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자인과 졸업 후 해외 유학 후

...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5-11-12 17:30:55

국내서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을까요?

해외 대학원가는 것도 힘들지만

갔다와서도 딱히 일자리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디자인과 보낸걸 후회 또 후회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보낼건 아닌가봅니다

아이도 고생 부모도 고생

디자인과 아이들 넘 불쌍해요

IP : 39.118.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5:34 PM (223.62.xxx.128)

    디자인과 취업정말 어렵죠..박봉에 ..ㅜㅜ

  • 2. ddd
    '15.11.12 5:57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디자인과인데요?
    디자인이 아주 광범위한데 여기서 전에도 이런 글 보았는데 어찌 다들 디자인은 박봉이라 하시는지..?
    그리고 어머니 보다 학생 본인이 정보가 많을텐데 실력만 있으면 할일 많아요.
    저랑 남편 다 디자인인데 여기서 얘기하긴 그렇긴 하지만 절대 박봉 아닙니다. (억대 연봉이면 박봉은 아니죠?)

  • 3. ,,,
    '15.11.12 5:57 PM (219.248.xxx.26)

    아무리 박봉이고 힘들어도 실력만 있으면 에이전시에서 경력 쌓아서 원하는 곳으로
    많이들 이직해요.

  • 4. ..
    '15.11.12 5:59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편집 디자인 전공했고
    96학번이에요.
    그리 좋은 학교 졸업한것도 아니고
    디자인에 특별한 소질도 없구요.
    그래도 대학 졸업후 공백기 없이
    고만고만한 작은 회사 계속 다니는 중인데
    알뜰하게 절약해서 저축도 많이 하고
    나름 살기 괜찮은데요.
    연봉은 1600에서 시작해서 지금 3600이에요.
    디자인쪽이 대기업이나 좋은회사 들어가기는 어려워도
    고만고만한 작은 회사들.. 일자리 넘쳐나요.
    야근 많다고 하지만
    저는 무식하게 야근 많이 시키는 회사는 알아서 피했구요.
    특히 이쪽분야 장점이 꾸준한 경력과 기본기만 있다면
    경력 단절후 재취업도 쉽다는 점이에요.
    애매한 인문계 졸업자보다는 나름 기술직이라 만족해요.

  • 5. 해외 유학
    '15.11.12 8:33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후에 능력만 있음 해외에서 자리 잘 잡는 경우도 많아요.
    부모님이 미리 걱정하시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803 인스타그램 잘 아시는 분 질문있어요 1 뭐지? 2016/03/18 1,005
538802 직장에 이런 인간형이 정말 수두룩한가요? 10 이쁜어멈 2016/03/18 3,109
538801 기침에 밤꿀도 좋대서 어디서 구입할까요? 4 고딩맘 2016/03/18 1,534
538800 회사 그만 두면 살 빠지나요? 9 ... 2016/03/18 1,486
538799 부유방 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13 부유방 2016/03/18 4,905
538798 아픈얘들 이시간에 밥먹이는거 이해 못할행동인가요 31 2016/03/17 4,425
538797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 입학한것 같다네요~뉴스타파 기사 보세.. 27 원.희. 2016/03/17 10,505
538796 제주도 여행(지리 관련해서) 4 요술공주 2016/03/17 923
538795 전 개인적으로 김은숙표 드라마가 시러요 45 0000 2016/03/17 6,248
538794 태후 엔딩 마음에 드네요 ㅋㅋ 11 ㅋㅋㅋ 2016/03/17 4,480
538793 유시민님...본인이 뼛속까지 친노라고..... 73 썰전에서 2016/03/17 6,062
538792 간장새우장 담그고싶은데 간장꽃게장 국물 재사용해도 되나요? 2 .. 2016/03/17 1,437
538791 진성준 진선미 이학영 이춘석 통과 6 이렇다네요 2016/03/17 973
538790 참 불쌍한 삶을 살은 엄마라는 여인(글이 깁니다) 11 여자 2016/03/17 2,902
538789 보통 어린애들은 엄마 가만히 있는거 못참죠.? 8 우드득 2016/03/17 1,396
538788 송혜교가 뭐라고 한거에요? 5 zzb 2016/03/17 4,005
538787 호두기름 어디서 사나요 10 고딩맘 2016/03/17 2,100
538786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오늘 초반부를 못 봤어요ㅜㅜㅜ 6 미블 2016/03/17 1,212
538785 루나 sk 설현 정말 이쁘네요 2 Dd 2016/03/17 1,519
538784 스텐 전기주전자 결국 포기했어요 25 제발 2016/03/17 14,540
538783 초등3때 임원되기 시작했을때 임원된 아이들이 계속 임원되든데 6 ... 2016/03/17 1,847
538782 눈에 화장을 해서 한번도 이뻐져 본 적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18 눈화장 2016/03/17 6,522
538781 가죽자켓 싱글형 요즘 안입죠? 4 2016/03/17 1,699
538780 찌짐 항개 2 /// 2016/03/17 828
538779 사주에 배우자가 아예 없는 사주도 있을까요? 4 jjj 2016/03/17 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