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은씨 나온다네요

탤런트 조회수 : 8,081
작성일 : 2015-11-12 12:59:22

모 아침 방송 드라마로 출현한다는데 팬 입장에서 반가워요.

연기도 잘 하던데 그간 너무 활동이 뜸해서 솔직히 보고 싶어도

자주  못봐서 아쉽던데 오늘 기사 떳네요.

이 분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IP : 112.173.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15.11.12 1:00 PM (119.197.xxx.1)

    성장사도 그렇고 지금 결혼생활도 그렇게 좋지 않은거 같던데..잘됐으면 좋겠어요

  • 2. ㅇㅇ
    '15.11.12 1:01 PM (122.36.xxx.29)

    결혼잘한줄 알았는데

    아기가 없어서 권태기인가요?

  • 3. 금시초문
    '15.11.12 1:02 PM (112.173.xxx.196)

    왜요??
    두분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는 것 같던데.. 좀 오랫동안 아가 소식이 없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 4. 아뇨
    '15.11.12 1:03 PM (119.197.xxx.1)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더라구요
    이혼 얘기도 오가는거 같던데...
    별로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

  • 5. 바람돌이
    '15.11.12 1:04 PM (175.121.xxx.16)

    좋아하는 배우... 정보 감사합니다.

  • 6. 헐..
    '15.11.12 1:05 PM (112.173.xxx.196)

    안되는디..ㅜㅜ 우리 재은씨 가서 안아주고 싶네요. 흑.

  • 7. ...
    '15.11.12 1:06 PM (119.192.xxx.81)

    남자성격 까칠하고 여자 살찐거랑 늘어져 있는 꼴 못보는 사람같던데요.

  • 8. ........
    '15.11.12 1:1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남편 입장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이재은씨 재기 성공해서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9. ㅇㅇㅇ
    '15.11.12 1:16 PM (49.142.xxx.181)

    근데 드라마 내용이나 제목이나 웃겨요;;;

    이재은이 출연하는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제)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어머님은 내며느리도 웃기더니
    내 사위의 여자라이 더 웃김;;

    내용도 황당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서하준, 양진성이 출연한다.

    설마 여기서 장모 역할은 아니겠죠???

  • 10. ...
    '15.11.12 1:30 PM (223.62.xxx.111)

    이혼얘기는 무기력 우울증에 빠진 재은씨 일으켸 세우려고
    작정하고 꺼낸걸로 알아요.
    기본적으로 사랑받고 잘 사는것 같은데요...
    사람이 참 선해보여요.
    이제 잠에서 깨어난것 같아 반갑네요.

  • 11. ;;;;;;;;;;;;
    '15.11.12 1:42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갤러리아 지하 슈퍼에서 본적있는데 막 스물 넘었을때 인거 같아요.
    눈빛이 반짝 반짝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 12. 응원!
    '15.11.12 1:48 PM (218.155.xxx.45)

    예쁜 재은씨!
    흥 하세요!^^

  • 13. ㅠㅠ
    '15.11.12 1:49 PM (182.225.xxx.118)

    토지에 나왔을때 똘망똘망 너무 예뻣던;;

  • 14. 부모 때문에
    '15.11.12 2:04 PM (121.154.xxx.40)

    희생한게 안타까워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 15. 그래도 가볍지 않은 남편을 만났나보네요
    '15.11.12 2:39 PM (124.199.xxx.37)

    부모는 개인적으로 들은게 있어서 여기 님들이 아는 것보다 더 형편 없는 사람들이구요.
    그래도 저 상태인 마눌 아이도 없는데 견뎌주는 남편을 만나서 재은씨 다해이네요.
    단지 외모를 떠나서 저렇게 되기까지 정신상태도 같이 사는 사람으로서 많이 힘들었을텐데요.
    힘내길 바래요.

  • 16. 재은양
    '15.11.12 11:55 PM (222.104.xxx.98)

    어릴 때부터 팬이었수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41 전혜숙, 김한길 빚 갚을 때 됐다 광진갑은 연대 없을 것 8 ... 2016/03/15 1,350
538040 돼지불고기 갈비맛느낌나게하려면 6 처음도전녀 2016/03/15 1,963
538039 ‘계모=학대’ 사회가 만든 편견…“77%가 친부모 학대” 13 샬랄라 2016/03/15 2,008
538038 중고로운 평화나라 10 아이고야 2016/03/15 1,940
538037 짧은 컷에 어울리는 펌 좀 알려주세요 8 ^^ 2016/03/15 1,959
538036 공인중개사 1차 인강으로 해보신분? 7 궁금 2016/03/15 2,542
538035 영어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2 abcdef.. 2016/03/15 618
538034 부동산 계약 잘 아시는 분~ 4 1000 2016/03/15 920
538033 디지털피아노 어떤게 좋은가요? 6 피아노 2016/03/15 1,743
538032 내장지방(상복부비만)이랑 허릿살 빼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봄맞이 2016/03/15 4,711
538031 초등수학창의력대회 4 수학시험 2016/03/15 1,153
538030 짝눈 관상이 거짓말을 잘하고 흠을 잘잡는다는거라던데 16 후후루 2016/03/15 13,270
538029 중고나라, 정녕 평화로운가. 6 이세돌2승기.. 2016/03/15 1,687
538028 중2 아들과 집에서 다운 받아볼 영화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감사합니다... 2016/03/15 922
538027 폭력에 대한 추억,, 또는 악몽 2 과연 2016/03/15 905
538026 결혼 후 친정엄마와의 관계.. 6 불효녀 2016/03/15 6,511
538025 이혼하자고 했다가 난처하다는 글 보니까. 13 ㅇㅇㅇㅇ 2016/03/15 5,159
538024 무릎이 간지러움을 느끼면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5 .. 2016/03/15 3,200
538023 유튜브 들어가지나요?? 1 유튜브 2016/03/15 424
538022 HPV는 치료방법이 없나요? 1 ㅇㅇ 2016/03/15 7,023
538021 뒷목에 굵은 주름선이 하나 있는데 어떤 병의 징후일까요? 목뒤에 2016/03/15 1,923
538020 술집여자 글만 보면 와서 부르르~ 18 ㅇㅇ 2016/03/15 2,507
538019 소금에 절인 다진 청양고추 대박 18 맛있어 2016/03/15 8,175
538018 도와주세요, 침대 엉엉엉 1 ^^ 2016/03/15 846
538017 223.62.xxx.10 파킨슨병 친척분은 안녕하신가요? 1 ㄴㄴ 2016/03/15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