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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쇼크 조회수 : 32,653
작성일 : 2015-11-12 20:07:57
친구의 경험담을 올린게 마음에 걸려 내용 지웁니다
IP : 39.120.xxx.6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이 있다는데
    '15.11.12 8:10 PM (1.231.xxx.66)

    무얼 못 믿겠습니까....

  • 2. ///
    '15.11.12 8:12 PM (61.75.xxx.223)

    일주일만에 천지창조를 했다는 것을 진리로 믿는데 무엇인들 못 믿겠습니까?

  • 3. ...
    '15.11.12 8:15 PM (223.62.xxx.1)

    실제이거나 집단 환각이거나
    본인이 행복해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종교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 4. ...
    '15.11.12 8:16 PM (183.98.xxx.95)

    봤다는데 더이상 할 말이 없죠

  • 5. 음..
    '15.11.12 8:19 PM (221.139.xxx.117) - 삭제된댓글

    어느 피정의 집이래요??
    교구청에 알려야할 것 같아요..

  • 6. 음..
    '15.11.12 8:20 PM (221.139.xxx.117) - 삭제된댓글

    어느 피정의 집이래요??
    교구청에 문의하고 제대로 된 곳인지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 7. 음..
    '15.11.12 8:20 PM (221.139.xxx.117)

    어느 피정의 집이래요??
    교구청에 문의하고 제대로 된 곳인지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어느 교구의 어디인지 지도사제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 8.
    '15.11.12 8:21 PM (61.74.xxx.54)

    제 주변에 천주교 신자 천지인데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 9. 궁금
    '15.11.12 8:23 PM (112.144.xxx.54)

    피정이 뭐예요?

  • 10. 풀잎
    '15.11.12 8:27 PM (223.62.xxx.106)

    영화 홍보????

  • 11. 하주
    '15.11.12 8:27 PM (211.215.xxx.27)

    저도 캐톨릭입니다.
    원래 열성신자는 아니고 지금은 냉담자예요(교회안다니는사람)
    한 때 열심을 가지고 피정도 다녀보고 했는데요
    한번은 종로4가에 있는 성당 지하에서 기도를 하던 중 몸이 부웅 하고 의자위로 뜨는 느낌을 받았어요.
    말하자면 공중부양을 한건데요
    그렇게 떠서 45도 각도로 비잉 돌더라구요.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 이거 내가 떠있는거지?하며 분심이 들어 눈을 떠보니 저는 그대로 똑바로 앉아있더라구요.
    옆사람들이 까딱도 안한걸로봐서 제느낌이었던거구요.
    또 한번은 피정을 갔는데 1일 심야기도 후 새벽에 야외미사를 보던 중 눈싸라기 같은게 마구 내렸어요.
    반짝반짝거리면서 다른 사람들 위에도.
    그건 많은ㅁ사람들이 같이 느껴서 야~~야~~하며 환호가 일어났었어요.
    1~2분 사이 일이었구요.

    심신미 고조되어있을 때
    혼자 또는 같이 느끼는 어떤 느낌은 있다고봐요.
    그러나 옆사람이 시커먼 연기를 봤다.는건
    고조된 심신이 과잉동조로 나타난거 아닐까요?
    친구 본인은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밥을 먹었는데 뼈가되고 살이 된다는건 이해되지만 생각을 하고 말을 한다는건 과학으로만 풀 수는 없으니까요.

    기독교 천추교 이슬람의 하나님 만이 아닌
    조물주는 있다고 생각되어요.
    그 조물주를 그 종교에서는 자기들 이름으로 부르는거지만욫

  • 12. 혹시
    '15.11.12 8:29 PM (108.59.xxx.218)

    교회다니세요??

    위엣분도 냉담자..성당다녔던분 맞나요?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나간다...고 말하지 않는데 궁금해서요.

