긋지긋 조회수 : 6,113
작성일 : 2015-11-13 18:08:17
원래 밥먹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느정도였냐면요
회사다닐때 점심밥먹으러가는것도 싫어해서
안먹고살았던 사람이거든요

결혼후 출산후
그넘의 밥고문 (?)에 시달리고 밥이라면 치를박박떠는
제가
외동아이땜에 수시로 장보고 밥해대야하고
진짜 지긋지긋해요

아무거나 주면 잘먹는애도 아니고..
오늘같은날 그냥 김치부침개한장이나 먹으면 딱이겠구만
김치는 입에도 안대는애고..

아이있으신분들 오늘 뭐드시나요?
뭐먹기위해 판벌리고 에너지쏟는게 너무싫어요

IP : 110.70.xxx.2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저는
    '15.11.13 6:09 PM (123.228.xxx.246)

    점심에 다 먹었슈

  • 2. 사실
    '15.11.13 6:11 PM (110.70.xxx.23)

    사실저는 하루한끼만 먹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이건 눈만떴다하면 밥고민하고 있는 제모습이
    너무 한심해요

  • 3. ??
    '15.11.13 6:12 PM (110.9.xxx.188)

    본인이 그런 성향인데 왜 결혼해서 애까지 낳으신건지....

    진심 궁금합니다.


    저도 완전 저런 성향이라서
    결혼은 꿈도 안꾸고 있어요.


    내 한몸 건사하기도 벅차다.......

    그냥 알약 하나 먹으면 하루치 영양 다 해결되는 그런거좀
    발명해줬으면.......


    ㅠㅠ

  • 4. 겨울싫어
    '15.11.13 6:14 PM (58.237.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은 밖에서 먹고 오고 저는 원래 하루한끼 겨우 먹는 스탈이라
    애하나만 챙기면 되는데 그게참 힘들긴 해요
    간단하게 소고기 구워먹일까 하다가 짜장볶아서 짜장밥 만들었네요
    오늘 저녀메뉴 뭐야? 울아들 어제 요롬코롬 말했다가
    엄마한테 불꽃싸다구 맞을뻔 했다죠ㅎ

  • 5. 애낳기전
    '15.11.13 6:16 PM (110.70.xxx.220)

    뭐든 경험해보기전엔 모르잖아요

    정말 결혼이 이렇게 밥고문의 나날인지
    아이키우는게
    다방면으로 이렇게 힘든지몰랐어요

    내몸하나?ㅡㅡ아예못챙기죠

  • 6. 정도
    '15.11.13 6:17 PM (110.70.xxx.220)

    제가 어느정도였냐면요

    누가 밥먹자는말만해도 너무 짜증나고
    싫어했던사람이였거든요
    왜 인생의 가치를 밥에 두는지 ..

  • 7. ㅉㅉ
    '15.11.13 6:18 PM (14.52.xxx.192)

    제자식 밥해먹이는 것도 지긋지긋하단 인간들이
    애들을 낳고 또 그 핑계로 집구석에서 놀고먹는다라...
    차라리 보모 들여놓고 나가서 벌기라도 하던지

  • 8. ㅉㅉ
    '15.11.13 6:21 PM (14.52.xxx.192)

    인생의 가치를 먹는데 두는게 아니라
    아이는 먹고 싸고 그걸로 성장하는 존재며
    주부인 당신은 그게 직업인거예묘
    애까지 낳아 놓았으면 제발 책임있는 부모가 되세요

  • 9. 위에
    '15.11.13 6:22 PM (119.194.xxx.182)

    14.52.xxx.192님은 남자시죠?
    남자들이 회사가기 힘들다고 안가는거 아니죠?
    푸념하고 또 가죠? 여자들도 가끔은 푸념하고 또 밥해요.

    집구석에서 놀고 먹는 14.52의 어머님을 욕하지 마세요

  • 10. -.-
    '15.11.13 6:22 PM (115.161.xxx.177) - 삭제된댓글

    이럴때 하는게 외식을 하며 배달음식을 시킵니다.-..-::
    어서 전화하세요.

