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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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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랑 추성훈 사귈때

ㅇ ㅇ 조회수 : 29,326
작성일 : 2015-11-13 07:39:25
몰랐는데 추성훈이 먼저 사귀자고 쫓아다녔을것 같은데 반대로 야노시호가 좋아했다니 ..깜짝 놀랐네요...실제로 야노시호 아버지가 반대를 조금 했었고 주변 사람들도 왜 만나냐고 했었다니..추성훈이 좀 무뚝뚝한데 제가 보기엔 뒤에서 딱 지켜보다가 슬쩍 챙겨주는 타입같아요..엄청 좋아했나보네요..추성훈 이미지가 그닥 좋지않았는데
IP : 203.226.xxx.2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8:12 AM (211.223.xxx.203)

    윗댓글 단 사람이야말로

    무식하고 예의가 없네..ㅎ

  • 2. 에휴..
    '15.11.13 8:16 AM (125.177.xxx.130)

    글에서도 인격이 보인다는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오늘 딱 알았네요...

  • 3. ...
    '15.11.13 8:20 AM (220.122.xxx.150)

    야노시호가 탑모델이라 부담스러웠겠죠

  • 4. ㅇㅇ
    '15.11.13 8:23 AM (203.226.xxx.20)

    218/ 아무생각 없는거죠?.님이야말로 예의가 없는겁니다

  • 5. ...
    '15.11.13 8:24 AM (122.32.xxx.40)

    일본에서 모델이나 연예인들이 가슴 보이는건 별일 아니에요.
    공중파에서 일반인 뽑아서 누드촬영 하는 과정을 다 보여주기도 하고 코미디 프로에서 아무 개연성없이 게스트 여배우가 상의 탈의하고 나오기도 하고 그라비아 모델들이 최고의 찬사를 받기도 하고 av배우들이 결혼을 잘 하기도 하거든요.

  • 6. ㅉㅉ
    '15.11.13 8:25 AM (122.42.xxx.114)

    글에서도 인격이 보인다는말 누굴보니 정확히 알겠네요.2222222222222 열폭이란 단어 뜻도.

  • 7.
    '15.11.13 8:26 AM (122.61.xxx.252)

    추성훈이 멋쟁이였다니 아마 패션계통에서 일한 와이프와 서로 통하는거많을거같아요.
    거친어보이는 사람이 정장쫘악빼입고 나타나면 또 멋있잖아요.... 이런거보면 남녀관계는 서로
    당겨지는게 있나봐요.

    저도 결혼할때 저희남편은 키도작고 인물도없어서 야외촬영하는데 제옆에 있는데도 사진찍는분이
    남편분 어디계세요? ㅋㅋㅋㅋㅋ 그랬었어요, 저랑 어울릴거란 생각못하셨었는지 제가 저희신랑 여기있어요 하고 가리키니 머쓱해하시던 모습 ㅎㅎㅎㅎ 제눈엔 저희신랑 멋져보였는데.....

  • 8. 악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13 8:31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도 되는 포인트인지 모르겠지만....
    상상하니까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어디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악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13 8:31 AM (119.197.xxx.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도 되는 포인트인지 모르겠지만....
    상상하니까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어디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셨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 10. ㅇㅇ
    '15.11.13 8:46 AM (58.140.xxx.123) - 삭제된댓글

    이해되는데요
    추성훈 성격이 좀 경상도 스타일이라 무뚝뚝한데 또 운동도하고 그래서 남자답고 따뜻해보이는 면도 보이고 일본여자들 이런성격에 미치죠

  • 11.
    '15.11.13 8:55 AM (122.61.xxx.252)

    그럼요, 웃으셔도 되어요 ㅎㅎㅎㅎㅎㅎ

    부연설멍을 하자면 제신랑이 그때 대위였어요, 그래서 검정색 멋진군인예복을 맞췄는데 날이 더워서
    자켓을 벗고있으니 그냥 검은바지에 반팔와이셔츠에 머리는 짧으니 신랑으로 않보였겠죠.
    절대 몬생겨서 못알아본건 아닐거라고 자위해봐요 ㅎㅎㅎㅎㅎ

  • 12. ///////
    '15.11.13 10:01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원래 추성훈씨가 결혼에 관심이 없었다고 하네요.
    근데 야노시호씨랑 사귀면서 결혼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던데요.
    추성훈씨 엄마조차 시호가 왜 우리아들같은 애랑 결혼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잖아요?