  • 13. ..
    '15.11.12 8:31 PM (39.120.xxx.60)

    저도 누군가에게 전해듣는다면 별생각없었을텐데
    경험자에게서 바로 듣다보니 혼란스럽네요
    자식이 바로 죽는다해도 그다지 슬프지않을것같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제 얼굴이 열이 올라 혼났습니다
    천주교에 무지하다보니 무속신앙과 뭐가 다른가싶은 생각도 얼핏들었어요

  • 14. .....
    '15.11.12 8:32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종교적 체험.
    마음이 편해지고 좋다면서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요?
    믿을 대상이 있다는거.
    그게 돈이던.권력이던.남편이던.종교던 무엇이든 믿을게 있다는거 정말 부럽습니다.

  • 15. 위에 하주 라는 님!
    '15.11.12 8:36 PM (220.126.xxx.68)

    캐톨릭 냉담자를 교회 안다니는 사람? 하나님
    가톨릭 신자가 쓰는 말이 아니군요
    교회 다니시던 분 같으신데요 왜 천주교 신자였다 하시는지?
    체험도 가톨릭에선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해괴한 체험을 하신듯한데

  • 16. ///
    '15.11.12 8:37 PM (61.75.xxx.223)

    종교적 체험.
    마음이 편해지고 좋다면서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요?

    -------------------------------------------------

    글쎄요. 이성을 마비시키고 의심해서도 안 되는 그 무조건적인 믿음 때문에
    그리스도교를 가장한 사이비 종교가 생기고
    집단자살도 자행되고 집단 성착취도 일어납니다.

  • 17. ..
    '15.11.12 8:3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교회쟁이들이 천주교 까는 게 무리는 아니었군요.

  • 18. 믿음
    '15.11.12 8:45 PM (14.63.xxx.145) - 삭제된댓글

    하주님 느낌 저도 느껴보았어요 교회라고 썼다고해서
    천주교신자가 아니라는 글 보고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저도천주교 신자지만 교회라고 그럴때 있어요 사소한거지요 교회면 어떻고 성당이면 어떻습니까? 하주님 붕뜨는 느낌 저도 느껴보았어요 젊은 시절 열심히 기도하는 도중 몸이 붕 뜨는 느낌이었는데 그와중에도 한편으로 떨어지면 다치지 않나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 19. 하주
    '15.11.12 8:46 PM (211.215.xxx.27)

    ㅋㅋ제가 그랬나요?
    하나님 하느님 구별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쓴거구요
    그리고 요즘엔 성당도 교회 라고 한답니다.
    우리본당은 돈암동본당이구요 저는 로사랍니다.
    그게 뭐라고 거짓말을 지어내겠어요
    제가 우리네인생님도 아니고~^^

  • 20. 신비체험은 종교의 본질입니다.
    '15.11.12 8:47 PM (210.0.xxx.124)

    모든 종교의 시작에는 신비체험이 있어요.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에 가깝다고 알려진 불교조차도 포교의 시작에는 신비체험이 있었죠.
    때문에 종교의 근본성에 가장 가까운 무속의 신비체험과 기타 종교의 신비체험이 닮아 있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 21. ㅇㅇ
    '15.11.12 8:54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캐톨릭 신자가 하나님? 에라잇

    그리고 교회? 에러잇 ㅎㅎㅎ

  • 22. 자유
    '15.11.12 8:5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명상하는분한테 들었는데 깊은 선정 성태에 들어가면 남녀가 sex할 때 느끼는 오르가즘과 같은 희열이 있다고해요. 전 잡념만 많아서. 명상을 오래한 사람들은 좀 특이한 체험을 한다고해요. 신기할 뿐.

  • 23. wii
    '15.11.12 9:01 P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

    100%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종교인은 아니고요.
    최근 업무때문에 정치인에게 소개 받은 스님의 조언을 받던 중, 치료부터 권하셔서 기치료 같은 걸 받았는데, 손이 즉시 따뜻해져서 한두달째 유지되고 있어요. 거기서 공부하시는 분들 눈엔 몸에서 빠져나가는 기운 느껴고 색으로도 표현하시더군요.

