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혜영씨 운동 열심히 했네요
저런사진 보면 운동해야하는데 의지박약 ㅠㅠ
~~~~http://m.entertain.naver.com/photo/read?oid=433&aid=0000013190&cid=845648
1. ..
'15.11.12 1:27 PM (58.122.xxx.68)멋있다...몇 살 언닌데 반성하고 갑니다.
애 넷 낳은 여자도 저리 관리 열심히 해서 처녀 몸매처럼 살고 있는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2. 흠
'15.11.12 1:30 PM (110.47.xxx.57)가사노동 하면서 저런 몸 만들기는 힘들죠.
아이가 넷이나 되니 가사도우미와 육아도우미가 각각 따로 필요하겠네요.3. ㅇㅇ
'15.11.12 1:35 PM (112.184.xxx.17)과하게 성형만하고 굶어 살 빼는거 보담 백만배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4. ...
'15.11.12 1:38 PM (116.34.xxx.74)솔직히 인프라가 다름...
노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자학하지 않겠음5. ;;;;;;;;;;;
'15.11.12 1:38 PM (183.101.xxx.243)가사,육아 도우미 있도 돈많다고 해도 저건 본인 노력이 분명하죠. 대단
6. ....
'15.11.12 1:39 PM (58.233.xxx.131)역시 있는자의 여유네요..
아이넷인데.. 일반인이라면 엄두도 못낼...
물론 여유있어도 운동안하는 사람도 많지만요..7. 와~~ 부럽
'15.11.12 1:42 PM (175.120.xxx.173)몇달째 운동 안했더니 체중 5kg 늘어서 괴로운데, 사진 보면서 자극받고 갑니다!!!
8. 남편인 션이
'15.11.12 1:56 PM (119.67.xxx.187)운동 중독자에 가까운 분이다보니 저렇게 운동하고 관리하도록 강하게 채찍질한거 같아요.
우리동네 예체능 보니 션도 만만치 않게 움직입디다. 집안일 안해도 좋으니 운동하라고 했을걸요.
육아도 열심히 도와주거나 전담하니 가능했겠지요.9. 저건 의지문제
'15.11.12 2:11 PM (115.140.xxx.134)일 가능성이 많아요 아이들 중학교만가도 전업엄마는 시간 남아요 그래도 운동 안하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저녁에 수업하러가는저도 늘 두세시간 운동하고 출근합니다
10. 노력파
'15.11.12 2:17 PM (118.42.xxx.55)돈많고 시간 남아돌아도 의지없인 안되죠. 더구나 누가 하란다고 쉽게 되던가요?
11. 노력 대단하다고 칭찬은 하구요
'15.11.12 2:37 PM (124.199.xxx.37)저런 메마르고 해부도처럼 갈라진 근육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12. 노력은 인정하나
'15.11.12 2:5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연예인과 일반인은 다르죠
일반인이 굳이 저 몸 만들 필요도 없고 그런 생각하지도 않구요 남는 시간 어디에 쓸지는 본인마음이니까요13. 저런
'15.11.12 3:18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근육 만들려면 중독수준으로 해야하던데 대단하넹
14. 그러게요
'15.11.12 3:42 PM (110.8.xxx.69)근육 만들려면 죽어라 해야하는데.. 정말 엄지 척입니다..
15. 111111111111
'15.11.12 4:04 PM (222.106.xxx.28)전 애들 다 키워놓고 운동시작해서 10년째.
저정도 근육은 가지고 있지만
정혜영씨는 애들도 어리던데
역시 돈이 많아야 저런 운동할 시간도 생기고 ㅠㅠ16. 난 뭐야
'15.11.12 4:09 PM (211.203.xxx.25)같은 해 결혼한 난 뭐지..반성 반성
17. ..
'15.11.12 5:54 PM (14.35.xxx.136)저 정도 근육 가지려면 얼마나 운동해야 되는 건가요.
운동 5개월째 두부살녀..좌절하고 갑니다..ㅎ18. 에고.
'15.11.12 7:22 PM (112.186.xxx.156)일부 댓글님들 좀 그렇네요.
연예인이야 일반인하고 몸매관리 다른거고 일반인이 연예인처럼 운동할 필요도 없는 건 맞지만
제가 그 사진 보니 열심히 운동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강하게 운동을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
일부 댓글님들은 남편 자극이 없어서 운동 여태 못하신건가요?
가사도우미, 육이도우미 다 따로 있어야 운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있는 자의 여유 때문만도 아니라고 봐요.
타고난 기럭지야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돈이 넉넉치 않아도,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따로 두지 않아도
남편의 강한 권유/자극 없어도
심지어 직장 다니느라 시간 없어도 또는 전업이어도
꾸준하게 운동하면 누구나 저런 정도의 어깨와 등, 팔 근육은 가질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아령만으로도 충분해요.
이렇게 운동을 해서 좋은 건
자세가 좋아져서 등과 어깨가 쉽게 피로하지 않고
목과 등, 어깨 등이 균형이 생겨서 목디스크 예방도 되고
몸 전체에 근육이 느니까 당뇨병 등등 성인병 예방도 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군살이 더더욱 정리된다는 거죠.
심지어 기운도 많이 생겨서 체질도 개선됩니다.
먼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지금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언젠가는 몸에 저런 근육이 땋 자리하고 있는 걸 발견하실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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