  • 13. ^^
    '15.11.13 10:07 AM (14.52.xxx.25)

    추성훈씨가 운동하는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 하다고 오해하는 분들 많은데요.
    실제 성격은 오히려 여성스럽고, 애교 많다고 해요.
    굉장히 패셔너블 하고, 미적 감각이나 센스도 뛰어나구요.
    추성훈씨가 덩치는 산만한 사람이
    알고보면 핑크 러버고, 키티를 좋아한다면 믿으시겠어요?
    이미 티비에서 평소에도 요리 잘 하는건 자주 나왔지만요.
    티비에 야노시호와 나올 때 말수가 적고 무뚝뚝해 보이는건
    대화를 나누려면 둘 사이에선 일본어를 써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엔 야노시호가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긴 하지만요.
    한국인의 정서상 공중파 티비에서 일본어 대화를 사람들이 좋아할리 없다는 걸 본인이 더 잘 알거든요.

  • 14. 쓸개코
    '15.11.13 10:53 AM (218.148.xxx.11)

    글에서도 인격이 보인다는말 누굴보니 정확히 알겠네요.333

  • 15. .....
    '15.11.13 11:12 AM (115.23.xxx.191)

    시호 만나기전에도 추성훈은 이쁜여자들이 많이 따랐다 해요..추성훈 아버지는 시호와 사귀는줄도 몰랐따는거 보면 결혼 상대가 아닌 그냥 연애 상대였는데 임신하는 바람에 추성훈이 결혼을 생각햇엇던듯 해요.
    임신을 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결혼후 그아이가 유산이 되고 2년후에 사랑이가 생긴거라 하더군요...추성훈 아버지는 지금도 시호를 아주 좋게 말하지 않더라구요..아마도 일본여자라 부모님들은 싫어라 하지 않았나 생각 들더라구요....난 추성훈이 매우 아깝던데요...사실 대마내기처럼 땡구란 얼굴에..시호 얼굴은 별로죠.
    미인은 아니에요..

  • 16. 2007년인가
    '15.11.13 11:36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연애하고 결혼한 게 그때쯤인 것 같던데 그때만 해도 한류 붐이어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죠
    일본에서 야노 시호가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델이었는데 결혼하면서 이미지 다운 됐다고, 왜 추성훈 같은 남자랑 결혼하냐고 인기 다 떨어졌어요. 일본에서 추성훈은 완전 비호감임. 유도복에 섬유유연제 듬뿍 묻히고 출전한 사건, 격투기때 오일바르고 출전한 일 등으로 일본에서 미끌미끌 아키야마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라고..

  • 17. 2007년인가
    '15.11.13 11:38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연애하고 결혼한 게 그때쯤인 것 같던데 그때만 해도 한류 붐이어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죠
    일본에서 야노 시호가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델이었는데 결혼하면서 이미지 다운 됐다고, 왜 추성훈 같은 남자랑 결혼하냐고 인기 다 떨어졌어요. 일본에서 추성훈은 완전 비호감임. 유도복에 섬유유연제 듬뿍 묻히고 출전한 사건, 격투기때 오일바르고 출전한 일 등으로 일본에서 미끌미끌 아키야마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저 부부가 살고 있는 일본시장을 등지고 한국활동에 집중하는 데는 그런 뒷얘기가 있더군요