  • 11. -.-
    '15.11.13 6:23 PM (115.161.xxx.177)

    이럴때 외식을 하며 배달음식을 시킵니다.-..-::
    어서 전화하세요.

  • 12. ㅉㅉ
    '15.11.13 6:24 PM (14.52.xxx.192)

    남자라고 치면 정신승리 되나보죠?
    한두번 듣는말이 아닌데 전 직장다니는 엄마네요.

  • 13. 위에
    '15.11.13 6:25 PM (119.194.xxx.182)

    아 여자세요? 피해의식이 심하셔서 남자인줄 ㅋ

  • 14. 11
    '15.11.13 6:26 PM (183.96.xxx.241)

    바쁘거나 진짜 음식하기 싫을 때는 인스턴트라도 먹어야죠 전 봉하장터에서 볶음밥 마니 주문해서 냉동실에 쟁여둬요 김치 카레 소고기 새우 4종류 있어요 양도 가격도 착해요

  • 15. 굉장히
    '15.11.13 6:27 PM (1.234.xxx.175)

    익숙한 아이피네요...막말하는 댓글보니.

  • 16. 위에
    '15.11.13 6:31 PM (119.194.xxx.182)

    직장은 다니기 싫은데 먹고 살아야하니 분노에 차서 다니다가, 전업주부인듯한 원글님의 글을 읽으니 엄한 분에게 쌓인 분노를 퍼붙는건가요?

    도대체 왜 집구석에서 놀고 먹냐는둥 천박한 소리를 하는 건지 궁금해지는 분이에요. 같은 말이라도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집밥이 좋아요라고 쓰기에는 본인의 불만족스런 삶과 분노를 투영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나 봅니다. 나야말로 ㅉㅉ 해주고 싶어요.

  • 17. ....
    '15.11.13 6:38 PM (58.233.xxx.131)

    저런 헛소리는 그냥 스킵하세요. 대응해봐야 타자치는 내손만 아프고 실속없어요.
    본인 스트레스 여기에 풀러오는 사람인가부죠 뭐.

  • 18. ...
    '15.11.13 6:38 PM (14.52.xxx.192) - 삭제된댓글

    .............

  • 19. ??
    '15.11.13 6:42 PM (110.9.xxx.188)

    아무리 경험해 보기 전엔 모른다고 해도

    평소 밥먹기도 싫고 밥 하기도 싫은데

    결혼하면 다 하게 되는건 뻔한건데

    몰랐다고 하고 이제와서 지긋지긋 하다고 하시면

    책임감이 없다고 밖에............



    님은 혼자 살았어야............


    아님 이제라도 맘을 달리 먹으셔야.........

  • 20. 한심해
    '15.11.13 6:43 PM (118.220.xxx.166)

    결혼을 환상만 가지고하신듯

  • 21. ..,
    '15.11.13 6:5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밥 하는게 싫을수도 있고 청소하기가 싫을수도 있지요
    회사다니기 싫다고 하면 뭐하러 취직했냐고 하실건가요??
    귀찮다고 푸념할수도 있는거지요

    저는 요리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도 가끔은
    정말 밥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아이도 대충 먹는 식성이 아니라서
    라면도 싫어하고 중국음식 시켜먹는것도 싫어해요.
    가끔은 어쩔수 없이 '엄마'이기 때문에 밥차리게 되네요.

  • 22.
    '15.11.13 6:52 P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제자식 밥해먹이는 것도 지긋지긋하단 인간들이
    애들을 낳고 또 그 핑계로 집구석에서 놀고먹는다라...
    차라리 보모 들여놓고 나가서 벌기라도 하던지222

    아이 셋 키우는 엄마에요
    음식이 아이든 성장 뿐만아니라 정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식문화란 말도있죠)
    이글쓴 원글이 남자가 아닐까 의심되네요

  • 23.
    '15.11.13 6:58 PM (182.172.xxx.174)

    저위에 아이가 저녁메뉴 물어봤는데 불꽃싸다구를 날릴뻔 했다는 글보고 식겁합니다. 한참크는 아이 당연히 물어볼수있는건데 세상에...@@
    어떤엄마는 아이가 뭘해줘도 안먹어서 고민이라는데 아이가 먹고싶어하는 욕구를 야단치려하면 되나요? 어이없다.

