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줄 알았으면 안사주는건데
독서실 책상에서 해야 공부할 기분이 난다나 뭐래나 해서 사줬더니
그냥 그길로 하나의 집안의 붙박이가구가 되었어요
중고나라 이런데 팔면 되나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사주는건데
독서실 책상에서 해야 공부할 기분이 난다나 뭐래나 해서 사줬더니
그냥 그길로 하나의 집안의 붙박이가구가 되었어요
중고나라 이런데 팔면 되나요?
에그..어제 h샘 가서 열심히 독서실책상 나온 거 보고왔는데. 끝끝내 안샀엇네요.
근데 그거는 문제가요 배송이죠.. 배보다 배꼽이 크잖아요
몇몇 엄마들 파니마니 하더니 뭔가 힘든지 버리긴 아깝고ᆢ
그냥 본인들이 사용하더라구요.
책,성경,기타ᆢ
지역까페 혹은 아파트면 관리사무소 게시판에...
아마..재활용에 먼저 하루만
내놓아보세요(가져가는분 있을듯)
다음날도 안가져가면 딱지붙이세요
세재 살짝 묻혀 잘 닫아서 내 놓으면 금방 없어져요.
우리애도 고3때 사달래서 잘 쓰다가 수능보고 치웠어요.
아이가 연필로 바닥에 결의? 꼭 1등급맞자,2호선타자..를 써 놓아서 잘 닦아서 내 놓았어요
원글님은 이걸 팔고 싶으셔서 질문 올리신 건데...^^;
울 집 독서실 책상은 분해되서 넓은 판 몇장이 되어 아반떼 뒷좌석에도 들어가던데요.
무겁기는 엄청 무겁습니다만.
중고나라에 팔려면 분해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중요해요. 운반비 몇만원씩 들일 순 없으니까요.
아이고..
그걸 만원을 받겠어요
이만원을 받겠어요..
아이고..
그걸 만원을 받겠어요
이만원을 받겠어요..
배송비가 더 나오겠네요
지역카페요
한달전에 중고나라에 팔았어요
36만원에 3년쓰고(실제사용 1년 안됨) 12만원에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