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가는길이었는데
저앞에 어디서 많이보던애가 걸어오더라구요
자세히보니 우리아들
너 여기웬일이야?그랬더니
친구랑약속이있어서 왔다고
여기가 엄마회사세요?그러길래
그래 ~ 엄마회사갈래? 그랬더니
아뇨 됐어요 라고
쿨하게 아들은 친구만나러
저는 우체국으로 가던길갔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오늘 회사근처에서 아들하고 마주쳤어요
ㅇㅇ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5-11-12 22:20:38
IP : 180.182.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5.11.12 11:21 PM (121.171.xxx.44) - 삭제된댓글별거 아닌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너 여기 웬일이야?
여기가 엄마 회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ㅋㅋㅋㅋ
'15.11.12 11:21 PM (121.171.xxx.44)별거 아닌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너 여기 웬일이야?
여기가 엄마 회사세요?
그래 엄마 회사갈래?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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