  • 24. ㅁㅁㅁㅁ
    '15.11.13 7:01 PM (112.149.xxx.88)

    회사다닐 떄 점심먹는 게 낙이었던 저도
    매일 밥차리는 게 고민되는데..
    원글님은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는 어제 먹고 남은 시금치오징어된장국에다가
    오늘 연어만 사다가 맛간장 발라 구워줬어요
    울아이는 연어를 무지 좋아해서요

  • 25. ㅇㅇ
    '15.11.13 7:04 PM (121.155.xxx.52)

    가치가 다 다를 수 있죠 밥이 중요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
    그렇다고 굶겼다는것도 아니고
    식사 뭐 할지 고민하면서 겪었을법한 짜증 한번씩 다 없으신가요 ? 정말 댓글들 무시무시하네요 ㅋ

  • 26. ...
    '15.11.13 7:06 PM (222.164.xxx.230)

    당연히 엄마로서의 의무고 애 건강생각해서 외식 자제하고 이것저것 다 해먹이는데 지긋지긋한건 맞는데요.
    그러면서 예전 우리 어머니들은 외식은 별로 없이, 도시락 2개까지 챙기고 사셨나 새삼 감사한것도 있고.
    그래도 애가 아무거나 해주면 잘 먹어서 보람은 있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뭐 해먹일까 생각하는 거 자체가 지긋지긋해요.
    맨날 그 반찬이 그 반찬인거 같고.
    더구나 기껏해놨는데 별로 먹지도 않으면 그것만큼 최악이 있나요.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 27. .. . . ..
    '15.11.13 7:13 PM (110.70.xxx.228)

    혼자 먹으라 하세요. 나 하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 28. ㅇㅇ
    '15.11.13 7:23 PM (180.224.xxx.103)

    나이 들수록 힘에 부쳐서 더해요
    그래서 더 힘든 여건에서 삼시세끼 해주신 우리 조상 어머니들께 고마워요
    밥해먹는 건 휴일이 없어요 그런데 왜 여자만 걱정하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29. 여기
    '15.11.13 7:24 PM (124.53.xxx.27)

    글을 올리는건 121.555님이나 222.164 님같은 분의 공감을 받고 싶은거 아닐까요
    왜들 그리 까칠하게 반응들 하는지

    먹는거에 큰 의미 안두고 사는 이들에게 종일 밥해먹는게 힘든일이라는거 걍 그렇구나 함 될텐데
    안해먹이는것도 아니고 애가 어려 더 힘들 때잖아요

  • 30. @@@
    '15.11.13 7:33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밥하는건 상관없는데 뒷정리가 기운빠져요
    떡국 볶음밥 카레 유부초밥 이런거 간단하니 아이도 신랑도 좋아해요 너무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해보세요^^

  • 31. ㅇㅇ
    '15.11.13 7:36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 입맛 닮은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누가 밥먹으로 가자고 하는 것조차 짜증이 날 정도로 밥 먹는 걸 싫어했다면서요.
    그러니 아이도 입이 짧고 뭐 먹는거 싫어하는 거겠죠.

    원글님이 잘 컸다면.. 아이도 잘 클거에요. 너무 애태우지 마세요.

  • 32. 그냥
    '15.11.13 7:37 PM (59.12.xxx.35)

    아이좋아하는거 배달시키세요. 치킨이나 피자나 햄버거...
    정말 하기싫은데 뭐하러 밥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사세요

  • 33. 식탐
    '15.11.13 7:38 PM (124.56.xxx.47)

    많고. 먹을때 제일 행복한 저도 저녁메뉴는 매번 고민이에요. 그럴땐 한두어번 정도는 반찬도 사먹고 외식도 하고 배달음식도 먹고. 그렇게라도 끼니를 떼워야죠 뭐.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알약 한개로 식사되는 거 싫으네요 ㅋㅋ
    씹는 재미. 맛보는재미도 중요한데.....

