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살 아기 포기해야겠죠?

조회수 : 7,900
작성일 : 2015-11-13 12:45:34
외며느린데 시어머님은 세상이 거칠고 그냥 우리둘이 건강관리잘하고 노후준비하라고하시지만
미래가 먼가 마음이편하지않고 신랑도 아이 아직포기안하고 ㅡ근데행동은 아이만들행동안하고 술담배여전히하고요 ㅠㅠ
전올초까진 산부인과에서 문제없다고는했는데

건강도 많이떨어지고

그래도 신랑과시어머니 우리친청 모두 에게 한줄기햇살이 될수도있지않을까 머그런생각도들고
에효 넘힘드네요
IP : 125.182.xxx.1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12:48 PM (14.52.xxx.25)

    숫자상의 나이는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예비 부모의 건강과 재력이 관건 이지요.

  • 2. ㅇㅇ
    '15.11.13 12:52 PM (58.140.xxx.123) - 삭제된댓글

    초산이 아니면 40대에도 둘째 셋째 수월하게 낳는 여자들 많아요.
    초산이면 좀 신경쓰셔야 하지만 늦진 않았어요 기회는 아직 있는거니까요
    결심하셨으면 병원도 적극적으로 다니시고 운동도 하셔서 예쁜 아기 만나시길~

  • 3. ㅁㅁ
    '15.11.13 12:55 PM (175.223.xxx.62)

    내년이면 46
    낳으면 빨라도 46,47....
    시어머니가 현명하신 것 같네요

  • 4. 우리 할머니
    '15.11.13 12:55 PM (210.0.xxx.171)

    46살에 우리 아버지를 낳으셨습니다.
    그 옛날에 말이죠.

  • 5. ㅁㅁ
    '15.11.13 12:57 PM (175.223.xxx.62)

    윗님 초산에요?
    그렇담 대단....

  • 6. ...
    '15.11.13 12:59 PM (210.207.xxx.21)

    저희집에도 원글님과 같은 경우 있는데 자연임신은 안되고 더 기다릴 수 없어 시험관 했어요.
    많이 늦지만...100세시대인데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건강 관리 잘하면 돼죠...힘내세요.

  • 7. ㅈㅅㅂ
    '15.11.13 1:00 PM (119.201.xxx.161)

    아기는 낳을려면 하루라도 빨리낳아야지요
    엄마가 나이들면 아무래도 키우시기 힘들잖아요
    예쁜아기 키우면 참 행복할텐데요
    그치만 언제나 아기가 아니고 그아이의 인생이
    달렸으니 잘 결정하세요

  • 8. 초산이면
    '15.11.13 1:09 PM (112.162.xxx.61)

    자연임신은 어려울듯요~~~게다가 남편이 협력도 안한다면서요
    제경우 39에 둘째 낳았는데 막달에 임신성 고혈압 왔어요 ㅠㅜ
    그치만 본인이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지시길 바래요

  • 9. 777
    '15.11.13 1:10 PM (125.133.xxx.211)

    내년이면 46
    낳으면 빨라도 46,47....
    시어머니가 현명하신 것 같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아이가
    '15.11.13 1:10 PM (58.140.xxx.232)

    양쪽 집안에 한줄기 햇살이 될거란 기대는 치우세요. 오히려 어둠이 안되면 다행이죠. 요즘은 특히 애들 키우기 힘들거든요. 시엄니가 간절히 손주를 원하면 모를까, 저렇게 마음 접었는데 혼자 고집부리고 낳으면 잘해야 본전이에요. 사춘기때 애 말 안들으면 그러게 왜 낳았냐고 구박이나 먹을듯...

  • 11. moonbl
    '15.11.13 1:10 PM (182.230.xxx.231)

    충무로 제일병원 다녔는데 40대분들도 정말많으셨어요
    요즘 다들 결혼 늦게하잖아요
    얼른 준비하시면 될거같은데용..

  • 12. 아이가
    '15.11.13 1:12 PM (58.140.xxx.232)

    그리고 저도 서른여섯에 낳은 늦둥이 있는데 초3인 지금
    . 엄마아빠 늙었다고 아이 불만이 하늘을 찔러요. 아이 생각도 해주세요 ㅜㅜ 반면 고2 아들은 친구엄마들에 비해 제가 젊다고 좋아하네요. 저 지금 마흔다섯 입니다.

  • 13. 저 42에 출산
    '15.11.13 1:27 PM (58.231.xxx.76)

    44살 다음주에 아기집보러가요.
    요즘은 시험관도 있으니까요.
    개그우먼 이경애가 한말인데 늦게 아이를 낳았는데
    어느날 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엄마아빠가 우리 부모님이라좋다고.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부모가 젊은데
    우린 그렇지않아서 창피하지 않냐니 애들이
    학교오면 엄마아빠 싸운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넨
    그런게없어서 행복하다구요.
    엄마아빠 나이보다 이런 환경이 더 중요핮‥.

