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포사시는분들께여쭈어요
1. 풍무는
'15.11.12 10:20 PM (1.236.xxx.90)이미 김포 번화가라서 사시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버스정류장이 얼마나 가까운가,
앞으로 생길 전철역에서 얼마나 가까운가 이런거 확인하시면 될꺼구요.
김포는 미분양 꽤 많아요. 찬찬히 보세요.2. 풍무는
'15.11.12 10:21 PM (1.236.xxx.90)아.. 풍무지구는 신도시쪽은 아니에요.
김포한강신도시는 조금 더 서쪽으로... 장기동, 운양동, 양촌 이런데로 보셔야 해요.3. ......
'15.11.12 10:24 PM (222.112.xxx.119)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25...
공단에서 검은 분진이 계속 나온답니다.4. 지안
'15.11.12 10:32 PM (175.223.xxx.195)신도시쪽 아니지만
신도시보다 서을접근성이 좋구요
살기 좋습니다
신도시는 엄청더 들어가서 교통이 헬입니다
유배지같은 느낌이구요
풍무지구나 사우지구, 아니면
고촌이 살가가 좋아요5. ...
'15.11.12 11:27 PM (218.234.xxx.133)그 근처 살았는데요, 신도시들은 계획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도로나 아파트, 주변 상가주택까지 다 새것인 반면 풍무나 사우지구는 그냥 평범한 동네에요. 서울 나가는 걸로는 고촌 다음으로 가깝기 때문에 편리하고(자동차로 다니심 거의 바로 올림픽대로 탄다고 보심 될 듯. 안막히면 여의도까지 20분~30분 정도) 대신 그 동네가 비행기 소음 심해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저도 거기 집 보러 갔다가 도로에서 중개인하고 대화하는데 비행기 지나갈 때 바로 얼굴 보고 있는 사람 말 소리가 안들릴 정도..(그때 유난히 심했던 건지)
집에서 문 닫고 있음 괜찮다는데 전 그게 싫어서 풍무로 안갔어요... 그리고 다 익숙해진다고 하시지만 저는 쫌..암튼 김포 중에서는 서울에 가까운 곳이에요.6. 솔직히
'15.11.12 11:34 PM (58.140.xxx.232)풍무는 김포중에서도 저렴한 지역이에요. 이유는 뻔하겠죠. 굉장히 구시가지 느낌이고, 비록 주변에 새아파트가 들어섰지만 신도시처럼 될수는 없으니... 서울 나가는 대로변에서 한참 들어가야하니 서울 가깝다는 말도 좀..
차라리 사우동이 나은데 거긴 새아파트가 없죠.
김포신도시가 교통헬은 아니에요. 운양동쪽은 그야말로 서울이랑 붙은걸요. 직접가서 보심 알아요.7. 겨울스포츠
'15.11.12 11:59 PM (180.70.xxx.49)저 김포 십일년째 살고있어요.
집값 저렴하고 널찍널찍하고, 여의도쪽 일산 다 가깝고..
저는 만족하고살고있어요.
남편은 강남으로 출퇴근하는데 자영업이라 밀리는 시간 피해서 다니니 문제없구요.
강변북로 타면 강북쪽 다니는데 지장없고 좋아요.
김포공항 롯데몰도 가깝고, 일산 코슷코, 트레이더스 모두 가깝고..
좋습니다.
사실 한강신도시는 넘 멀고 아직 정리되지않은 느낌이예요.
풍무동 좋아요8. 여기
'15.11.13 9:03 AM (59.17.xxx.48)3년전만 해도 한강신도시가 아파트만 덜렁 있고 쓸쓸했는데 장기동쪽은 거의 상가며 정리됐고 운양동쪽도 상가 많이 들어 왔어요. 영화관도 있구요. 근처 쇼핑몰은 현대아울렛 가까이 있고....주변 공원도 큼직큼직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 사우동쪽은 아파트 오래됐을 거에요.
운양동이나 장기동에서 서울가는 도로는 전혀 막히는 길이 아니고 올림픽대로로 곧장 들어가니 어느 요일도 뻥 뚫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066 |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 홈패션무지 | 2016/01/01 | 5,432 |
514065 | 피아노샘이 말하기를 46 | ㅇㅇ | 2016/01/01 | 10,227 |
514064 |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9 | 음 | 2016/01/01 | 4,879 |
514063 | 아까 피아노 네시간 동안 친다는 윗집.. 13 | ... | 2016/01/01 | 3,403 |
514062 | 남편이 토란대먹고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8 | 급해요 | 2016/01/01 | 4,154 |
514061 |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배추 절일 때만 썼는데요 4 | 천일염 굵은.. | 2016/01/01 | 1,206 |
514060 | 일주일에 두번정도 음식이랑 어머니 식사 챙겨드릴 도우미 구할 수.. 8 | 영순이 | 2016/01/01 | 2,047 |
514059 | 택배아저씨들이요... 10 | 이런거어때요.. | 2016/01/01 | 2,557 |
514058 | 이명 어지럼증 고치신분 계신가요? 5 | 73할매 | 2016/01/01 | 2,074 |
514057 | 뭘하면 월300이상씩 벌수 있을까요 23 | ㅇㅇ | 2016/01/01 | 16,926 |
514056 | 전세금인상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1 | 페루다 | 2016/01/01 | 700 |
514055 | 보험 관련 문의드려요 3 | ghksrm.. | 2016/01/01 | 556 |
514054 | 유럽학생들은 영어를 어디서 배우나요 11 | ㅇ | 2016/01/01 | 2,643 |
514053 | 옷이 많아요 1 | 뭘 입을까?.. | 2016/01/01 | 1,083 |
514052 | 돼지앞다릿살 썰어놓은게 있는데 수육이 될까요? 2 | 수육 | 2016/01/01 | 791 |
514051 | 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 ㅇㅇ | 2016/01/01 | 477 |
514050 | 남편에게 연락하는 이 여자 어떤 것 같아요? 99 | 이여자 | 2016/01/01 | 21,747 |
514049 | 내부자들에서 조승우 ㅜㅜ 4 | ㅁㅇ | 2016/01/01 | 3,933 |
514048 | 어제 종무식후 이사의 인사말 9 | 휴 | 2016/01/01 | 2,413 |
514047 | 특별할 것 없지만 행복한 새해 첫날이예요 | 여인2 | 2016/01/01 | 528 |
514046 | 남편 몸땡이 몸드름, 입냄새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7 | ㅇㅇ | 2016/01/01 | 6,151 |
514045 | 쿠론vs루즈앤라운지..어느 브랜드를 더 선호하시나요?? 11 | ... | 2016/01/01 | 4,067 |
514044 | [어린왕자] 하나의 별 | 샬랄라 | 2016/01/01 | 582 |
514043 | 이사를 처음 해봤는데요 5 | 이사초보 | 2016/01/01 | 1,052 |
514042 |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서명운동 1 | soso | 2016/01/01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