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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시는분 배변문제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5-11-13 00:07:13
사정이 있어서 개를 3주정도 봐주기로했는데 첨이다보니 힘드네요. 무엇보다 변을 대여섯 덩어리로 욕실 여기저기에다 볼일을 보니까 4일짼데 미칠것 같아요.

주인은 원래 개들이 다 그렇다고 하는데 정멀 그런가요? 특히나 패드에다 안하고 욕실 바닥에 하는 아인데 한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봐서 바닥이 마르질 않고 항상 축축해요. 초등아이가 있어서 미끄럽기도 하고요.. 그래서 패드를 사다가 바닥에 여섯장정도 깔았더니 변을 여기저기 해놨네요. 다른 개들은 어떤가요?.. 100살 넘은 개라서 잘 보살펴주고 싶거든요.
폰이라 이해해주세요.
IP : 223.62.xxx.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3 12:10 AM (114.204.xxx.212)

    주인이 훈련을 잘못시킨거죠 100살이면 ? 나이들어서 조절이 안되거나요
    보통은 남의집 가도 배변판에 해요
    힘들면 아침저녁 잠깐 데리고 나가서 산책하면 변은 그때 봅니다
    소변도 그렇고요. 나머지 소변은 할수 없죠 ㅜㅜ

  • 2. 저희집개
    '15.11.13 12:14 AM (110.70.xxx.211)

    배변판에다 눠야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배변시작도 거기서하는데
    걸어다니며 해요 이리저리 해봤는데 안고쳐져요
    그냥 숙명이려니 하고 내한몸 희생하고 살아요
    화장실 안에서만 한다면 며칠만 고생하세요

  • 3.
    '15.11.13 12:14 AM (121.155.xxx.52)

    환경이 바뀌면 잘 하던배변습관도 틀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욕실에 보는게 어딘가 싶고 .. 다른데 보면 더 힘들거든요
    배변보는곳에 패드 여러개 갖다 놓아 보시고 패드 위위에 잘 하기 시작하면 시간차 두고 조금씩 원하는 장소로 패드를 이동해 주세요
    패드도 원하는 만큼으로 점차 줄이시고요
    이게 배변훈련법중 하나인데 3 주라 .. 잘 될런지는 ㅠ

  • 4. penciloo2
    '15.11.13 12:22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장소를 정해서 하네요
    원글남이 처음이다보니 익숙치않아 힘드실거에요
    저같이 여러마리 키우는 경운 하루에 변을 10개정도 치우니깐 ㅋㅋ 그정도는 하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ㅠㅠ
    암튼 잠깐동안 이니깐 조금만 참으시면 .....ㅠㅠ

  • 5. 화장실에서
    '15.11.13 12:26 AM (220.121.xxx.167)

    하는건데 얼마나 좋아요.. 전 부럽기만...
    우리 똥강아지는 침대에 올라오더니 다라들고 보란듯이 요와 이불에 쉬이이~~~~
    잘려고 누웠다가 이 야심한 밤에 이불빨래 하고 왔네요 ㅠ

  • 6. 저는
    '15.11.13 12:31 AM (219.255.xxx.213)

    주인이 훈련 잘 시켰다고 생각해요
    자기 집이 아닌 환경이 바뀌였고 주인 까지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화장실에서만 배변을 본다니 훈련 잘 시켰고 아이도 똘똘하네요
    훈련 안된 아이는 그런 상황이면 방이고 거실이고 여기 저기에 소변,대변 다 봅니다
    환경이 완전히 변했고 주인도 없어졌으니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님께 맡기셨다면 전업주부 같으신데 귀찮으시더라도
    님도 운동 삼아 하루에 두번씩 산책 시키면 아마도 밖에서 어느 정도 해소를 할 것 같아요
    우리집 애들은 2년을 훈련시켰어도 기분 내키는 대로 패드에 했다가 방 바닥,거실,침대 위 완전 엉망이에요
    욕실 바닥이 미끄러워서 님 아이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불편하시더 라도 바닥 전체에 패드를 깔아 보세요
    엄마 떨어져서 남의 집에 있는 가여운 아이라고 여겨주시고 이왕 좋은 일 하신 거니까 조금만 더 견뎌보셔요
    그래서 강쥐 키우려면 내 몸 부지런해야 해요
    그 강쥐가 대변을 봐도 너무 더럽다 생각하시면 정말 더러워서 구역질 나오고 스트레스 엄청 쌓이니까 강쥐가 화장실에서 나온 즉시 들어가셔서 얼른 치우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7. 깔끔한개
    '15.11.13 12:44 AM (183.101.xxx.9)

    깔끔떠는 개들이 그렇게 빙빙돌면서 여기저기 싼다고해요
    그나이에 주인도 없는 낯선집에서도 깔끔떤다고 그러는거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 8. 그 정도면
    '15.11.13 12:44 AM (122.42.xxx.187)

    훈련잘돼 있고 똑똑한거예요. 주인은 있으나 환경만 바뀌어도 스트레스로 실수하는 개들 많아요. 침실이나 소파에 실례산다고 상상해보세요. 뒷감당 어마어마하죠. 일단 깨끗하게바로바로 치워주시고 마른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젖은 바닥 안좋구요, 좀 덜치워도 더럽다고 배변판 바로 앞에다 싸기도새요.