  • 14. 체력, 재력된다면야
    '15.11.13 1:28 PM (175.114.xxx.185)

    아직도 가능해요.

    저, 39에 첫 애, 40에 둘째 낳았는데....51에 아이가 들어섰었어요 ㅠㅠㅠㅠ
    2달쯤 돼서 자연유산됐지만요 ㅠㅠㅠㅠㅠ

    45많다고 하지만 포기할 나이는 아닌 듯해요.

  • 15.
    '15.11.13 1:43 PM (210.90.xxx.75)

    포기마세요...
    아는 선배언니인데 유학 및 연구소 일로 결혼자체가 늦어져서 근 45세에 결혼하고(신랑은 교수고 둘다 초혼)무려 47세에 아기 가지고 건강한 아니 낳아서 현재 그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갔어요.....
    두분다 빗스한 연령대보다 젊게들 사세요...

  • 16. 알렉스
    '15.11.13 1:43 PM (112.153.xxx.19)

    원글님~

    아이를 낳으면 시댁이나 친정에 한줄기 햇살이 되지 않을까하는 맘으로 낳지 마세요. 주변의 기대나 시선으로 아이를 낳는 건 정말 아니에요. 정말 정말 원글님네 부부가 아이 한 명만은 낳아야한다는 일념이라면 인위적인 노력을 통해서라도 얼른 가지는게 좋겠지만, 육아야말로 처절한 현실이거든요.
    일단 낳고 나서 헬을 맞본다는게 체력이 안되고 아이는 하루종일 눈도 못 떼고 지켜봐야해요. 낳고나서 내가 이 나이에 왜 아이를 낳아서 이 고생인가하는 맘이 더 앞설겁니다. 물론 사랑스럽지만 그것도 내 맘이 여유로워야해요.

    아이 낳고 키우는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면 딩크로 사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말 왜 하는 줄 아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원글님이면 그냥 아이없이 홀가분하게 살겁니다. 마음이 편치 않은건 남들이 대부분 갖는 아이가 없기 때문일 뿐,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면 더 마음 편치 않은 일이 수두룩할 거에요. 그리고 남편도 술 담배 다 하면서 노력을 안하는데, 아이 건강은요?

  • 17.
    '15.11.13 1:43 PM (121.171.xxx.92)

    나이때문에 포기할 나이는 아니구요.
    전에 돌봐주던 아이가 4살 이였는데 엄마가 50이였어요. 첫째가 결혼 17년만에 생겼데요. 둘째는 거의 연년생으로 나았구요.
    체력이 딸려서 힘들다고는 하시더라구요. 세상누구와도 바꿀수 없이 이쁜 아이들이였어요

  • 18. ....
    '15.11.13 1:56 PM (1.126.xxx.44)

    남편이 자기 몸 관리도 안하는 데..
    낳기도 그렇네여

  • 19. ㅇㅇ
    '15.11.13 2:09 PM (24.16.xxx.99)

    건강이 중요한데 관리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이 저를 늦게 낳으셔서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예요.

  • 20. 나이는 문제가 아니지만
    '15.11.13 2:13 PM (211.46.xxx.253)

    아이 생기면 햇살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낳지마세요22222222222222222222

    햇살 들던 집도 쭈구렁방탱이로 만드는 게 아이의 힘이랄까요...
    아이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프고 걱정이 많아져서 왠간한 걱정은 걱정으로도 안 보이는 게 장점이랄까요...

  • 21.
    '15.11.13 2:15 PM (14.54.xxx.235)

    그 정도 나이시면 안낳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를 위해서요..초등입학하면 부모나이가 오십대인데,
    할머니가 학교온줄 알겠어요. 그건 시작일뿐 세대차이도 많이 나고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 많을듯 싶어요

  • 22. 글쎄요.
    '15.11.13 2:24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는 현재가 아닌 미래의희망이고
    사람은 미래를 보며 사는거니까
    남편이 그 끈을 놓고싶지않아하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 나이에 도전하기에는 모든게 녹녹치 않은게 현실이니까
    이도 저도 못하고, 그러고 있는게 아닌지..

    아이입장에서 봐도, 바람직하지 않네요.
    아이가 대학 들어갈때 쯤이면
    부모는 이미 소통이 잘 안되는 일흔 가까운 노인..

