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말이...
물수능이긴 한데 끓는물 이라네요 --::
아이들 말이...
물수능이긴 한데 끓는물 이라네요 --::
오자마자 하는소리
첫시간부터 어려웠다네요
평가원장이 물불을 가릴 줄 모른다네요 하하;;
중위권에게 어려웠다는데...울아들 어려웠다고....ㅜ.ㅜ
수능 본 아들.도시락을 반도 못먹고 가져왔어요.묵직한 도시락 받아들고 맘이 천근이예요.
아들 도시락이 꿀맛이었다네요 돼지고기 장조림좀 더 싸주시지 그랬냐네요
밥알 한톨 안남겼어요 지 누나는 밥을 거의 못먹었던데 ...
그러면서 국어가 너무도 어려웠다고 첫시간부터 멘붕이 왔데요 근데 밥은 꿀맛이었다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