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 아시아나항공ㅋ

아시아나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5-11-13 13:41:24
급하게 비행기표 예약한다고 날짜를 제대로 못보고 결제했다가 취소했어요.
다른 항공사는 바로 취소되었는데 아시아나만 취소가 안되어있고 환불 처리중이라는거에요. 그래서 급하게 콜센터 전화했더니 직원이 따박따박 가르치는 말투로 훈계을 하네요ㅋㅋ
어이가 없어서 따지려다가 이름 적어놨는데 아시아나 본사에 얘기해야 할까봐요. 통화 녹음은 했어요.
말투가 '~이거죠?이러는게 맞는거죠?그쵸? 카드사에 알아보셔야 하는거지 저희한테 왜 물어보시나요?저희는 모르네요~카드사에 물어보시든가요?'이러네요ㅋㅋㅋ
IP : 223.33.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3 1:43 PM (166.137.xxx.86) - 삭제된댓글

    카드사에 물어보시지 왜 그러셨어요....

  • 2. 뭐가 문제?
    '15.11.13 1:45 PM (211.230.xxx.117)

    뭐가 문제죠? 문제 확인하러 재차 물어본거고
    확인후에
    카드사에 확인하라 가르쳐 주는거 같은데요
    억양이 이상했나요?

  • 3. 맞아요!
    '15.11.13 1:47 PM (61.104.xxx.162)

    저도 느꼈어요..
    아시아나 상담원...왠지 기분나쁘게 말해요..
    거기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지..다들 그렇더라고요...
    뭔가 너한테 가르침을 줄테니..들어라 투에요...

  • 4. penciloo2
    '15.11.13 1:48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여잔가?
    그여자가 한국발령났나 생각했네요
    말투가 너무 비슷해서.ㅋㅋ
    몇달전 아시아나 마일리지 물어보면서 저도 그런말투 여자와 대화했네요 꼭 가르치려는 말투 ㅋㅋ

  • 5. ,,,,
    '15.11.13 1:52 PM (115.22.xxx.148)

    그냥 원글 읽어만봐도 문제많은 상담원이네요...무슨 서비스직종에 있는 직원말투가 저모양인지...

  • 6. ......
    '15.11.13 1:58 PM (223.33.xxx.127)

    윗님들 맞아요ㅋ말투가 꼭 어른이 못 알아듣는 아이한테 혼내듯이 말하더라고요ㅋ몇 백만원짜리 항공권 2장이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안하나봐요ㅋ다른 항공사 타려고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78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개나리 2016/01/06 507
515377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029
515376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280
515375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커피 2016/01/06 1,093
515374 인간관계 다 내치니 외롭네요 63 열매사랑 2016/01/06 22,473
515373 김밥지금쌀려는데 7 김밥 2016/01/06 2,026
515372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궁금 2016/01/06 1,153
515371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5 흠흠 2016/01/06 1,623
515370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마음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83 대대구 2016/01/06 17,751
515369 그림 한 장 때문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2 ㅇㅇ 2016/01/06 1,737
515368 부동산과 전세계약 이런 경우 어찌하는 것이 정도일까요? 2 전세계약 2016/01/06 872
515367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 보셨나요. 2 ddd 2016/01/06 1,021
515366 돈주고 아기 6명 샀던 20대 여자는 목적이 뭘까요?? 20 소름 2016/01/06 12,743
515365 ETF 인버스 레버리지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섬아씨 2016/01/06 1,721
515364 저같은 경우는 왜 이런 나쁜 친구한테서 못 벗어날까요?? ㅁㄴㅇㄹ 2016/01/06 715
515363 48평 전세 잘나가나요? ( 판교 잘아시는분) 5 .... 2016/01/06 3,208
515362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 15 세우실 2016/01/06 1,703
515361 세월호6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 품으로 꼭! 10 bluebe.. 2016/01/06 399
515360 해야할일을 안 하는 아이 ..걱정이에요 6 뭐가 2016/01/06 1,372
515359 생리주기가 자꾸 빨라지는데 7 흑흑 2016/01/06 3,444
515358 bmw 타시는 분 라이트 스위치.. 3 ... 2016/01/06 962
515357 멍 레이저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jaqjaq.. 2016/01/06 3,059
515356 루,,만들었는데 자꾸 덩어리가 져요.. 6 어쩌죠? 2016/01/06 1,208
515355 선보면서 느낀점은 노후 준비가 안된 부모님들이 참 많다는 거였어.. 8 -- 2016/01/06 7,379
515354 자랑을 많이 하는 이런 사람..어떤가요 5 ㄱㅎ 2016/01/0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