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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서실 책상 아이가 이제 안쓰는데 어디파나요?

살때알아봤어야했어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5-11-12 15:17:45

이럴줄 알았으면 안사주는건데

독서실 책상에서 해야 공부할 기분이 난다나 뭐래나 해서 사줬더니

그냥 그길로 하나의 집안의 붙박이가구가 되었어요

중고나라 이런데 팔면 되나요?

 

IP : 118.219.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5.11.12 3:2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에그..어제 h샘 가서 열심히 독서실책상 나온 거 보고왔는데. 끝끝내 안샀엇네요.

    근데 그거는 문제가요 배송이죠.. 배보다 배꼽이 크잖아요

  • 2. ^^
    '15.11.12 3:23 PM (223.62.xxx.79)

    몇몇 엄마들 파니마니 하더니 뭔가 힘든지 버리긴 아깝고ᆢ
    그냥 본인들이 사용하더라구요.
    책,성경,기타ᆢ

  • 3. 11
    '15.11.12 3:23 PM (223.62.xxx.7)

    지역까페 혹은 아파트면 관리사무소 게시판에...

  • 4. 잘살아보세
    '15.11.12 3:25 PM (121.139.xxx.146)

    아마..재활용에 먼저 하루만
    내놓아보세요(가져가는분 있을듯)
    다음날도 안가져가면 딱지붙이세요

  • 5. ..
    '15.11.12 3:35 PM (1.246.xxx.104)

    세재 살짝 묻혀 잘 닫아서 내 놓으면 금방 없어져요.

    우리애도 고3때 사달래서 잘 쓰다가 수능보고 치웠어요.

    아이가 연필로 바닥에 결의? 꼭 1등급맞자,2호선타자..를 써 놓아서 잘 닦아서 내 놓았어요

  • 6. ^^;
    '15.11.12 3:42 PM (1.240.xxx.194)

    원글님은 이걸 팔고 싶으셔서 질문 올리신 건데...^^;

  • 7. ...
    '15.11.12 3:44 PM (211.172.xxx.248)

    울 집 독서실 책상은 분해되서 넓은 판 몇장이 되어 아반떼 뒷좌석에도 들어가던데요.
    무겁기는 엄청 무겁습니다만.
    중고나라에 팔려면 분해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중요해요. 운반비 몇만원씩 들일 순 없으니까요.

  • 8. 잘살아보세
    '15.11.12 3:44 PM (121.139.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걸 만원을 받겠어요
    이만원을 받겠어요..

  • 9. 아이쿠..
    '15.11.12 3:56 PM (121.139.xxx.146)

    아이고..
    그걸 만원을 받겠어요
    이만원을 받겠어요..
    배송비가 더 나오겠네요

  • 10. dlfjs
    '15.11.12 3:57 PM (114.204.xxx.212)

    지역카페요

  • 11. ㅇㅇ
    '15.11.12 6:56 PM (122.38.xxx.230)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중고나라에 팔았어요

    36만원에 3년쓰고(실제사용 1년 안됨) 12만원에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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