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혜영씨 운동 열심히 했네요

오~~ 조회수 : 10,372
작성일 : 2015-11-12 13:23:38
등근육 팔근육
저런사진 보면 운동해야하는데 의지박약 ㅠㅠ

~~~~http://m.entertain.naver.com/photo/read?oid=433&aid=0000013190&cid=845648
IP : 1.247.xxx.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1:27 PM (58.122.xxx.68)

    멋있다...몇 살 언닌데 반성하고 갑니다.
    애 넷 낳은 여자도 저리 관리 열심히 해서 처녀 몸매처럼 살고 있는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 2.
    '15.11.12 1:30 PM (110.47.xxx.57)

    가사노동 하면서 저런 몸 만들기는 힘들죠.
    아이가 넷이나 되니 가사도우미와 육아도우미가 각각 따로 필요하겠네요.

  • 3. ㅇㅇ
    '15.11.12 1:35 PM (112.184.xxx.17)

    과하게 성형만하고 굶어 살 빼는거 보담 백만배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4. ...
    '15.11.12 1:38 PM (116.34.xxx.74)

    솔직히 인프라가 다름...
    노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자학하지 않겠음

  • 5. ;;;;;;;;;;;
    '15.11.12 1:38 PM (183.101.xxx.243)

    가사,육아 도우미 있도 돈많다고 해도 저건 본인 노력이 분명하죠. 대단

  • 6. ....
    '15.11.12 1:39 PM (58.233.xxx.131)

    역시 있는자의 여유네요..
    아이넷인데.. 일반인이라면 엄두도 못낼...
    물론 여유있어도 운동안하는 사람도 많지만요..

  • 7. 와~~ 부럽
    '15.11.12 1:42 PM (175.120.xxx.173)

    몇달째 운동 안했더니 체중 5kg 늘어서 괴로운데, 사진 보면서 자극받고 갑니다!!!

  • 8. 남편인 션이
    '15.11.12 1:56 PM (119.67.xxx.187)

    운동 중독자에 가까운 분이다보니 저렇게 운동하고 관리하도록 강하게 채찍질한거 같아요.
    우리동네 예체능 보니 션도 만만치 않게 움직입디다. 집안일 안해도 좋으니 운동하라고 했을걸요.
    육아도 열심히 도와주거나 전담하니 가능했겠지요.

  • 9. 저건 의지문제
    '15.11.12 2:11 PM (115.140.xxx.134)

    일 가능성이 많아요 아이들 중학교만가도 전업엄마는 시간 남아요 그래도 운동 안하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저녁에 수업하러가는저도 늘 두세시간 운동하고 출근합니다

  • 10. 노력파
    '15.11.12 2:17 PM (118.42.xxx.55)

    돈많고 시간 남아돌아도 의지없인 안되죠. 더구나 누가 하란다고 쉽게 되던가요?

  • 11. 노력 대단하다고 칭찬은 하구요
    '15.11.12 2:37 PM (124.199.xxx.37)

    저런 메마르고 해부도처럼 갈라진 근육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 12. 노력은 인정하나
    '15.11.12 2:5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연예인과 일반인은 다르죠

    일반인이 굳이 저 몸 만들 필요도 없고 그런 생각하지도 않구요 남는 시간 어디에 쓸지는 본인마음이니까요

  • 13. 저런
    '15.11.12 3:18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근육 만들려면 중독수준으로 해야하던데 대단하넹

  • 14. 그러게요
    '15.11.12 3:42 PM (110.8.xxx.69)

    근육 만들려면 죽어라 해야하는데.. 정말 엄지 척입니다..

  • 15. 111111111111
    '15.11.12 4:04 PM (222.106.xxx.28)

    전 애들 다 키워놓고 운동시작해서 10년째.
    저정도 근육은 가지고 있지만
    정혜영씨는 애들도 어리던데
    역시 돈이 많아야 저런 운동할 시간도 생기고 ㅠㅠ

  • 16. 난 뭐야
    '15.11.12 4:09 PM (211.203.xxx.25)

    같은 해 결혼한 난 뭐지..반성 반성

  • 17. ..
    '15.11.12 5:54 PM (14.35.xxx.136)

    저 정도 근육 가지려면 얼마나 운동해야 되는 건가요.