  • 18. 2009년인가
    '15.11.13 11:45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연애하고 결혼한 게 그때쯤인 것 같던데 그때만 해도 한류 붐이어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죠
    일본에서 야노 시호가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델이었는데 결혼하면서 이미지 다운 됐다고, 왜 추성훈 같은 남자랑 결혼하냐고 인기 다 떨어졌어요. 일본에서 추성훈은 완전 비호감임. 유도복에 섬유유연제 듬뿍 묻히고 출전한 사건, 격투기때 오일바르고 출전한 일 등으로 일본에서 미끌미끌 아키야마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저 부부가 살고 있는 일본시장을 등지고 한국활동에 집중하는 데는 그런 뒷얘기가 있더군요

  • 19. 2009년인가
    '15.11.13 11:46 AM (125.177.xxx.13)

    연애하고 결혼한 게 그때쯤인 것 같던데 그때만 해도 한류 붐이어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죠
    일본에서 야노 시호가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델이었는데 결혼하면서 이미지 다운 됐다고, 왜 추성훈 같은 남자랑 결혼하냐고 인기 다 떨어졌어요. 일본에서 추성훈은 완전 비호감임. 유도복에 섬유유연제 듬뿍 묻히고 출전한 사건, 격투기때 오일바르고 출전한 일 등으로 일본에서 미끌미끌 아키야마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저 부부가 살고 있는 일본시장을 등지고 한국활동에 집중하는 데는 그런 뒷얘기가 있더군요

    http://gossip-j.tistory.com/45

  • 20. 가끔
    '15.11.13 11:47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

    다른데서 글 보다보면
    아는 일본인에게 야노시호 아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더라는 글들이 간혹 있던데
    어떤 댓글은 야노시호라고하면 모를수도 있고 시호라고 해야 알거라고 하던데 맞나요?

  • 21. ㅇㅇ
    '15.11.13 12:19 PM (110.70.xxx.3)

    어제 해피투게더 나온게 흥했나보네.

    댓글들 보니 ㅎㅎㅎㅎ

    다시보기 해서라도 봐야겠어요. 어제 못봐서 아쉬웠는데

    시부모 사이 궁예질부터 시작해서 ㅎㅎㅎㅎ

  • 22. qq
    '15.11.13 12:27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야노시호 이쁘면서도 되게 귀여워요..사랑이 일본에서 한복입혀서 데리도 다니는 이유 말하는데
    사람 참 매력있고 개념있더라구요..

  • 23. qq
    '15.11.13 12:27 PM (125.187.xxx.74)

    야노시호 이쁘면서도 되게 귀여워요..사랑이 일본에서 한복입혀서 데리고 다니는 이유 말하는데
    사람 참 매력있고 개념있더라구요..

  • 24. ㅇㅇㅇ
    '15.11.13 12:43 PM (1.236.xxx.82) - 삭제된댓글

    추성훈 야노시호 결혼한지 2년만에 사랑이 낳은건 맞지만 결혼식 올리기전 2년전에 먼저 입적(혼인신고)한
    상태였고 그러니 아이 생겨 결혼 했다는 말은 좀 아닌듯...그럼 사랑이 낳기전 4년전에 아이 생겼었다는 건데
    겉으로만 무뚝뚝해 보이지 추성훈씨 아내 끔찍히 여기던데요

  • 25. 사랑엄마
    '15.11.13 1:00 PM (218.238.xxx.200)

    일본에선 'shiho'로 불리울거에요.
    20~40대 여성들 사이엔 인지도
    꽤 있는편이죠. 지금도 패션잡지보면,
    심심치않게 나오는편이고...
    저는 무엇보다, 사랑이 한국말 잘하는것만
    보더라도 추씨네 부부가 대단하다라고
    생각합니다^^

  • 26. ㅇㅇ
    '15.11.13 1:08 PM (223.33.xxx.237)

    오전에 사랑이 예고편 보셨어요?.영상 올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한국말 너무 잘해요..애가 넘 똑부러지고 아빠더러 왜 할머니한테 일본말 하나며..오사카잖아 ..하는데 똘망똘망...사랑이 기특해요