  • 24. 저는 개신교인이었어요.
    '15.11.12 9:17 PM (210.0.xxx.124) - 삭제된댓글

    선대 할아버지께서 초대(初代) 교인으로 예언의 은사를 받은 분이셨어요.
    부모님에게 제가 선대 할아버지의 영성을 이어받았을지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네요.
    하지만 여자여서 목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신학대를 가라는 압박은 없었죠.
    여자에게는 목사 안수를 안 주는 교파거든요.
    영성에 대한 기대는 있지만 막상 신비체험 같은건 못해봤어요.
    신비체험 비슷한 것이라면 안수기도빨이 안 먹힌다는 거네요.
    기도빨 좀 선다는 목사나 안수권사들이 기도 중에 난데없이 달려와서는 머리통을 붙잡고 난리를 피운적이 더러 있어요.
    매번 중간에 떨어져 나가더군요.
    '기도가 깊은 모양입니다.' 혹은 '불이 안 들어가!!!'
    그렇게 한마디 하고는 수상쩍게 쳐다보면서 자기 자리로 돌아들 가데요. 쩝...

  • 25. ...
    '15.11.12 9:19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닌것 같아요
    10년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3일째 되는 날
    시골 시어머니집 대문 앞에서
    남편이 어머니 따라 죽는다고 엄청 울었어요
    갑자기 제옆에 누가 있는걸 느끼고
    제가 놀랬고 다시 눈을 똑바로 뜨고 보니까
    아무도 없는거에요
    분명히 눈에는 안보여도
    옆에 사람이 있는걸 느꼈어요
    35년전에는 친구 5층 아파트에 놀러 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였는데
    4층인가 층계에 막 오르는데
    현관문 앞에 쌀푸대자루 처럼 검은색 사람 형상이
    앉아 있는걸 보고 놀래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이것도 다시 보니까 아무것도 없고
    제 친할머니 돌아 가신날 주택 2층 올라가는데
    창가에 눈동자 모양 4개가 하늘로 올라 가는걸 봤어요
    그때 제나이 14살인데 어린 마음에 누구한테 말하면
    내가 죽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하고
    겁먹고 아무한테 말 못했던 일들이 있었어요

  • 26. .....
    '15.11.12 9:20 PM (108.63.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제가 생각이 좀 깊게하고 뭐 하나에 꽂히면
    그 생각에서 벗어나기만 힘든 성격이었어요
    아니 집착이 좀 심한 그런 성격이요
    그래서 이에 대해 좀 고민을 하고 있던 어느날 잠이 들랑말랑 할 때
    내 왼쪽 어깨에서 뭔가가 쑥 빠져나가는 경험을 했어요
    느낌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좋던지
    순간 내 머릿속 고든 고뇌가 떠나 간 느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27. ...
    '15.11.12 9:24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창조주가 있으니까 사람이 태어난것 이겠죠
    창조주가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인지
    아님 다른 신의 존재인지 외계인인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생각 있는것도 신기하고..
    그런데 죽으면 끝이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살아가는것 힘든데...

  • 28. 신자
    '15.11.12 9:44 PM (58.120.xxx.195)

    천주교신자에요
    저는 매우 맹숭맹숭한 사람이라 그런 신비체험 따위는 일체 없어요
    하지만 신비체험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해요
    종교 자체가 이성으로 이해할수 없는 거 아닐까요
    주님의 부활이야말로 신비

  • 29. ..
    '15.11.12 9:45 PM (39.120.xxx.60)

    참 그 친구가 천국을 가는 법은 살인을 해도 갈수가 있고 믿는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네요
    개신교 신자인 친구와 너무 비슷한 얘기를 해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개신교든 천주교든 기독교에서는 정말 믿음이 모든 선악을 뛰어넘나요?

    너무 논란이 될 말을 한것같네요
    이 질문은 잠시뒤 지울게요 ㅜㅜ

  • 30. ++
    '15.11.12 9:48 PM (218.236.xxx.232)

    어차피 푸닥거리가
    사람 마음 편해지려고 하는 겁니다.
    뭘 따져요 그렇다는데..

