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3인체제 동업 놓고 고민중인데요.

불티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5-11-13 10:22:23

물론 동업은 절대 불가였죠.. 쓰라린 경험이 없었던 사업 초보가  아니니까요.

전혀 다른 업종으로 사업을 틀어서 시작...몇달간 혼자 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데요.

이게 하다 보니  크게 성장하려면 혼자 해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한계점이 보이는 분야인거예요.

동종계열의 몇 사람이 힘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로 더 크게 성장할 기회가 생기지만

혼자하면 밥벌이 수준만 된다는 거예요.

아직 결정을 한 건 아니구요.

상대 편 두사람은 서로 인척관계이고, 남편과 만난것도 몇 달 밖에 안되는 사이예요.

일단 세 업체가 결탁해서 법인을 만들어서 붐을 만들어 보자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시작하면 혼자서 조그맣게 하는 것보단 빨리 일어설 가능성은 높은데요.

사업 초창기에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동업해서 배신 당한 경험이 있는지라  계속 망설이고 있답니다.

아니 저는 말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사실 혼자해선 우리 가족 밥벌이만 할 것 같아요.

남편도 신중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언제든  아니다 싶으면 제각각 따로 갈 수 있는 전제로 한다고 해요.

그럼  계약서라도 쓰고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계약서를 쓰거나 안 쓰거나 사기칠 사람이면 어떻게든 치는거 아니겠냐고 의미 없다는 반응이예요.

뭉쳐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아이템은 맞는데

법인으로 키워서 계속 해 나갈 수 있을지...

어떤 문제점이 발생 가능한지..

이렇게 해서 무리 없이 사업 해 본 경험 있는 분

충고나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183.96.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10:25 A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굳이 힘든 동업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차라리 직원을 구해서 천천히 키워나가는게 낫지 않나요?

    동업은 잘돼도 안되어도 탈이나기 마련이라...

  • 2. ===;;
    '15.11.13 10:27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럴 경우 지분 나눠가지는 동업보다는
    각각 회사간 협엽 계약관계로 가는 것이 좋죠.

    만일 상대방 두명이 그걸 거절하고 지분 나누는 회사 만들자고 계속 고집하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저라면 지금 당장 남편 회사부터 법인화합니다.
    이럴 때 하라고 있는게 법인이에요.

  • 3. ===;;
    '15.11.13 10:28 AM (218.236.xxx.232)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럴 경우 지분 나눠가지는 동업보다는
    각각 회사간 협엽 계약관계로 가는 것이 좋죠.

    만일 상대방 두명이 그걸 거절하고 지분 나누자고 계속 고집하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저라면 지금 당장 남편 회사부터 법인화합니다.
    이럴 때 하라고 있는게 법인이에요.

  • 4. ..
    '15.11.13 10:30 AM (175.117.xxx.50)

    셋다 남이거나
    셋다 인척이거나
    그게아님 하지마세요.
    저희남편이 2대1로 동업했다가
    다뺏기고 혼자나왔어요.
    그리말려도 말안듣더니 에휴
    지금은 혼자 작게 합니다.

  • 5.
    '15.11.13 10:32 AM (223.62.xxx.32)

    저희가 님과 아주 비슷한 입장이었는데요
    저도 동업 결사 반대입장이었고요

    결론은 우린 시작했어요
    남편이 제조업을 시작했는데 영업력이 한계가 있어서 우리 밥벌이는 되는데 성장에 한계를 느끼던 참에

    상위업체 개발부직원 두명이서 소정의 금액 투자하고 들어오겠다고했는데 돈보다 두사람의 능력보고 결정했어요

    울남편은 금형장인 한사람은 설계장인 또한사람은 영업개발에 특출난사람.

    암튼 셋이 법인으로 전환하고 주식 철저히 계산후 남편60%
    두사람 각20%씩 하고 이익금도 6:2:2 계약서 쓰고해서
    시작했어요

    계속....

  • 6. ..
    '15.11.13 10:34 AM (210.217.xxx.81)

    결국 미묘하게 갈라지죠

    차라리 그냥 힘들어도 작게 힘들게 ㅅ ㅣ작하는게 낫다고봅니다..

