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한테는 잡힐듯말듯 해야하는것같아요

....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5-11-13 14:39:47
박사 캠퍼스커플인데 남자나이는 두커플 다 삼십대초.
저희커플은 남자친구보다 제가 더 바쁜편이어서 항상 약속시간 제가정하고 제가안된다면못보고 
남자쪽에서 항상먼저만나자고히는편이에요 
물론 처음에도남자친구가 대쉬해서만난거지만요

근데 주변에어떤커플보면 여자친구가 원체 노는걸좋아하고 남자친구옆에만 붙어있을려고해서 
여자가 안그래도 공부도안하는타입인데 거의남자친구 자취하는데서 산다고하네요
그래서 그 남친은 생활에 지장을받을정도까지되고...남친도서관간다면 따라올려고하고,,,공부할것도 아니면서 
그커플이 어떻게사귀는진 별관심없는데 남자쪽에서 여친몰래 자꾸 하소연하는소리가 들려오니...어쩔수없이 알게되네요 
남자가 좀 숨막히나봐요 개인시간이 거의없다시피하니까...매번 한숨쉬는소리하네요
IP : 111.161.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1.13 2:41 PM (222.109.xxx.146)

    잡힐듯말듯부심?

    남의 일네 관심 끄쇼

  • 2.
    '15.11.13 2:42 PM (175.196.xxx.209)

    남자 숨쉴 공간 없게 따라다니면 남자가 완전 질려버림.

  • 3. 남자는 또
    '15.11.13 2:45 PM (218.236.xxx.232)

    잡을 듯 말듯 하는 거죠. 서로 어장관리

  • 4. .......
    '15.11.13 2:51 PM (58.141.xxx.157)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까지만 통용 되는거죠. ㅎㅎ
    더 나이들면 그런거 없어요. ㅎ

  • 5. ㄴㄴ
    '15.11.13 3:19 PM (122.37.xxx.75)

    뭥미..
    그래서 본인은 잡힐듯 말듯
    제대로 하고 있다
    이건가요?ㅋㅋ

    남일 신경 끄시고
    본인 연애사업에만 몰두하시길

  • 6. ㅗㅗ
    '15.11.13 3:36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박사 수준 글 .... 푸하하

  • 7.
    '15.11.13 3:37 PM (211.36.xxx.71)

    지적인 수준 떨어지는 글.. 박사과정이래네.. 풉~

  • 8. 여자도
    '15.11.13 5:32 PM (211.230.xxx.117)

    여자도 마찬가지
    남자가 하루종일 붙어있으려 하면
    질리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 9. ???
    '15.11.13 6:59 PM (59.6.xxx.151)

    잡힐 듯 말듯 하고 상관없이 짐 되는 여친이고

    잡힐 듯 말 듯 해서 좋아하는 남자
    결혼하면 어떨까 ㅎㅎ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65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473
515264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98
515263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270
515262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501
515261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753
515260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267
515259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88
515258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55
515257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2,020
515256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77
515255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44
515254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122
515253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42
515252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66
515251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411
515250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71
515249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344
515248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90
515247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806
515246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386
515245 안녕 SK... 5 00 2016/01/05 2,156
515244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1,013
515243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594
515242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346
515241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