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부족시... 과외나 학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bb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5-11-12 17:25:25


아이가 수학학원을 버거워하는데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고 합니다. 중2아이구요.


현재 수1 선행을 나가는데 모르는걸 물어볼수있는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학원에서 기말고사 준비도 2주 밖에 안해주니 이것도 불안한가봅니다.


학원을 옮기자고하니 지금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좋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새끼 과외? 새끼 학원?같은걸 붙이는 것 같은데


과외 상담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썩 유쾌하지 않아 하시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학원선생님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을 쓰는게 좋을까요


IP : 180.230.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5:32 PM (39.118.xxx.63)

    그럴때 대학생과외 해보시면 좋지 않나요?

  • 2. ..선행은
    '15.11.12 5:39 PM (211.253.xxx.18)

    중2가 수1선행이시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선행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말 그대로 선행이지요.
    한번 훝어보고 지나가는 식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볍게 하세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해야합니다. 그때 잘 하기 위해서 하는 수업이니.
    굳이 과외까지 붙여서 하실필요는 없고 수2까지 쭉~진행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선행은 가볍게 중2수학은 정확히요~

  • 3. dd
    '15.11.12 5:43 PM (118.220.xxx.196)

    요즘은 대부분의 수학 학원들이 질문받아주는 보조 선생을 두고 있어요.
    너무 바빠서 질문을 받아줄 수 없고 보조 선생도 없다면 좀 문제가 있는거죠.
    일단 학원 선생님이랑 먼저 상담을 해보세요. 아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보조 선생님이 없냐고 먼저 물어보시고 상담 후에 근처 다른 학원들도 좀 다녀보세요,

  • 4. 지지
    '15.11.12 5:48 PM (218.38.xxx.81)

    냉정하게 말해서 아이가 지금하는 과정이 벅찬거에요~친구들하고 함께하니 이제부터 간격이 생기는 걸 인정하고 싶지않은 거죠 지금 과외 시키면서 극복시키는 건 타이밍상 괜찮아요~좀 지나면 더 명확해지죠. 학원을 멈출것인가 계속 나아갈 것인지

  • 5. ...
    '15.11.12 5:50 PM (114.204.xxx.212)

    우린 주1 회 과외 따로 합니다
    근데 중2 면 굳이 무리하게 선행할 필요없고요
    개념부터 잘 다지세요

  • 6. 아이둘
    '15.11.12 6:17 PM (39.118.xxx.179)

    알 것 같아요
    사실 배우는 과저 정확히 익히면 좋은데 요즘 선행은 고등과정 3번 돌려야 한다는 식이니 첨에 맛배기 두번째 좀 더 이해 3번째 완성.
    근데 아이 성격상 완전히 알지 못하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힘들 것 같아요.
    저라면 인강 붙안 것 같아요
    그 부분 만 이 사람 저 사람 강의 듣다보면 이해가 더 쉽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238 2004년에서 2005년도에.암웨이 제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려.. 3 thvkf 2016/03/16 919
538237 트윗봇들 발견되었나봐요. 2 망치부인 2016/03/16 796
538236 2016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6 498
538235 남들 아이는 잘놀아주는 남편 5 샤방샤방 2016/03/16 1,146
538234 대단지빌라는 어떤가요? 신축빌라요 ... 2016/03/16 746
538233 남친/남편 분과 대화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6/03/16 3,443
538232 L자다리 강추합니다. 5 ㅇㅇ 2016/03/16 5,433
538231 태양의 후예..대사...말투가 거슬려요 7 짜증 2016/03/16 3,009
538230 메갈리안들은 제발 자기들 소굴가서 놀면 안될까요? 18 미리내 2016/03/16 2,581
538229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 기간동안 심리 검사 했으면 좋겠어요.. 3 정기 심리 .. 2016/03/16 896
538228 윗집 알람때문에 새벽에 자주 깹니다.ㅜㅜ 30 고민 2016/03/16 6,998
538227 중고생 제 2외국어 문의 6 mi 2016/03/16 1,051
538226 요새 생활고 자살 진짜 많더라고요. 6 팍팍 2016/03/16 5,157
538225 새 정부상징 태극문양 2 ,,.. 2016/03/16 929
538224 죄책감이 들어서 2 ... 2016/03/16 711
538223 돋보기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8 안경 2016/03/16 2,898
538222 원영이때문에 잠이 안와요 위로 좀 해주세요 18 0000 2016/03/16 2,966
538221 이런게 바로 인생템인데..십년 이상 사용한 제품 추천해 보아요 117 2016/03/16 32,853
538220 요즘 정말 이공계만 고집하시나요들 21 ㅇㅇ 2016/03/16 3,796
538219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된다 - 곽상도(郭尙道) 3 탱자 2016/03/16 838
538218 왜 울고불고 하는 시어머니들이 있을까요.. 26 .. 2016/03/16 7,014
538217 유시민의 더 민주 붕괴 언급은 새누리당만 돕는 꼴이네요 33 ㅇㅇ 2016/03/16 2,244
538216 강은희 여가부 장관, 뉴욕서 또 '위안부 합의' 옹호 3 샬랄라 2016/03/16 753
538215 7개월 아가가 안좋은 장면을 접했어요.. 8 ..... 2016/03/16 5,205
538214 지금 이세돌 다큐 하네요. 6 ........ 2016/03/16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