  • 27. ...
    '15.11.13 1:36 PM (114.108.xxx.241)

    전 야노시호 볼때마다(몇번 보진 못했지만)
    성훈씨가 사랑이 아빠로서는 최고인데 남편으로서는 별로라고 해서 좀 안타깝더라고요.
    여자는 이쁘고 무지 애교 많아서 남자들이 좋아할텐데 남편에게 사랑 못 받는 느낌이라...야노시호가 불만이 있어 보여서 나중에 이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 상태로 가면...
    추성훈씨도 부인에게 애정표현 많이 해주시길~~
    사랑 받는다는 느낌이 얼마나 우쭈쭈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 28. ..
    '15.11.13 1:41 PM (121.254.xxx.153)

    아우.. 슈퍼맨 거기에서 몇번 볼때마다 머리도 안 감고 왜제 자꾸
    머리에 물을 발라 재끼던지..
    그런 장면을 볼때마다 더러워 죽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추성훈씨 미안..ㅎㅎ

  • 29. ㅇㅇ
    '15.11.13 1:42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ㄴ카메라 꺼지면 우쭈쭈 장난아니던데...
    방송에서 가식떠는 쇼윈도 부부보다는 훨씬 솔직하죠..

  • 30. ㅇㅇ
    '15.11.13 1:42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ㄴㄴ카메라 꺼지면 우쭈쭈 장난아니던데...
    방송에서 가식떠는 쇼윈도 부부보다는 훨씬 솔직하죠..
    남의 가정에 이혼이라니..
    참..말 쉽게 하시네요..

  • 31. ㅇㅇ
    '15.11.13 1:42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ㄴ카메라 꺼지면 우쭈쭈 장난아니던데...
    방송에서 가식떠는 쇼윈도 부부보다는 훨씬 솔직하죠..
    남의 가정에 이혼이라니..
    참..말 쉽게 하시네요..

  • 32. ㅇㅇ
    '15.11.13 1:43 PM (125.187.xxx.74)

    (114.108.xxx.241)

    카메라 꺼지면 우쭈쭈 장난아니던데...
    방송에서 가식떠는 쇼윈도 부부보다는 훨씬 솔직하죠..
    남의 가정에 이혼이라니..
    참..말 쉽게 하시네요..

  • 33.
    '15.11.13 2:00 PM (222.110.xxx.46)

    추성훈 야노시호 너무 좋아보이던데.. 알콩달콩.. 예쁘던데..

  • 34. 첫댓글 웃긴다.
    '15.11.13 2:38 PM (119.192.xxx.81)

    추성훈이 무식하다구요? 추성훈 웬만한 한국 연예인들보다 똑똑해요. 제주도로 사랑이네 가족 여행간 에피소드에서 야노 시호가 돼지고기 먹으면서 추성훈한테 술한잔 하자고 하니까 추성훈 한국에서 낮(?)방송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안된다고 잘라 말하더군요. 사람들이 자기 어떤 면을 좋아하고 관심 갖고 있는지 꿰뚫어보는 사람이에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님. 일본에서 자라고 그만큼 성공했으면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걸요. 야노 시호처럼 자연스러운 얼굴하고 타고난 몸매로 돈 버는 일본 연예인 흔한지 아는지..여배우 얼굴이라기엔 부족할지 몰라도 모델로는 괜찮아요. 얼마든지 스캔들 뿌리고 살수도 있는데 엄마로도 연예인으로도 잘살고 있는듯.

  • 35. 지울댓글
    '15.11.13 2:50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 유도할때 제 동기가 모임자리에서 봤다던데
    정말 말없고,존재감 없었다고 그래요.
    사람자체가 가볍지 않고 묵직한 스타일일거 같아요.

