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불러줍니다.
이제 세상의 중심에서 소외되기 시작..
유혹받고 싶어도 유혹하는 곳이 없는
나이라서
강제로 저절로 불혹이 되는거라는
슬픈 현실..
아무도 안불러줍니다.
이제 세상의 중심에서 소외되기 시작..
유혹받고 싶어도 유혹하는 곳이 없는
나이라서
강제로 저절로 불혹이 되는거라는
슬픈 현실..
50 나이가 보기엔 40은 아직 젊고 이쁘구먼
이리 자조적일수가...
다 그런거 아니예요..일반화하지 마세요 ㅎ
안 불러주면 내가 부르든가 가서 낑기는 수밖에요. ^^
저 마흔인데 아닌데요..ㅋ 회사일 너무 바빠서 아무 생각도 없네요
마흔되면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11월이라니..일만 했군요...
돈 받는 만큼 해야될 일이 너무 많은 나이..애도 남편도 챙겨야 하고..저도 나름 스트레스 풀어야 하고 ㅎ
유혹은 온대도 싫으며 인생 독고다이가 진리라는걸 알지만 지금의 저는 불가능이니 열심히 살아야죠
본인 위치에서 장/단점 객관화 해보시고 놓을 건 놓아주세요 취할 건 취하시고요
인생 독고다이 마인드로 외길인생 42년.
몇살은 어려보이는 마초적 훈남의 직업상 스킨쉽에, 3만5천8백2십9개의 세포가 살아 움직임을 느끼고 이틀째 두근 거리고 있는 나..아직 죽지않았어, 10년만에 느껴보는 연애세포!
ᆢ언젠가 친한 언니말이
나이들수록 외로움 느끼지말고
'혼자놀기' 를 잘해야 한다는 얘기를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ᆢ사람들 사이에
억지로 낑겨서 받는 괴로움 보다는 나을듯
올해 40살..
제 인생에서 제일 바쁜시기 ㅎㅎ
윗윗님이 말한 혼자놀기 .. 전 32인데강제로되네요
쿄쿄님 너무 웃겨요~~^^ 성공적인 연애하시길 빌어요~
내년이면 만으로 따져도 불혹되는데요, 이미 몇 년전에 혼자놀기는 터득한 것 같아요.
근데 강제로 불혹이라니.... 좀 슬픈데, 원글님이 잘 쓰셔서 웃겨요.
웃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느정도 공감..불혹이란게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게 아니라 ..아무도 유혹 안한다는게 ..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빠르면
40을 기점으로 남자나 여자나 ..그냥 사람이 되는걸까요 ? ㅋㅋ 물론 예외는 있겠죠..이말 안쓰면
큰일날거 같아서 ㅎㅎ
유혹이 왤케 없나했더니 지난 2년간 불어난 체중때문이더라구요.. 그래서 몇개월전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운동하고 나서 허벅지 셀룰라이트 들어간거 확인하는 재미로 삽니다. 마흔 한살에는 서른비슷하게 돌아갈라구요~원래 통통해서 얼굴은 안늙었는데.. 살은 ㅋㅋㅋㅋ 아오!!!
그 옛날 어른들이 하는 말씀을 그것도 평균수명이 60세 때 하던 소리를 젊은 사람이 답습할 필요 있나요. 40이면 아직 청춘입니다. 꿈도 꿀 수 있고 더 많은 것도 배우고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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