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뭔가 구입할게 있다고
[언니 혹시 **사이트 회원 가입 했어?]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마침 가입된 사이트라서 아이디 가르쳐주고 비번은 원래 쓰던거 말고 새로 쉬운걸로 바꿔서 알려줬어요.
한 두개 구입하는 줄 알았더니
하고 있는 모임에서 총무를 맡아서 이것저것 구입하는게 많더라구요.
저한테 띠링띠링 문자가 와요. ㅎㅎ
오늘 조금전에 문자가 와서 봤더니 동생이 커피쿠폰을 보냈네요.
남편하고 마시라고 그랬는지... 센스있게 2장 보냈더라구요.
[이거 뭐야?] 했더니.... 아이디 사용료라고....ㅋㅋ
저 동생 잘 뒀죠?
형제자매들에게 나이들며 점점 더 의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