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멍멍이 중얼거려요^^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5-11-12 18:09:01
산책하다가 쇼파에서 누워있으면서
내배위에서도
그냥 하루에 몇번씩 꿍얼 꿍얼 꼭
중얼거리듯이 해요

뭘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불만을 표시하는것같기도 하고
왜 그러는걸까요

4살인데
다른애들도 이러나요
IP : 175.201.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2 6:11 PM (112.144.xxx.54)

    우리 강아지도 몇달전부터
    웅얼웅얼 하고 다너요
    12살이거든요
    디게 귀여워요

  • 2. 우리 11살짜리도
    '15.11.12 6:13 PM (59.17.xxx.48)

    산책가자고 꿍얼꿍얼 장난아니게 시끄럽네요. ㅋㅋ

  • 3. 아유~~~~~
    '15.11.12 6:14 PM (110.9.xxx.188)

    상상만해도 귀여워요~~~~
    멍멍이들은 사랑입니다.

  • 4. ㅇㅇ
    '15.11.12 6:14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네살인데
    할 말 있을 때만 꿍얼꿍얼해요
    밥줘 쉬마려 내려줘 어디갔다왔어
    이럴 때만요 ㅎㅎ

  • 5. ㅇㅇ
    '15.11.12 6:14 PM (118.33.xxx.98)

    우리 강아지 네살인데
    할 말 있을 때만 꿍얼꿍얼해요
    밥줘 쉬마려 내려줘 올려줘 어디갔다왔어
    이럴 때만요 ㅎㅎ

  • 6. 그래서
    '15.11.12 6:55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꿍얼꿍얼거리며

    뭐라던가요? ㅎ

  • 7. 울집두살강아지도..
    '15.11.12 6:57 PM (221.148.xxx.51) - 삭제된댓글

    저외출하려치면 음음거려요..
    잠잘때 가끔 코고는데 그걸제가 따라하면 한번더 으으음~ 거리고 제가 한번도 음~~ 거리고..그럼 또 으으음^^
    사람말은 아니더라도 뭐라고 의사표현을 하는듯해요 ^^

  • 8. 울집두살강아지도..
    '15.11.12 6:59 PM (221.148.xxx.51)

    저외출하려치면 흐음음거려요..(산책가는거야? 아님 혼자나가는거야?? 그러는듯하고)
    잠잘때 가끔 코고는데 그걸제가 따라하면 한번더 으으음~ 거리고 제가 한번도 음~~ 거리고..그럼 또 으으음
    닫힌문 밖에 있으면 열어달라고 흐흐흠~
    사람말은 아니더라도 뭐라고 의사표현을 하는듯해요 ^^

  • 9. 여기도 추가
    '15.11.12 7:07 PM (175.117.xxx.199)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원하는게있거나 산책가고싶을때,
    응응응~~~~~
    재밌는건 저래얘기해도 다 알아들을수있다는 점!

  • 10. 우리개
    '15.11.12 7:19 PM (183.101.xxx.9)

    우리 첫째개도 그래요
    하루종일 궁시렁 궁시렁 꿍얼꿍얼 뭘 막 주절주절하면서 다니네요
    밥먹다가도 그러고 불만이 있든 없든 종일 뭐라고 비맞은 중처럼 궁시렁대며 다녀요

  • 11. 모나미맘
    '15.11.12 8:38 PM (121.191.xxx.99)

    저는 울강아지 울얼거리는 소리를 잘못알아 듣고 맨날 대답해요 우리딸이 말시키는줄 알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885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62
544884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70
544883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335
544882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707
544881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53
544880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904
544879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527
544878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시간 죽이기.. 2016/04/05 2,510
544877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ㅇㅇ 2016/04/05 640
544876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2016/04/05 1,060
544875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고마워 2016/04/05 3,154
544874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48
544873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604
544872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31
544871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49
544870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696
544869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792
544868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48
544867 건강검진시 인두유종바이러스검사 2 2016/04/05 2,897
544866 중학생 여아들도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지요? 2 . 2016/04/05 884
544865 무고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무고죄 2016/04/05 951
544864 카약,스카이스캐너,구글에서 12개월짜리 티켓검색법 항공권 2016/04/05 652
544863 남자분이 입을 바람막이 점퍼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4/05 1,083
544862 남자가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미인? 4 들었는데 2016/04/05 4,694
544861 냉장고장 꼭 안 해도 괜찮을까요? 4 인테리어 2016/04/05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