  • 9. 산책시키면
    '15.11.13 2:10 AM (58.143.xxx.78)

    거의 해결되어요. 님도 운동하시구요.
    애도 기분전환 됩니다.

  • 10. 저 같으면
    '15.11.13 5:21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엄청 예뻤을 것 같은데요.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것만해도 어디예요?^^ 실내서 생활하는 개들중에는 집안 아무대서나 실례하는 개들 많아요.

  • 11. 새 환경
    '15.11.13 5:52 AM (220.244.xxx.177)

    환경이 바뀌면 지금까지 잘 하던것도 엉망이 되어 버려요. 배변문제가 생기는거 지극히 당연하구요.

    볼일 볼때를 인식 시킨다며 일부러 안치우는 경우도 있다 들었는데 개들은 그러면 자리 옮겨서 깨끗한데서 다시 봐요. 그러니 항상 볼일 보면 바로 바로 치워 주셔야 하구요.

    제일 좋은건 실외배변이에요. 가능하다면 그냥 아에 산책을 하루에 3~4번 짦게라도 데려나가세요. 그럼 알아서 밖에서 봐요.

  • 12. .....
    '15.11.13 7:33 AM (110.11.xxx.50) - 삭제된댓글

    저희 개도 그래요.
    핸디유리닦이라고 쿠팡에서 4찬원인가에 파는거 있어요.
    다른 생필품 사시면서 그것도 하나 사셔요.
    화장실 오줌, 똥 싸면 물뿌리기 되잖아요?
    그 유리닦이로 바닥 물기제거 한번 해주세요.
    바닥이 보송보송합니다.

  • 13. .....
    '15.11.13 9:37 AM (222.108.xxx.174)

    원글님은 많이 힘드실 텐데..
    이런 말 저도 그렇지만 ㅠ
    그 개가 그래도 배변 훈련이 잘 된 편인 것 같아요 ㅠㅠㅠ

    저희 집 개는 화장실 말고, 그냥 거실에 배변판에 배변패드 위에 보도록 교육했는데,
    가끔 한번씩 그냥 거실 바닥에도 합니다. ㅠㅠㅠ
    자기 화장실이 안 치워진 채로 더럽거나 아니면 화장실 가는 길이 막혀 있을 때요 ㅠ

    화장실에 강아지가 변을 보자마자 치워주세요..
    그러면 좀 나을 거예요..
    소변때문에 미끄러워하면 배변패드로 화장실 바닥을 도배해 보시든가요.
    일단 도배했다가, 강아지가 주로 싸는 위치의 패드만 남기고 서서히 나머지는 걷어내시면 되요.
    그런데 문제는, 맨 화장실 바닥에 쉬하던 강아지는, 배변패드는 또 낯설어 하면서 거기다가 안 하려 할 수도 ㅠ

    변을 자주 보는 거는..
    개가 식사량을 적정량보다 많이 주면, 무른 변을 보고요..
    식사를 자주 주면 자주 보거든요..
    식사량을 적정량을 주면, 배변패드에 싼 변을 화장실 변기에 떨어뜨렸을 때, 패드에 거의 아무런 티도 안 남을 정도로 똑 떨어져요..
    간식이나 이런 것을 너무 과량 주지 않나 확인하시구요..
    식사는, 보통 성인 개는 하루 2번 주는데..
    그 사이 간식류를 너무 과식시키면 중간에라도 변을 보기는 해요..
    그런 경우가 아닌 지 보세요..
    하루에 한 번씩 산책을 시키시면, 대변 중 1회는 밖에서 보니까, 밖에서 변 치워줄 도구 (비닐봉지 화장지 생수통에 수돗물) 만 가지고 나가시면 변 처리가 좀 간편하실 듯 합니다. ㅠ

  • 14. 원글이
    '15.11.13 9:55 AM (175.117.xxx.138)

    댓글 많이 올려주셨네요 감사해요
    잘 읽어봤는데 개는 잘하고 있는거네요 ㅎㅎ
    제가 첨이라 적응하기 어려웠던거지... 칭찬해줬어요.
    님들 조언대로 산책도 자주 시키고 식사량도 체크해 봐야겠네요. 힘이 나는데요.
    사실 10년 넘게 자주 본 친척집 개라서 낯설어 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화장실에 잘 보는듯 싶네요.
    착해요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서 안쓰럽기도 하고. 다른곳에 안하는것만도 어딘지 싶네요.
    있는동안 잘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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