  • 7.
    '15.11.13 10:37 AM (223.62.xxx.32)

    지금 1년차 인데요.
    지금으로썬 저희는 잘했다 생각해요
    세명의 인맥으로 영업력은 3배가 됐구요
    우리회사에 오다가 들서오면 거의 자체해결 됩니다.
    대응력 좋쿠요
    당연히 성장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물론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법인이고 회사경영 제가 집에서 다 모니터링하고 남편대신 보고 갇기에 그리 불안하진 않아요

    남편말로는 혼자 10 먹을거 동업해서 크게100 먹는데 나을수도 있다는데 그말도 맞어요

    동업은 늘상 불안해서 뭐라 조어드릴순 없지만 저희는 이렇타구요^^

  • 8.
    '15.11.13 10:39 AM (223.62.xxx.32)

    오타가 많네요 양해해주세요 ㅎ

  • 9. ㄴㄴㄴ
    '15.11.13 10:40 AM (112.168.xxx.226)

    218님 말씀처럼 각자 회사 차려서 협력하는 관계가 좋아요.
    뭐 그래도 결국 깨지기도 하겠지만 동업처럼 치명적이진 않죠.
    누가 속이고 사기쳐서 깨지기도 하지만
    미묘한 입장차가 더 큰거 같아요.

  • 10.
    '15.11.13 10:49 AM (223.62.xxx.32)

    첨언하자면....
    우리일은 30년넘게 해오던일이고
    동업자도 10년 넘게 알던 사람이고
    각자 남이라는거
    그리고 계약서등 서류적으로 철저히 하려 한다는거

    우리는 설비와 기술력이 있는데 영업력이 필요했고
    두사람은 능력은 있는데 설비와 기술이 필요했어서
    맞아 떨이진듯합니다

  • 11. ㅇㅇ
    '15.11.13 10:57 AM (175.196.xxx.209)

    법적인 안전장치는 무조건 해놔야죠. 서로 그냥 믿고 한다 이런 거 하지 마시고요.
    셈은 정확하게.

  • 12. 동업...
    '15.11.13 11:05 AM (211.50.xxx.2)

    저희 친인척들중 동업해서 잘되신분 한분도 못봣어요~

    그리고 친한친구사이라도 동업하는거 아니라고 그러든데

    불과 몇달안사이라...그리고 그두분이 친인척에...

    저라면 절대 안하겠네요..

    그리고 하시려면 상대방쪽을 확실히 파악한후 진행하시는게..

  • 13. ㅇㅇ
    '15.11.13 11:53 AM (66.249.xxx.249)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라면 안하겠어요. 둘이 인척이라는 게 마음에 걸려요.

  • 14. ...
    '15.11.13 5:50 PM (218.144.xxx.37)

    피를나눈 형제라도 동업은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01 노원구,구리 이방면에 맛집,카페 좋은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 2015/11/12 987
500500 지랄총량의 법칙..맞나요....?ㅜㅜ 9 벌써중2병인.. 2015/11/12 3,904
500499 수원 장안구 쪽에 여성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긁적긁적.... 2015/11/12 1,938
500498 40개월 아기와 홍콩 여행 어떨까요? 3 .. 2015/11/12 1,791
500497 신정아보다 윤석화 최화정이.. 5 bb 2015/11/12 5,167
500496 착한 남자인데 . . 잘 안맞는경우 어떡하죠 18 호사다마 2015/11/12 6,136
500495 냉장고상부장때문에 냉장고가 안들어가는데요 5 고민 2015/11/12 1,959
500494 화가 꽉찬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해요. 17 마트에서 겪.. 2015/11/12 5,916
500493 가난한데 자식많은 집...유럽에서는 팍팍 지원해줍니다. 11 미케이 2015/11/12 3,586
500492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둥글이 2015/11/12 1,609
500491 다잊고 엄마하고도 잘지내고싶은데 4 자유 2015/11/12 1,574
500490 썸타던 남자의 친구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만나지 않는게 좋겠죠?.. 6 dd 2015/11/12 2,567
500489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6 4 pipi 2015/11/12 3,423
500488 이번주 내내 아이유 사건으로 마음이 뒤숭숭 1 ... 2015/11/12 1,231
500487 코에서 게의 내장같은 점도의 콧물이 고여있는데 5 ... 2015/11/11 1,620
500486 아직 안주무실 고3맘님 49 ㅇㅇ 2015/11/11 3,246
500485 가난한데 자식많은집.. 16 ... 2015/11/11 6,223
500484 메일로 이력서 2 ^~~~~~.. 2015/11/11 2,668
500483 소갈비요 압력솥에 하나요? 4 ??? 2015/11/11 1,578
500482 그녀는 예뻤다 끝에 10분 정도 못봤어요, 최시원 어떻게 됬나요.. 49 마지막회 2015/11/11 4,233
500481 청소기 밀레vs일렉? 49 고민이에요 2015/11/11 2,211
500480 박근혜 정부, 국정 역사교과서 비판하는 JTBC ‘길들이기’ 나.. 샬랄라 2015/11/11 1,013
500479 목소리도 나이를 먹네요 2 너의 목소리.. 2015/11/11 1,969
500478 카톡 사진앞에 빨간점 뭔가요??? 1 ........ 2015/11/11 2,980
500477 사이트방문만으로 감염되는 랜섬웨어 조심하세요 6 자료 날라감.. 2015/11/11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