  • 23. ..
    '15.11.13 2:33 PM (58.140.xxx.131)

    냉정하게 말씀 드릴게요.
    아이 20살 즈음이면 66세 되시는건데. 재력은 뒷받침되시나요? 노후는 준비되셨구요?
    건강 자신하세요?
    아이 하나 달랑 낳아놓고 그 아이한테 병수발에 생활비 걱정 안끼칠 자신 있으시면 낳으세요.
    20살에 성인이라고 혼자 덩그러니 70살이 가까운 부모를 책임져야하는 아이를 생각해보세요.

  • 24. ...
    '15.11.13 2:35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요즘 생각이 바뀐게요.
    시어머니가 남편을 45쯤 막내로 낳으셨는데
    현재 90세...
    장남아들 70세가 다되시니 본인도 힘들어
    부모 돌볼 여력 없으시고
    그래도 현재 경제능력 왕성한 40대 후반 남편이
    병원비며 간병비며 독박쓰고 있습니다. ㅠ
    그걸보며
    초고령 사회에 아이 최대한 늦게 낳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효...

  • 25. ///
    '15.11.13 2:35 PM (110.70.xxx.83)

    아이를 위해서도 지금 너무 늦으니
    안 낳는게 낫다고 조언하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은 애 낳아 기르고 있다는 게 함정이죠
    젊은 엄마든 늙은 엄마든
    솔직히 아이 위해서 낳는게 아니라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낳는거잖아요

  • 26. 화이팅
    '15.11.13 2:57 PM (222.108.xxx.224)

    글에서 묻어나는 원글님, 매사에 빍고 긍정적이신분 같아요. 낳건 안 낳던 잘 사실분^^
    45에 낳아서 키우는 분들 가끔 봐요. 본인만 확고하시다면, 건강을 잘 유지하신다면 낳는거 추천요. 기한을 정해서 노력해보시길 ^^

  • 27. ㅇㅇ
    '15.11.13 3:22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이런글마다 애들이 부모님이 늙어서 창피하니 낳지 말라는 댓글은 꼭 있네요.
    못생긴 사람은 애들이 부모님 못생겨서 창피하다고 안하나요? 못생긴 사람도 애는 낳지 말아야겠네요.

    우리나라만큼 일상적으로 나이, 외모로 차별하는 말들, 생각이 만연한 곳도 없어요.
    내부모님이 친구들 부모님보다 더 나이들어서 창피하다는건 어린 생각이죠.
    늦둥이 막내인 저는 부모님이 일찍 가셔서 항상 안타까울뿐입니다.
    늙고 늙고 추레한 모습의 어머니 다시 한번 살아오신다면 꼬옥 안아드릴꺼예요. 손잡고 세상 어디라도 갈껍니다.
    어른이 늙은 부모가 부끄럽다는 생각을 아무렇게나 내뱉는 사람들 참 미성숙하시네요.

  • 28. ㅡㅡ
    '15.11.13 4:16 PM (223.32.xxx.124)

    포기 마세요.

    저 있던 산후조리원에 47세 산모 계셨고 아기랑 엄마 모두 건강했어요^^

  • 29. ㄴ동감입니다!
    '15.11.13 4:17 PM (175.124.xxx.21)

    처음부터 끝까지 옳은 말씀이세요.
    우리나라처럼 나이,외모의식하는 생각과 말이 만연하는 곳도 드물어요. 피곤한 곳이죠..
    부모가 늙으면 챙피한가요?
    그러면 뚱뚱하거나 머리숱이 적거나 말그대로 못생기면 아이도 낳으면 안되겠지요.
    성숙하지못한 생각이 맞다고 믿으면서 거기에 맞게 살으라고 조언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제 주변 늦둥이인 아이들이 하나같이 똑똑하고 착하고 공부도 특출나게 잘해요. 아이들이 초등인데 부모님들은 60세 가까이 되셨어요.

  • 30. ...
    '15.11.13 4:30 PM (114.204.xxx.212)

    되면 좋고 아님 말고 ,,, 그럴거같아요
    거기 너무 목매면 힘들어요

  • 31. 음..
    '15.11.13 4:51 PM (175.195.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 의술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힘들게 가진거긴 하지만 시험관으로 42에 첫아기 품고 있어요.
    저 몸상태 그냥 그래요.. 뚱뚱하고..뭐..ㅎㅎ 그래도 아기 가지니 남편과의 관계도 너무 좋고 식구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맘 비우고 시도는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 32. 음..
    '15.11.13 4:53 PM (175.195.xxx.168)

    저 42살에 첫아기 품고 있어요.. 시험관했구요.. 다만.. 40대는 자연임신률이 한자리수에요.....
    꼭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아니시면 맘 편히 포기하시는 것도 좋고..

