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가 참 어렵고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고
하루종일 관련카페에서 실시간 글읽기 바쁘고 아이들은 방치되고
살림도 뒷전이고 온통 관심이 여기 다 쏠려있어요..
그렇다고 보는눈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제가 사는것이 동탄1인데 지금 동탄2 피가 올라서 1억이네 뭐네 난리거든요.
제지인도 하나 받아서 1억넘게 올랐다고 좋아하니 나는 뭐한건가 싶고...
동탄1에 실거주로 잘 살고있는데 바로 옆동네에서 이리 난리이니
나도 좀 뛰어들어야할것 같고....자꾸 조급함이 생깁니다..
나는 잘 살고있다 욕심을 내려놓자고해도 또다시 눈이 멀어
카페뒤지고있고..분양정보에 온신경이 쏠려서 생활이 안되네요..
그렇다고 여윳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계약금 정도 있어요
덤빈다면 정말 계약금정도 넣고 중도금대출받은뒤 전세주는방법을
생각하는데 무모하다 싶어도 제주변다 들썩거리니 조바심이 너무 생깁니다.
분양가는 점점올라서 건설사 배불리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들어가서 몇천이라도 더 벌어 나올까 싶기도하고 만가지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