  • 31. 그런건
    '15.11.12 9:56 PM (112.168.xxx.90)

    피정이 아니고 성령세미나 인거 같은데요

  • 32. ...
    '15.11.12 9:56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합니다
    사람 이니까 잘못 할수 있고 기도 하면 된다고 해요
    부모 헝제를 사랑 하라
    하지만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면 안되고
    하나님 믿고 전도와 십일조 해야 천국 간다햐요
    하나님한테 가는길은 좁은 문 좁은 길 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아들 이삭을 실험 하는것
    너무 무서워요
    성경을 읽을수록 무섭고 이해가 안되요

  • 33. ab
    '15.11.12 10:01 PM (59.187.xxx.109)

    그 친구가 성경을 제대로 읽었나 싶네요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죠?
    심판은 하느님만이 하십니다
    천국에 갈지 지옥에 떨어 질지 연옥영혼이 될지...
    그 친구에게 성경 제대로 읽으라고 해주세요

  • 34.
    '15.11.12 10:16 PM (59.31.xxx.175)

    저기 스님 어디 절인지 궁금하네요.
    대단한 공력 이신것 같아요.
    혹 답글 보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 35. 트레비
    '15.11.12 10:29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환각제 뿌렸겠지요. ㅋㅋㅋ

  • 36. ...
    '15.11.12 11:06 PM (182.222.xxx.120)

    신천지아닐까요?
    그들 타겟이 천주교인이라는데...
    신부복장하고 다니고.

  • 37. 기독교는
    '15.11.12 11:0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주교, 개신교, 그리스 정교 다 포함한거에요

  • 38. ..
    '15.11.12 11:08 PM (66.249.xxx.195)

    저도 몸 안에 쌓여있던 트라우마가 검은 색의 에너지 덩어리로 뭉쳐서 나선형태로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종교체험은 아니었구요. 이완중이었는데 이완이 잘되며 고도의 정신집중이 되며 심층 무의식 상태에 빠졌던 것 같아요. 검은 연기는 몸 안의 부정적 에너지였을 것 같습니다. 옆에서도 보이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인다기 보다는 에너지 파장이 느껴지는 것이겠지만요. 부처님의 광배도 상징이 아니라 실제의 오라색깔이라고 합니다.

  • 39. 기독교는
    '15.11.12 11:0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주교, 개신교, 그리스 정교 다 포함해서 말하는 것

  • 40. 58.187님
    '15.11.12 11:1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국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닐까요?
    성경에 보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제일은 사랑이니라. 라고 나오잖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사랑을 아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두려워마세요.
    두려움과 공포의 알라는 이슬람교 무함마드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 41. 58.187님
    '15.11.12 11:1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국은 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닐까요?
    성경에 보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나오잖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사랑을 아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두려워마세요.
    두려움과 공포의 알라는 이슬람교 무함마드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 42. 58.187님
    '15.11.12 11:1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국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닐까요?
    성경에 보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나오잖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사랑을 아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두려워마세요.
    두려움과 공포의 알라는 이슬람교 무함마드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 43. 58.187님
    '15.11.12 11:1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국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닐까요?
    성경에 보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나오잖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사랑을 아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도 하고
    두려워마세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두려움과 공포의 알라는 이슬람교 무함마드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 44. 58.187님
    '15.11.12 11:1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천국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닐까요?
    성경에 보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나오잖아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사랑을 아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도 하고
    두려워마세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두려움과 공포의 알라는 이슬람교 무함마드가 말하는 하나님이에요.

    그리고 성경에 주여 주여 하는 사람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산 사람만 간다고 나와있어요.

