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맥심커피와 카누의 차이

궁금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15-11-13 18:01:08
프림 설탕 없는 맥심커피를 물에 타억는 거랑
카누종류를 타먹는 거랑 어떻게 다른가요
IP : 1.228.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싫어
    '15.11.13 6:03 PM (58.237.xxx.138) - 삭제된댓글

    둘다 같은 인스턴트인데 카누에 원두5프로 들어있는 차이 아닌가요

  • 2. ..
    '15.11.13 6:05 PM (175.118.xxx.46)

    카누가 좀 더 아메리카노 같아요

  • 3.
    '15.11.13 6:27 PM (14.52.xxx.25)

    가장 큰 차이는 가.격.이고...
    설탕 넣어 우유에 타 보면...
    카누는 카페라떼 같고, 맥심은 커피우유 같아요.

  • 4. 카누 좋아하는데
    '15.11.13 6:41 PM (112.218.xxx.60)

    저한테는 카페인 효과가 좀 많이 나요

    바빠서 커피 내릴 시간 없어서 여름에 500t 정도 사서 석달간 먹었는데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았어요
    원두 내려먹으면 배불러서 자는 사람이었지 말입니다.

    그냥 제게 해당되는 생체실험보고이니 참고만 하셔용

  • 5. 카누 좋아하는데
    '15.11.13 6:43 PM (112.218.xxx.60)

    맥심은 잘 모르겠네요.
    소풍가면 믹스커피 남들 마실때 마신 정도라 카페인함량 잘 모르겠어요

  • 6. ...
    '15.11.13 6:43 PM (124.80.xxx.76)

    결국은 둘다 인스턴트죠
    카누에 커피 원두 약간이 들어갔을뿐

  • 7. 비교
    '15.11.13 7:59 PM (121.147.xxx.3)

    비교해보니 카누는 컵 아래에 원두 가루가 가라앉더라고요. 그냥 맥심 커피가루는 그런 것 없거든요. 전 우유 타서 마시는데 카누로 타 마실 경우 꼭 원두 가루 같은 게 자꾸 가라앉아서 흔들어서 마십니다. 그냥 맥심 커피는 일단 우유와 섞이면 커피 가루 같은 건 안 보이는데 카누는 가라앉는 게 있더라고요. 향은 좀더 원두 냄새가 나긴 하는데 제 입맛은 고급이 아니라서 그런가 굳이 더 비싸게 주고 다음엔 안 살 것 같아요.

  • 8. 궁금
    '15.11.13 11:43 PM (118.34.xxx.68)

    저녁에 빠리바게트에서 빵 사다가 우유 뜨끈하게 데워서
    카누 넣어서 먹어봤어요
    처음에 가루가 덜 섞일때는 까페라떼 같은 느낌이더만요
    하루 한잔 이상 마시면 카페인때문에 잠을 못자거든요
    궁금할때면 즉시 답변주시는 82님들 감사해요

  • 9. 차이가좀나요
    '15.11.14 12:07 AM (112.162.xxx.39)

    카누가 훨씬 아메리카노 스럽다고 할까요?
    원두가 들어서 그런가봐요
    맥심커피로 마시면 가짜 원두커피 같은
    느낌이 나요‥

  • 10. 카누가 독해요
    '15.11.14 9:54 AM (110.8.xxx.8)

    믹스 커피는 몇 잔씩 마셔도 잠자는 거랑 상관 없었는데 카누로 바꾼 다음부턴 두 잔 마시면 잠을 잘 못 자요.
    미니로 마시는데도...
    내일부터 반씩 나눠서 마셔야 겠어요.
    아메리카노는 못 마시고 우유에 타서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28 노트북 와이파이 안되는데 왜이럴까요? 1 .... 2016/02/11 718
526927 파트타임 2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시에 퇴직금 2 파트타임 2016/02/11 1,229
526926 티비에 나오는 음식점들 말이예요.. 2 귤피차 2016/02/11 1,284
526925 대입정시 경험해 보신 분들 추합 질문입니다. 18 추합 2016/02/11 4,318
526924 참수작전 진짜로 시작될지도 모른다.. 18 ooo 2016/02/11 6,344
526923 졸업하는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조카 2016/02/11 724
526922 (김종대)사드, 당신 지역구에 먼저 배치하시라 ㅇㅇㅇ 2016/02/11 601
526921 연예인(특히 아이돌) 뜨는 건 소속사의 힘인가요? 6 .... 2016/02/11 2,647
526920 워싱턴 "박근혜 외교안보팀, 지적 수준 낮아".. 5 저녁숲 2016/02/11 2,220
526919 남편에게 이런 말 들으니 심란하네요 65 우울한 삶 2016/02/11 26,778
526918 졸업식날 어떤 음식 드셨어요 7 2016/02/11 2,093
526917 디지털 도어락 비번을 까먹었는데요... 4 어휴 2016/02/11 2,711
526916 명절에 친정안가면 나올핑게좀 13 친정 2016/02/11 2,459
526915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방송에 나와서 싫으네요..ㅠㅠ;; 15 힝.. 2016/02/11 6,414
526914 무릎 아픈 어머님께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 무릎 2016/02/11 1,593
526913 사설-개성공단 폐쇄는 잘못이다 6 북한 2016/02/11 1,131
526912 컨투어 메이크업 ㅎㄷㄷ 하네요. 3 화자 2016/02/11 2,893
526911 피아노 조율하고 싶습니다. 2 피아노 2016/02/11 744
526910 할머니가 등골절이라는데 답변부탁드려요 5 골절 2016/02/11 1,574
526909 저는 음식 냄새나는 집이 다복하고 좋아보여요 3 - 2016/02/11 1,759
526908 (사주) 관성 많은 남편을 만나니, 직장도 생기고 남자도 이상하.. 4 ㅐㅐㅐ 2016/02/11 9,059
526907 홍콩 거주민이나 다녀오신분들께 애프터눈티 여쭤봅니다. 8 애프터눈티 2016/02/11 2,580
526906 중등이후 엄마들 모임 하시나요? 11 ... 2016/02/11 3,791
526905 운송장번호로 조회가 안되는 경우는 뭔가요? 5 ?? 2016/02/11 932
526904 왜 명절이고 생신이고 주방일은 여자몫이란걸 전제로 하고 서로 못.. 7 이해안됨 2016/02/11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