  • 36. 상남자 아니에요
    '15.11.13 2:53 PM (175.192.xxx.3)

    추성훈이 무뚝뚝하다고요?ㅎㅎㅎ
    같이 운동했던 분에게 들었는데 전혀 아니라던데요? 자상한 건 잘 모르겠지만 엄청 아기자기하고 까탈스럽다고.
    몸도 격투기 몸이 아니라 보디빌더 몸에 가까운 근육인데 다른 격투기 선수들보다 근육에 굉장히 신경쓰고 운동한다고 합니다. 까탈스러우니 그것도 가능한거죠.
    옷입는 것만 봐도 무던한 성격은 아닐 것 같던데요.
    그리고 격투기하는 남자들 보면 상남자 같이 보일지 몰라도 전혀 아니에요~
    저 살 뺀다고 격투기를 1년 가까이 배운 적 있는데 도리어 격투기 선수 출신들은 조심스럽고 여려요.
    상남자와 거리가 먼 경우를 많이 봤어요. 취미로 격투기 하는 사람들은 상남자가 많지만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여성스럽고 여리기도 합니다.

  • 37. 추성훈이 무식하다니요?
    '15.11.13 3:09 PM (59.30.xxx.199)

    사랑이가 한국에서 40억이상을 벌었어요 아이아빠인 추성훈이 무식했으면 딸아이가 그리 벌었겠어요?
    추성훈이 한국정서 너무 잘 알고 있고 거기에 부합해 딸 데리고 처신 똑부러지게 잘 하고 있는 결과이죠 말많은 한국에서 말이에요 머리 왠만한 그 이상인 사람이에요.

    운동하는 사람 무식하게들 보는데 운동도 머리가 있어야 운동 포지션을 제대로 잡는거에요!

  • 38. 육아프로
    '15.11.13 3:27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3사 육아예능에 출연한 가정중에서 군계일학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여자죠.
    사랑이와 함께하는 씬에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끊임없이 아이를 대화로 이끄는 엄마예요.
    물론 외모도 최고~수퍼맨을 시청하지 않는데 인터넷에서 야노시호 출연분은 찾아봐요.
    이상적인 양육자의 모습이죠

  • 39.
    '15.11.13 3:34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부부 아름다운 가족이란 느낌
    사랑이 동생도 보고싶은데..;;;

  • 40.
    '15.11.13 4:46 PM (61.74.xxx.54)

    시호의 외할머니가 방송에 나오셨는데 연세가 많으신데도 아주 건강하시고 유쾌하시고 한국말도
    배워놓으시고 굉장히 보기가 좋더라구요
    시호의 밝고 귀여움이 저런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호가 사랑이랑 소통하는거 보면 정말 좋은 엄마 같아요
    그러니 사랑이가 그렇게 다양한 표정을 하고 사람스럽게 자란거 아닐까 싶어요
    일본말할때는 좀 시끄럽지만요 ㅎㅎ

  • 41. 첫댓글
    '15.11.13 5:07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열폭 뒷방 할저씬 백퍼

  • 42.
    '15.11.13 5:12 PM (122.43.xxx.122)

    해피투게더 보고 야노시호한테 반했어요. 내가 남자라면 사귀고 싶다정도...
    밝고 센스있고, 긍정적이고 열려있는 태도..-외모는 두말하면 잔소리-
    어제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박명수는 질문수준을 좀 높일 필요가 있고, 전현무는 깐족진행을 좀 완화할 필요가 있고..
    유재석이 박명수,전현무 뒷처리 하기 고달프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기 두 사람 진행방식이 제작진과의 협의에 의한 거라면, 제작진은
    두 사람 역할을 재조정 할 필요가 있을 거구요.