  • 45. 58.187님
    '15.11.12 11:1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디모데 후서 1:7

  • 46. 58.187님
    '15.11.12 11:1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디모데 후서 1:7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셈입니다. 로마서 13:8

  • 47. ...
    '15.11.12 11:2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차 심판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또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대답하기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썩 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21-23

  • 48. 우와
    '15.11.12 11:21 PM (223.62.xxx.64)

    66.249님 신비한 체험하셨네요
    어떻게 하면 그런체험을 할수있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저도 해결해야할 트라우마가 아주 많거든요

  • 49. ...
    '15.11.12 11:2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차 심판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또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대답하기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썩 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21-23

  • 50. ...
    '15.11.12 11:2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차 심판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또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대답하기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썩 물러가라, 이 악한 자들아!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21-23

  • 51. ...
    '15.11.12 11:2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 52. 58.228님
    '15.11.12 11:2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 53. 그레이스
    '15.11.12 11:37 PM (218.153.xxx.94)

    원글은 못봤지만. 신천지가 천주교를 노리고 있다는
    것에 저도 한표 드립니다. 제 주위 신자들은 아무도 그런 경험 없습니다. 요즘 성당 입구에 신천지교 출입금지가 붙어 있는데 뭔진 모르지만 그들이 피정이란 이름으로 친구분을 꾀어낸 것 같습니다. 천주교인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제가 49일 기도하고. 안될 것 같은 일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정말 말론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입니다.

    그리고 교황님 방문 때 믿지 아니해도 착하게 사는 사람은 천국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게 종교에선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 반대로 믿는 사람도 죄를 지었으면 하느님의 심판을 하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54. 성령 세미나
    '15.11.12 11:39 PM (121.154.xxx.40)

    피정이 아니고 성령 세미나일 겁니다
    가끔 이런 이상한 일들을 겪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해요
    이런 이상한 말들이 싫어서 성령 세미나를 피하시는 분들 많아요
    천주교는 사제나 수녀가 이런식으로 잘못 전달하면 파문 당합니다

  • 55. 58.228님
    '15.11.13 12:0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아브라함 이야기는 구약의 이야기잖아요.
    지금은 예수님이 오신 신약의 시대구요.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이 365번 나온대요.
    님의 여리고 겁 많은 마음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안아주실거에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 56. 58.228님
    '15.11.13 12:05 AM (1.250.xxx.184)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아브라함 이야기는 구약의 이야기잖아요.
    지금은 예수님이 오신 신약의 시대구요.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이 365번 나온대요.
    님의 여리고 곱고 겁 많은 마음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안아주실거에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

  • 57. 체험
    '15.11.13 12:40 AM (76.93.xxx.195)

    모든 신비체험은 집중이 잘 됬을때 나타나는 일들이래요.
    집중을 하다보면 인간 내면의 신적 존재를 만난다고합니다.

  • 58. 사라져
    '15.11.13 1:21 AM (39.118.xxx.173)

    원글이 펑해져서 내용은 모르겠으나
    댓글중에 보이는 몸속 에너지 같은 색깔은 사실입니다.
    그걸 확인해보는 방법은 최면상태에서는 자신의 에너지 색을 살필 수 있는데
    색이 검을 수록 안좋은 에너지이고 밝고 환해질 수록 좋은 에너지예요.
    색이 검정에서 밝은 색으로 무채색으로만 관찰 되는 것은 아니고
    보라색 갈색 등등 확실한 색으로도 느껴집니다.

    신경정신과 의사중에 최면요법을 쓰는 샘들 중에
    환자들 스스로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어두운 에너지를 쫓아내는 암시를 주는데
    사실은 환자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예요.

    의사가 해주면 최면치료지만
    환자는 명상중에 스스로 할 수 있지요.
    자기암시 등등.

  • 59. 그게
    '15.11.13 1:37 AM (73.176.xxx.213)

    우리 두뇌 정중앙에 있는 송과체라는 부분에서 작동하는 건데요.
    인도인들이 미간 사이에 빨간 점 붙이는게 바로 그걸 나타내는 거예요.

    최면, 단전호흡, 요가, 명상, 영성 체험 등등이
    이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환희를 경험하는건데요.
    이단 교회에서도 이런거 많이 합니다.

    신앙인들은 이런거 하면 안되요. 바로 루시퍼와 교통하는 통로 입니다.

