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요
작성일 : 2015-11-13 13:19:52
2019820
9살 남아인데
아이 마음속에 속상함이 많은거같아요..
저랑 있을때는 활발하고 까불기도해서 성격이 밝은줄 알았는데
의외로 학교상담시에는 조용하다고하네요..
남자아이라서 장난도 하긴하지만,
앞에나가서
발표할때도 많이 불안해하고 자신감도 없어한다고 해요.
저랑있을때는 엉덩이 흔들고 내밀정도로 까불고 장난하는데,
저없는 곳에서는 너무 조용하고 불안해하니 걱정이 되네요..
아이성격이 내성적이란것보다는 자신감부족한거같아요..
제가 양육을 못한거같아 죄책감이 드네요.
친구들이 때리거나 꼬집어도 말도못하고 울기만하네요..
아이가 어릴때는 너무 세게 화내고해서 걱정이들었는데,
이젠 한마디말조차 못한다니 걱정이들어요.
어제는 얘기를 하다보니 자기는 학교에서 화낸적이 없다네요..
친구가 때리는 상황에서도 참기만했으니요..
이런 감정을.참는게 좋지만은 않아서 친구에게 하지마라고 말을 하라해도
자신감이 없어 못하는거같아요..
아이내면에 화가 쌓일까봐 걱정이되는데
제가 어떻게 말해주고 풀어줘야 할까요?
IP : 49.77.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3 1:23 PM
(210.217.xxx.81)
그것보다는 그저 너를 지지하고 엄마는 언제나 니편이다 이런식의 믿음?
자존감높이는? 그런방법을 찾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2. 원글
'15.11.13 1:24 PM
(49.77.xxx.123)
아이가 학교에서 당하는 억울한일을 선생님께 얘기해도
약은가해자는 핑계를 대고 상황을 모면해서 선생님께 같이 혼나는 일이몇번있음후론 말을 더 안하는거같아요.
저도 집에서 왜못하냐 다그치니 집에서더 말을 안하는거같구요..
현명한조언부탁 드려요.
3. ㅇ
'15.11.13 1:25 PM
(175.196.xxx.209)
저도 어릴때 그랬던 거같아요. 집에선 기가 살아 난리였는데
학교만 가면 꿀먹은 벙어리에 맞아도 가만있고..
그때 친한 친구도 없고 내 편도 없고 너무 낯선 환경이라
그냥 무조건 참았던 거 같아요.
몇년지나 학교란 곳에 적응하면서
친한 친구도 생기고 공부도 잘하게 되고 그럼서 원래 성격 나오게 된거 같아요
4. ㅇㅇ
'15.11.13 1:28 PM
(175.196.xxx.209)
선생님이 나만 미워하는 것 같으면 자연스럽게 기가 죽죠..
선생님이 나 좋아해주는 거 같으면 마음도 편해지고요..
선생님이란 존재가 그렇네요. 어릴때는요.
5. 원글
'15.11.13 1:29 PM
(49.77.xxx.123)
생각해보니 제가 지지를 많이 못한거같아 미안해져요.
집에서는 워낙 까불고 장난치고 형아가 좋아하는거 뺏고 숨기고 하거든여..저한테 많이 혼나기도하고 그래서 나가서 자신감이 없는것만같아서 속상해져요
6. 원긍
'15.11.13 1:36 PM
(49.77.xxx.123)
학교상담후 아이에게 학교에서 조용하면 힘들지않아?
물으니 그럼 까불어도 돼?하는데 너무 까불까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너할말은 당당하게 하라고했는데 까불때는 너무까불고 어찌 참고있는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7240 |
펑 9 |
파워업 |
2015/12/05 |
2,782 |
| 507239 |
불과 얼마전까지 집값 내린다더니.. 저희동네 소형 몇천이나 올랐.. 7 |
... |
2015/12/05 |
3,773 |
| 507238 |
러닝머신이랑 크로스트레이너중 뭘 살까요 1 |
뚱뚱해노40.. |
2015/12/05 |
1,532 |
| 507237 |
부산 남천동 좋은 강안병원 근처 맛집 9 |
더블준 |
2015/12/05 |
4,215 |
| 507236 |
중딩 남학생 털달린 신발 어디서 파나요 6 |
얼룩이 |
2015/12/05 |
1,258 |
| 507235 |
로스쿨과 사시존치 논란의 핵심은 공정성 49 |
.. |
2015/12/05 |
1,298 |
| 507234 |
미대 진학 상담(지원학교 조합하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 |
2015/12/05 |
1,638 |
| 507233 |
플레이텍스 속옷 입어보신분 계세요? 3 |
ㅎㅎ |
2015/12/05 |
8,091 |
| 507232 |
60평대 줘도 싫으신가요? 49 |
60평대 줘.. |
2015/12/05 |
12,528 |
| 507231 |
나물밥 종류좀 가르쳐 주세요 3 |
무지개 |
2015/12/05 |
2,722 |
| 507230 |
생할비보험드신분 계시나요? 2 |
*** |
2015/12/05 |
1,110 |
| 507229 |
저 진짜 오랫만에 오늘 광화문에 가요 15 |
.... |
2015/12/05 |
1,483 |
| 507228 |
독일제품 보이로전기장판 3 |
방실 |
2015/12/05 |
2,942 |
| 507227 |
기장군 '방사능 우려 해수담수' 공급 강행 강력 반발 1 |
후쿠시마의 .. |
2015/12/05 |
907 |
| 507226 |
이정렬 전 부장판사가 알려주는 5일 민중총궐기 행동 수칙 5 |
1205 |
2015/12/05 |
1,235 |
| 507225 |
연애 상담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헤어졌어요. 3 |
lachat.. |
2015/12/05 |
2,674 |
| 507224 |
김장김치에 생새우 안넣어도 되나요? 5 |
초보맘 |
2015/12/05 |
3,465 |
| 507223 |
건강보험·국민연금료 오른다 '더 내고 덜 받는 체계로' 3 |
ㅁㅁ |
2015/12/05 |
1,381 |
| 507222 |
부츠 이음새가 뜯어졌는데 어디서 고치나요? 1 |
동네 |
2015/12/05 |
738 |
| 507221 |
119.89달러를 영어로 읽을때 가능한 모든 방법 알려주세요 2 |
.... |
2015/12/05 |
1,480 |
| 507220 |
요즘 옛날 엠비씨 창작동요제를 보고있는데 참 재미있어요 1 |
동요 |
2015/12/05 |
1,176 |
| 507219 |
사이드 아파트 결로 심한가요?. 사이드집 8층과 중간집 4층.... 49 |
... |
2015/12/05 |
6,333 |
| 507218 |
법조계분 계신가요 1 |
상담드림 |
2015/12/05 |
739 |
| 507217 |
oo의원oo과... 전문의가 아닌건가요? 14 |
궁그미 |
2015/12/05 |
2,483 |
| 507216 |
엄마가 간호사였는데 위생관념이 없었어요 47 |
비위생 |
2015/12/05 |
7,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