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멍멍이 중얼거려요^^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5-11-12 18:09:01
산책하다가 쇼파에서 누워있으면서
내배위에서도
그냥 하루에 몇번씩 꿍얼 꿍얼 꼭
중얼거리듯이 해요

뭘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불만을 표시하는것같기도 하고
왜 그러는걸까요

4살인데
다른애들도 이러나요
IP : 175.201.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2 6:11 PM (112.144.xxx.54)

    우리 강아지도 몇달전부터
    웅얼웅얼 하고 다너요
    12살이거든요
    디게 귀여워요

  • 2. 우리 11살짜리도
    '15.11.12 6:13 PM (59.17.xxx.48)

    산책가자고 꿍얼꿍얼 장난아니게 시끄럽네요. ㅋㅋ

  • 3. 아유~~~~~
    '15.11.12 6:14 PM (110.9.xxx.188)

    상상만해도 귀여워요~~~~
    멍멍이들은 사랑입니다.

  • 4. ㅇㅇ
    '15.11.12 6:14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네살인데
    할 말 있을 때만 꿍얼꿍얼해요
    밥줘 쉬마려 내려줘 어디갔다왔어
    이럴 때만요 ㅎㅎ

  • 5. ㅇㅇ
    '15.11.12 6:14 PM (118.33.xxx.98)

    우리 강아지 네살인데
    할 말 있을 때만 꿍얼꿍얼해요
    밥줘 쉬마려 내려줘 올려줘 어디갔다왔어
    이럴 때만요 ㅎㅎ

  • 6. 그래서
    '15.11.12 6:55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꿍얼꿍얼거리며

    뭐라던가요? ㅎ

  • 7. 울집두살강아지도..
    '15.11.12 6:57 PM (221.148.xxx.51) - 삭제된댓글

    저외출하려치면 음음거려요..
    잠잘때 가끔 코고는데 그걸제가 따라하면 한번더 으으음~ 거리고 제가 한번도 음~~ 거리고..그럼 또 으으음^^
    사람말은 아니더라도 뭐라고 의사표현을 하는듯해요 ^^

  • 8. 울집두살강아지도..
    '15.11.12 6:59 PM (221.148.xxx.51)

    저외출하려치면 흐음음거려요..(산책가는거야? 아님 혼자나가는거야?? 그러는듯하고)
    잠잘때 가끔 코고는데 그걸제가 따라하면 한번더 으으음~ 거리고 제가 한번도 음~~ 거리고..그럼 또 으으음
    닫힌문 밖에 있으면 열어달라고 흐흐흠~
    사람말은 아니더라도 뭐라고 의사표현을 하는듯해요 ^^

  • 9. 여기도 추가
    '15.11.12 7:07 PM (175.117.xxx.199)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원하는게있거나 산책가고싶을때,
    응응응~~~~~
    재밌는건 저래얘기해도 다 알아들을수있다는 점!

  • 10. 우리개
    '15.11.12 7:19 PM (183.101.xxx.9)

    우리 첫째개도 그래요
    하루종일 궁시렁 궁시렁 꿍얼꿍얼 뭘 막 주절주절하면서 다니네요
    밥먹다가도 그러고 불만이 있든 없든 종일 뭐라고 비맞은 중처럼 궁시렁대며 다녀요

  • 11. 모나미맘
    '15.11.12 8:38 PM (121.191.xxx.99)

    저는 울강아지 울얼거리는 소리를 잘못알아 듣고 맨날 대답해요 우리딸이 말시키는줄 알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851 결혼식 부조금 얼마가 적당 8 초원 2016/03/17 2,377
538850 아파트리모델링하면 며칠동안 어디가서 사셨어요? 4 행복한하루 2016/03/17 2,731
538849 아이 너무 시켜먹는 음식 주나요? 5 입짧은 아이.. 2016/03/17 2,039
538848 펀드 고수분들 계세요??제 펀드좀 봐주세요 6 고민녀 2016/03/17 1,570
538847 강북서 키자니아가요.. 버스 도움좀 부탁드려요 2 내일 2016/03/17 507
538846 피코크 돈까스 12 별론데 2016/03/17 4,453
538845 안산 국회의원 박순* 이랑 싸울뻔 했어요~ 30 안산 2016/03/17 3,284
538844 김광진 의원 트윗-순천 전화 경선 9 전화 응답해.. 2016/03/17 1,349
538843 사람간의 예의를 의도치않게 잘 못지키는 분계시나요? 9 fdsfs 2016/03/17 2,150
538842 남편 야유회를 해외로? 어이없음요.. 저도 당장 예약해야할까요?.. 33 순콩 2016/03/17 8,251
538841 서울에서 고신대복음병원 갈려면 5 지선 2016/03/17 789
538840 신원창씨 죽음 '미스터리'…양손 묶인 채 목매 숨져 19 점점 2016/03/17 22,853
538839 안경쓰신분들은 눈에 먼지가 덜 들어가나요? 3 봄바람 2016/03/17 870
538838 40대 후반 남편 용돈 금액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18 고민입니다... 2016/03/17 4,051
538837 자동차 구매 고민이에요. 12 2016/03/17 2,418
538836 정의당 비례 1번 이정미. 10 허허허 2016/03/17 1,577
538835 원영이 등 학대받아 사망한 아이들의 인권과 가해자들의 인권 6 분노 2016/03/17 950
538834 교통사고 차량 자기 부담금을 공업사 사장님과 잘 말씀드려 보라는.. 1 교통사고 2016/03/17 946
538833 초등 영재반 자소서요 5 조언주세요 2016/03/17 1,796
538832 소녀시대시절 제시카가 소시 떠날때 상상해본적? snsd 2016/03/17 1,452
538831 유니버설 스튜디오 5 봄이다 2016/03/17 1,016
538830 초등학생 핸드폰 개통방법? 5 인상풀자 2016/03/17 3,135
538829 직장인인데.. 기타 소득이 있는 경우.. 2 Gracef.. 2016/03/17 1,036
538828 토지 매매시 부동산 중개인 대신 법무사 2 홍두아가씨 2016/03/17 1,092
538827 제가 바보인가요? 학부모 총회관련 19 유감 2016/03/17 7,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