  • 60. 원글님 친구가
    '15.11.13 9:28 AM (175.223.xxx.196)

    천주교 교리를 대표하지는 않아요.

    사람에게는 양심 이성 판단력이 있습니다.
    원글님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면 , 원글님 마음의 소리를 들으시면 돼요.
    사람들의 믿음은 개인적인 성향에따라 변형될 수도 있어서,
    사이비 종교 등이 생기는거지요.
    종교 없는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더 크다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 61.
    '15.11.13 10:10 AM (118.176.xxx.117)

    성당도 교회라고 해요.
    성당은 뭐랄까 기독교의 반대말적인 느낌적인 느낌?
    교회는 로마카톨릭만 인정되던 시절부터의 온리 원 교회의 의미죠.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주위에도 피정 당시 그런 성령을 느낀 분들이 계세요.
    근데 대부분 그랬습니다... 이걸로 끝나요.

  • 62. 한국
    '15.11.13 10:26 AM (183.109.xxx.150)

    한국처럼 종교가 무속신앙화 되버린 나라도 없다고 하죠
    사람들이 기가 강해서 그런가

  • 63. 사이비
    '15.11.13 10:28 AM (152.99.xxx.13)

    자꾸 이상한 체험같은걸 강조하다보면 이단에 빠집니다.. 거의 대부분 신비체험은 고도로 집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뇌의 작용이라고 합니다.. 실제 그 당시 뇌 사진을 찍어보면 특정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귀신을 보았다거나 이상한 걸 자주 체험하는 사람들은 뇌의 특정부분이 다른 사람보다 예민한 것이어서 그런 체험을 자주 할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언코...

  • 64. ...
    '15.11.13 11:00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기독교의 발생 과정을 이성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찾아서 보면 기독교 자체가 무속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냥 이스라에의 무속일 뿐입니다. 어떤 나라에도 있는...
    그리고 그런 일은 단언코 없다고 하는 사이비님은 단언코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 과학이 전하는 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나면 아주 내가 아는 것이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것에 동의를 하게 되지요.

  • 65. ...
    '15.11.13 11:03 AM (108.29.xxx.104)

    기독교의 발생 과정을 이성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찾아서 보면 기독교 자체가 무속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냥 이스라엘이라는, 고대사에서 주위의 강한 나라들에 이리저리 치여 별볼일 없던 사람들의 무속일 뿐입니다. 어떤 나라에도 있는...

    그리고 그런 일은 단언코 없다고 하는 사이비님은 단언코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 과학이 전하는 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나면 내가 아는 것이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것에 동의를 하게 되지요.

  • 66. 요기니
    '15.11.13 11:38 AM (58.140.xxx.131)

    본문이 없어서 댓글들을 읽고 장님 코끼리 만지듯 더듬더듬 글 써봅니다.
    요가를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자신과 파장이 잘 맞는 장소, 시간,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좀 독특한
    신체적 상승을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한번 그런 경험을 해봤는데 요가 하는 내내 속으로 좋다. 정말 좋다. 좋아서 죽을거 같다 는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남녀간의 오르가즘에 비유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전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정신적 환희심 덕분에 몸은 여느때보다 훨등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부정적 생각이 거의 없는 평온한 상태였죠.
    이미 여러 뇌과학자들의 실험으로 위에 언급된 사실들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일반인이 경험할수 있고 경험하고자 하는건 딱 거기까지.
    약간의 기분 좋은 환희심 정도입니다. 위 댓글중에 불교 포교에서 신비체험이 있다고 하신분은
    어떤 걸 근거로 그러시는지 ...
    불교에서 말하는 체험은 아마도 삼매에 들어서는 경지일겁니다. 부처님이 수행중에 삼매에 올랐으나
    그것만으로는 깨달았다 라고 하기 어려워 더욱 수행정진한 일례가 있지요.
    선불교 가풍에서는 신비체험으로 포교하지 않습니다. 티벳불교에서는 그러한 신비체험을 인정합니다.
    단. 수행을 할때는 엄격한 자격을 갖춘 스승 아래 이루어져야하고 수시로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즉 일반인은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수행입니다.
    천주교에서도 성녀 테레사의 환희 - 법열. 이 있습니다. 그런 환희심을 부정했다면 그 여인이 성녀의 반열에
    오르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분명 모든 것은 존재하는 현상이지만 일반인이 더 높은 경지까지 오르고자 하는것 그것이 바로 악마의 꾀임이라는것. (기독교에선 사탄 불교에선 마구니) 한번의 경험으로 신앙심을 확인하고 더 돈독히 하는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로지 그 현상에만 매달려 신앙을 놓치는 일. 바른 일이 아닙니다.