  • 33. 부부의 문제
    '15.11.13 5:52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외며느리라니 남편분이 외아들이신거죠?
    저는 현재 남편분의 나이와 직업이 어떤지가 더 문제같은데요.
    물론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힘든 건 아내쪽이 맞고요
    저도 늦게 결혼하고 30대 중반에 아이 하나 낳아 50살인데 아직 중학생이거든요,
    둘째 낳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남편의 나이와 직업을 고려해 퇴직하면 첫아이가 겨우 20대 초반..
    둘째까지 낳았다가 대학 교육도 못 시키게 될 것 같아서 아이 하나로 끝냈어요.
    원글님 남편분이 경제활동을 언제까지 하실 수 있는지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에요.
    그 나이까지 아이가 안 생겼던 것인지 결혼이 늦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생물학적인 나이는 임신율과 관계가 있지만
    키우고 기르는 데에는 사회적인 나이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최소한 아이 25살 까지는 부모가 벌어서 키워야 하니까요.
    아들이면 군대 다녀오고 취업까지 30살... ㅠ.ㅠ

  • 34. 마지막기회
    '15.11.13 5:54 PM (112.173.xxx.196)

    한번 도전 해 보겠어요.
    사람으로 나서 자식도 낳아보고 해야죠.
    반푼이 인생만 알다 가고 싶으면 안낳아도 되겠지만.

  • 35. 헐~~
    '15.11.13 6:30 PM (112.153.xxx.19)

    진짜 헐이네요. 우와... 아이 안낳고 살면 반푼이 인생이래..진짜 못됐다!!!

    정말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하고 앉았네요 ㅉㅉ

  • 36. 못났다 한푼ㅇㅣ
    '15.11.13 11:57 PM (74.105.xxx.117)

    정말 입으로, 글로 죄짓고 사는 몹쓸 인간 있네요.

  • 37. ....
    '15.11.14 1:10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반푼이란 말은 좀 불쾌할수도 있지만
    어른들 말중에
    결혼을 안하면 인생의 ㅣ/3은 모르고 사는거고
    아이를 안낳으면 인생의 1/3은 모르고 사는거라고...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았다면
    인생의 1/3만 경험하고 사는거가 되겠죠.

    그만큼 결혼 육아라는게 고통도 많고 인내도 많이 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살아본 경험으로는 굳이 다 경험할 필요는 없더라...
    그냥 즐기며 살아도 부족한게 인생이더라...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63 유시민 쉬더니 돌머리라고 쓴 사람에게 24 천재 유시민.. 2015/11/14 2,516
500362 광우병땐 82쿡 식구들 모여 시위도 다같이 참가하고 12 ... 2015/11/14 1,463
500361 못생겼으면 날씬하기라도해야... 5 .. 2015/11/14 2,787
500360 햅쌀이 윤기가 없는건 왜그런가요? 4 .. 2015/11/14 1,253
500359 알바는 있다 ㅇㅇ 2015/11/14 556
500358 유아 아이큐 검사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6살이예요... 6 dma 2015/11/14 4,470
500357 대만 여행중에 산 근육통 크림 금패 일조간이라 써있는데요 1 ... 2015/11/14 1,679
500356 핸드폰 따로 만드는 남자 드물까요? 1 바람피려고 2015/11/14 786
500355 인스타그램 - 플레이버튼 있으면 동영상 아닌가요? 1 혹시 2015/11/14 564
500354 폭력 시위대 욕하시는분 지금 농민 생명위독하다는글에는?? 49 루어꾼 2015/11/14 1,193
500353 여자는 공부잘하는게 장땡인듯합니다 4 겪어보니 2015/11/14 3,857
500352 무려 30키로.. 1 무려 2015/11/14 1,494
500351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농민 한분이 위독하시답니다. 29 속보 2015/11/14 2,241
500350 물대포에 맞아 생명위독 5 어째요 2015/11/14 926
500349 저렴한 항공권 잡으려면 어디어디 봐야하나요? 4 어디어디 2015/11/14 1,645
500348 지금 게시판에 할일없는 자가 제 닉을 도용하고 있어요. 5 쓸개코 2015/11/14 991
500347 사람 탄 버스 주유구에 방화 10 미친시위대 2015/11/14 1,946
500346 누군가 이혼한 지인의 싱글 유무를 물을 때 그럼 뭐라 답하나요?.. 5 .... 2015/11/14 2,088
500345 크게다쳐서 2 ... 2015/11/14 758
500344 진짜 한심하고 싫은 민주당 12 종박이의 최.. 2015/11/14 1,948
500343 쓰러진 시민에게 직바로 물대포 쏴. 결국 구급차에 실려가 3 간장피클 2015/11/14 900
500342 정치 너무 어려워요 12 정치 2015/11/14 962
500341 7살 남자애가 자꾸 거기를 만져요. 49 ..... 2015/11/14 6,238
500340 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 2015/11/14 2,177
500339 다음주 월요일 프랑스 여행 가려 했는데 17 라캉땡 2015/11/14 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