  • 43. ㅡㅡㅡ
    '15.11.13 5:28 PM (1.176.xxx.154)

    전 추성훈이 아깝던데
    야노시호가 대박 물은거같던데요
    지금의 행복도 슈퍼맨덕분인데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연예계는 더욱 추잡스러워요
    야노시호가 추성훈을 선택한 입장인거보면
    다 알만한거고
    추성훈 아빠도 끝내 아들이 밑지는 장사가 아니란거 아시는듯
    말귀 못알아들으신게 아니고요
    추성훈이야말로 엄마아빠 다 운동선수출신의
    뼈대있는 집안이고
    본인도 경력 빵빵하고
    한국에서 돈도 잘벌고
    사랑이한테 끔찍한거만봐도
    가정적이고 교육 잘시키고
    멋진 남자이던데요

  • 44. 라라라
    '15.11.13 11:52 PM (1.237.xxx.230)

    궁합으로보면 추성훈이 많이 손해예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을뿐 여자로 매력 없어서
    사실 이혼하지 않을까 지켜보고 있는데 사랑이가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음..

  • 45. ...
    '15.11.14 12:20 AM (121.88.xxx.32)

    이쁘고 애교가 그리 많은데다가 섹시하기까지 한데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는건 뭔소리예요? 참내...

  • 46.
    '15.11.14 12:32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뭘 지켜보고 뭐가 어찌 될지 모른다고 ㅎㅎㅎ

  • 47. Dd
    '15.11.14 3:09 AM (114.204.xxx.75)

    질투에 눈이 뒤집혔나
    잘 사는 부부에게 웬 이혼 운운

  • 48. .........
    '15.11.14 3:3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굉장히 무뚝뚝하고 보수적인 남자일 것 같은데
    의외로 옷 입는 취향이 파격적이라 놀랍더라구요.
    예전에 샛노~~~란 빤딱빤딱한 비단(?) 양복 입고
    사랑이 데리고 여행갈때 너무 튀어서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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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535 어제 딸내미가 응답하라 보고 와서 제 손을 살포시 잡더니...... 5 40대중후반.. 2016/01/16 2,731
518534 하나를 한나라고 말하는 분 3 2016/01/16 925
518533 유보통합대비를위한 어린이집선생님들의 대비책 “ 유치원정교사2급자.. 지니휴니 2016/01/16 367
518532 닻을 내린 선원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 ... 2016/01/16 822
518531 급)고기도 상하나요...? 9 고기 2016/01/16 2,301
518530 요즘 딸을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38 ?? 2016/01/16 8,228
518529 영화 인셉션 마지막 팽이..질문요.. 2 ㅇㅁ 2016/01/16 1,277
518528 팔자주름에는 필러가좋을까요, 아니면 지방이식 아이고팔자야.. 2016/01/16 642
518527 햄스터키우는데 앞으론 다시 애완동물 안키우려고요. 12 .. 2016/01/16 3,126
518526 2월 제주 어디가세요2? 콩민 2016/01/16 428
518525 홍조 어쩌나요? 홍조 2016/01/16 481
518524 택이 이십년간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13 .... 2016/01/16 4,386
518523 차량 점화코일 같은거 교체 해보신분~ 1 궁금 2016/01/16 506
518522 겨울에는 밖에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지요 1 abc 2016/01/16 535
518521 구글에서 보니 나오네요 4 미린다 2016/01/16 1,809
518520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나는 2016/01/16 3,674
518519 지금 독감유행인가요? 6 ... 2016/01/16 1,376
518518 [응팔] 남편은 정환이라고 점쳐봅니다. 33 응팔 2016/01/16 4,833
518517 응팔) 작가님이 꼭 읽었음 좋겠다!!!! 14 ㅜㅜ 2016/01/16 2,207
518516 저는 안내상씨가 섹시해요. 6 이해가안가 2016/01/16 2,060
518515 하루에 스마트폰 얼마나 자주,어느정도 하시나요~? 3 어휴 2016/01/16 611
518514 중국집에서 혼자 짬뽕 탕수육 먹으면 이상할까요? 9 ..... 2016/01/16 1,709
518513 이런 며느리는 어떤가요? 24 ... 2016/01/16 5,758
518512 방광염 주사랑,약을 먹었는데요,원래 이렇게 토하고 난리나나요? 2 ... 2016/01/1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