  • 67. 음.
    '15.11.13 12:58 PM (106.242.xxx.162)

    내용이 삭제 되어서.^^

    혹시. 명상 같은거 해보셨나요?
    위에 내용에서 보는 비슷한 경험을 하실껄요.

    전 성당 다니지만. 그런 뭐 신비한 체험 뭐 이런건 안 믿고.
    제 마음의 평화입니다. 신부님 말씀도 좋고. ^^

  • 68. ㅇㅇㅇㅇ
    '15.11.13 1:11 PM (211.184.xxx.184)

    얼마전에 교황님이 그러셨죠.
    비신자라도 자신의 양심대로 행동한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아무리 믿는 마음이 있다고 해도 보편적인 상식과 양심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느님이 천국으로 인도하실까요?
    범죄를 저지른 후에 아무리 믿음을 가지고 회계를 한다고 해도, 자신이 그 전 행동에 대한 책임과 사죄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화 밀양을 보면 알 수 있죠.

  • 69. 모든 종교에는
    '15.11.13 1:37 PM (110.70.xxx.82)

    신비 체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종교의 본질은 아닙니다. 신비체험만 강조하며 일상의 삶을 소홀히 하는 건 전형적인 이단/사이비의 특징입니다.

    성경에서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도 '삶'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고 말씀하셨고, 최후의 심판 때 신비체험이 아닌 그들의 '삶'으로 판단하겠다 경고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도 그 믿음의 실체는 '행함'으로 증명된다는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예수님의 숱한 말씀과 야고보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의 말씀입니다. 무속화된 기독교, 세속적인 기독교는 예수와 상관없는 사이비 집단입니다.

  • 70. 논외지만,
    '15.11.13 2:39 PM (50.137.xxx.131)

    근데 카톨릭에서는 왜 신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 했을까요
    성경에는 분명,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신)에게로 갈 수 없다고 했는데요
    물론, 주여..라고 부르짖기만 하면 된다는 현재의 구원론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카톨릭의 이러한 행보에는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

    카톨릭은 다원주의의 노선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 71. ....
    '15.11.13 3:19 PM (211.243.xxx.65)

    특정 종교의 구체적인 신을 숭배하지않아도
    기독교의 하느님과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천국에 간다는 거죠.
    믿는다고 교회가 시키는대로 하는것보다...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을 강조하는겁니다

  • 72. ..
    '15.11.13 5:31 PM (223.62.xxx.56)

    개신교인들은 천주교에 대해 뭔가를 주장하려면 제대로 공부부터 하던지... 다원주의라니...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것도 죄악임....
    익명의 그리스도론은 칼 라너의 개인적 의견이지 도그마로 선포된 교의가 아님...
    하느님의 섭리는 자기 탓 없이 아직 하느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에 필요한 도움을 거절하지 않는다는말임... 구원의 결정은 신의 영역이고...
    신학적 의미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내지르면 다인지...

  • 73. ..
    '15.11.13 8:10 PM (210.183.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서양의 종교들이
    국민정서의 기반인 무속신앙과 결합되어있어서
    신비체험을 무슨 경지에 오른냥,
    열반이나 해탈 또는 거듭남, 부활과 연결시키면서
    대단한 진리체험이나 본질에 도달한 냥 하는데
    그거 미신입니다.

    평상심이 진리이고 본질이고 해탈이고 도입니다.