  • 34. ㅇㅇ
    '15.11.13 7:40 PM (180.230.xxx.54)

    그냥 엄마 입맛 닮은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누가 밥먹으로 가자고 하는 것조차 짜증이 날 정도로 밥 먹는 걸 싫어했다면서요.
    그러니 아이도 입이 짧고 뭐 먹는거 싫어하는 거겠죠.

    원글님이 건강에 큰 탈 없이 잘 컸다면.. 아이도 잘 클거에요. 너무 애태우지 마세요.
    꼭 잘먹어야 건강하고.. 입 짧다고 약하게 크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

  • 35. 맛있어
    '15.11.13 7:41 PM (110.70.xxx.252)

    콩나물 무우국에 지금 두그릇째 말아 먹고 있어요
    넘넘 맛있어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 36. 스피릿이
    '15.11.13 7:43 PM (58.126.xxx.132)

    이럴때 배달음식 시키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 올만에 치킨 먹고 있어요. 저녁메뉴 고민하다가 천원씩 각출한다음 치킨과 밥으로 배채우고 있는데 오늘 따라 왜케 맛이 없는지... 크하...

  • 37. ...
    '15.11.13 7:53 PM (183.98.xxx.95)

    이런 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구요
    가볍게 한끼, 꼭 밥 안 먹어도 되고
    삼시세끼는 왜 차려야하는지. 지겹다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이슬만 먹고 사는 여자인지
    사위오면 백년손님이라 한 상 차려낼 걱정 하더라구요
    요리 솜씨는 당연 없지요
    남이 차려준 음식은 맛있게 잘 먹으나...
    솔직히 밥하기 힘들다고 아이와 라면끓여드시든지 배달시키세요
    잘 안먹는 아이땜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구

  • 38. 깡통
    '15.11.13 8:26 PM (110.70.xxx.151)

    인간의 욕구가 먹고 자고 싸는건데...
    먹는게 행복인 사람이예요.
    그럼에도 밥하기 즌짜 싫어요 ㅠ
    고3아들 매일 맛있는거 해달라하는데
    한대 때려주고싶어요. 하기도 힘들고 식비도
    많이 나오고요.
    요며칠간 등갈비간장구이.감자탕.조기구이.불고기.탕수육
    먹었고요.
    주말 이틀을 어떻게 버틸지 고민입니다.

  • 39. 나는누군가
    '15.11.13 8:29 PM (175.120.xxx.91)

    대충 대충 하세요. 일품 요리 하나만 하심 되잖아요, 전 카레해서 김치 땡.

  • 40. 생각
    '15.11.13 8:32 PM (223.62.xxx.42)

    생각은 할 수 있요
    푸념도 못해요

    일하는 애엄마란 여자분.
    말투나 입이 걸걸해 엄마 같지도 않네요
    댁네 애기 참 안됐네요
    엄마 말투가 저모양에 공감능력 제로라서

    이런 분들이 꼭 자기 일나가는걸로
    옆에 사람한테 짜증내고 화나는거
    덧글로 풀더라

  • 41. ㅇㅇ
    '15.11.13 8:32 PM (223.62.xxx.7)

    진심 궁금해서 여쭤봐요. 먹는 낙이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세요? ;;

  • 42. 결혼해서
    '15.11.13 9:49 PM (175.223.xxx.129)

    결혼해서 밥만차려댈꺼
    여자들은 왜 배우고 대학은가고
    취업은하고 ..공부는하나요?
    그냥 결혼할사람들은..요리만 배우면 되겠고
    안할사람만 공부나 다른직업 가지면 될것같아요


    삼시세끼, 아니 하루 두끼만 차려도
    장보고
    전처리과정에
    후처리과정에

    그냥 온종일 시간을 그넘에 밥에 할애하고
    사는거잖아요
    하나도 안멋있고 하나도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 43. 결혼해서
    '15.11.13 9:51 PM (175.223.xxx.129)

    아줌마 두고 살 결혼아닐바엔
    결혼자체를 안했어야했어요

    그땐 진짜 순진하고 암것두 세상물쩡 모른채
    결혼했던게 후회스럽네요

  • 44. ㅇㅇ
    '15.11.14 3:24 AM (211.36.xxx.160)

    몸이 피곤하면 그렇더라구요 그럴땐 나가서 먹거나 배달시켜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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