    운동 5개월째 두부살녀..좌절하고 갑니다..ㅎ

  • 18. 에고.
    '15.11.12 7:22 PM (112.186.xxx.156)

    일부 댓글님들 좀 그렇네요.
    연예인이야 일반인하고 몸매관리 다른거고 일반인이 연예인처럼 운동할 필요도 없는 건 맞지만
    제가 그 사진 보니 열심히 운동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강하게 운동을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
    일부 댓글님들은 남편 자극이 없어서 운동 여태 못하신건가요?
    가사도우미, 육이도우미 다 따로 있어야 운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있는 자의 여유 때문만도 아니라고 봐요.

    타고난 기럭지야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돈이 넉넉치 않아도,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따로 두지 않아도
    남편의 강한 권유/자극 없어도
    심지어 직장 다니느라 시간 없어도 또는 전업이어도
    꾸준하게 운동하면 누구나 저런 정도의 어깨와 등, 팔 근육은 가질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아령만으로도 충분해요.

    이렇게 운동을 해서 좋은 건
    자세가 좋아져서 등과 어깨가 쉽게 피로하지 않고
    목과 등, 어깨 등이 균형이 생겨서 목디스크 예방도 되고
    몸 전체에 근육이 느니까 당뇨병 등등 성인병 예방도 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군살이 더더욱 정리된다는 거죠.
    심지어 기운도 많이 생겨서 체질도 개선됩니다.

    먼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지금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언젠가는 몸에 저런 근육이 땋 자리하고 있는 걸 발견하실 날이 올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334 히트텍 재질의 반팔내복 어디 없나요? 1 내복 2016/01/15 705
518333 정치인의 공약말고, 그 사람의 마음속 동기와 인간성 보는 방법이.. 3 투표할때 2016/01/15 388
518332 남편생일선물 1 선ㄴ 2016/01/15 1,077
518331 응팔.... 드라마 음향효과가 미치는 영향... 6 택이파 2016/01/15 1,343
518330 헬스 등록하러 갔는데 날씬한 사람들만 운동 오나봐요~~ 10 ,, 2016/01/15 3,152
518329 갤럽오늘자,,호남에서 더민당 다시 선두네요.. 5 갤럽 2016/01/15 652
518328 朴대통령 ˝묵묵히 개혁 지지해준 국민께 보답할 차례˝ 外 8 세우실 2016/01/15 829
518327 응답하라 본방 보려면.. 응팔 2016/01/15 610
518326 정치판이 개판 1 ㅆㅍ 2016/01/15 353
518325 받아본 선물중 가장 좋았던(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11 -- 2016/01/15 3,411
518324 연말정산 고등 교과서대금 급식비 서류 안필요한가요? 2 .. 2016/01/15 701
518323 청와대사칭 "북한핵실험 의견수렴" e-mail.. 대한민국 2016/01/15 290
518322 부천사시는분 소아과 어디다니세요? 1 모모 2016/01/15 1,026
518321 치인트 김고은머리..30대주부가해도 될까요? 24 추워요마음이.. 2016/01/15 4,488
518320 몇년전 했던 중절 수술로 죄책감........ 8 ..... 2016/01/15 6,169
518319 고추(피망)잡채 양념 뭐뭐가 들어가나요? 1 양념 2016/01/15 485
518318 외신기자, '박근혜 기자회견은 연극, 연출된 이벤트' 3 이벤트 2016/01/15 1,094
518317 보통남자들에게 37~8살 여자는 아줌마라고 인식될까요 44 ㅇㅇ 2016/01/15 13,508
518316 오나미는 참...안웃겨요. 9 2016/01/15 3,766
518315 출근용 가벼운 숄더백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16 출근용 2016/01/15 3,202
518314 주식이 어려운건 15 15년차 2016/01/15 3,090
518313 맥북에 따뜻한 카페라떼를 좌르륵 쏟았어요 ㅜㅜ 18 .. 2016/01/15 4,268
518312 유럽여행, 언제가는게 제일 좋은가요? 13 유럽 2016/01/15 3,706
518311 현대카드 전시회 '황당한 알바생 벌점제도'…취재하자 ˝없던일로˝.. 1 세우실 2016/01/15 638
518310 자녀들이 입에도 안댈 정도로 싫어하는 채소 있나요? 21 채소 2016/01/15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