    늘 평상의 고요한 마음,
    욕심 부리지 않고 싸우지 않는 본심을 지키며 사는 것이
    종교의 본질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올 때,
    무속인들이 기독교로 전향하면서
    귀신들어온 것을
    합일이나 부활인 듯 세뇌시키고
    박수치고 울고 불고
    누가 보아도 접신되어 미친 상태를
    대단한 상태인냥 세뇌시킨 것이
    지금까지 발전되어 내려오고 있지요.

    그래서 기독교 이단 사이비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돈과 권력을 주름잡고
    판을 치고요.

    친구분은 그런 경계에 당했으니
    친구의 길을 가는 것이고,
    혹시 그런 것이
    본심이 아닌
    자기가 만들어낸 환상,
    집단최면과 세뇌
    미신의 잘못된 형태인 것만 알면
    속을 일 없겠지요.

    정신차리고 살면 됩닏나.

  • 74. ..
    '15.11.13 8:13 PM (210.183.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서양의 종교들이
    국민정서의 기반인 무속신앙과 결합되어있어서
    신비체험을 무슨 경지에 오른냥,
    열반이나 해탈 또는 거듭남, 부활과 연결시키면서
    대단한 진리체험이나 본질에 도달한 냥 하는데
    그거 미신입니다.

    평상심이 진리이고 본질이고 해탈이고 도입니다.

    늘 평상의 고요한 마음,
    욕심 부리지 않고 싸우지 않는 본심을 지키며 사는 것이
    종교의 본질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올 때,
    무속인들이 기독교로 전향하면서
    귀신들어온 것을
    합일이나 부활인 듯 세뇌시키고
    박수치고 울고 불고
    누가 보아도 접신되어 미친 상태를
    대단한 상태인냥 세뇌시킨 것이
    지금까지 발전되어 내려오고 있지요.

    그래서 기독교 이단 사이비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돈과 권력을 주름잡고
    판을 치고요.

    친구분은 그런 경계에 당했으니
    친구의 길을 가는 것이고,
    혹시 그런 것이
    본심이 아닌
    자기가 만들어낸 환상,
    집단최면과 세뇌
    미신의 잘못된 형태인 것만 알면
    속을 일 없겠지요.

    정신차리고 살면 됩니나.

    항상 정신차리고 사는 것이
    가장 종교적인 삶입니다.

  • 75. ..
    '15.11.13 8:14 PM (210.183.xxx.145)

    우리나라는 외국의 종교들이 들어오면서
    국민정서의 기반인 무속신앙과 결합되면서서
    신비체험을 무슨 경지에 오른냥,
    열반이나 해탈 또는 거듭남, 부활과 연결시키면서
    대단한 진리체험이나 본질에 도달한 냥
    선동하고 자극하여 세뇌시키는데
    그거 미신입니다.

    평상심이 진리이고 본질이고 해탈이고 도입니다.

    늘 평상의 고요한 마음,
    욕심 부리지 않고 싸우지 않는 본심을 지키며 사는 것이
    종교의 본질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올 때,
    무속인들이 기독교로 전향하면서
    귀신들어온 것을
    합일이나 부활인 듯 세뇌시키고
    박수치고 울고 불고
    누가 보아도 접신되어 미친 상태를
    대단한 상태인냥 세뇌시킨 것이
    지금까지 발전되어 내려오고 있지요.

    그래서 기독교 이단 사이비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돈과 권력을 주름잡고
    판을 치고요.

    친구분은 그런 경계에 당했으니
    친구의 길을 가는 것이고,
    혹시 그런 것이
    본심이 아닌
    자기가 만들어낸 환상,
    집단최면과 세뇌
    미신의 잘못된 형태인 것만 알면
    속을 일 없겠지요.

    정신차리고 살면 됩니다.

    항상 정신차리고 사는 것이
    가장 종교적인 삶입니다.

  • 76. ㅇㅇ
    '17.3.31 11:28 PM (219.250.xxx.94)

    신기한 일들도 있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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