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먹은 음식과 아이의 성격이 관계가 있으셨나요?

늦둥이 엄마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5-11-12 11:54:05

마흔 넘어 늦둥이 임신 중인 임산부인데

임신 전에 단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신하고 평소 좋아하지 않던 쇠고기,단거,밀가루 음식,커피...이런 음식만 자꾸

먹고 싶어서 혹시나 나중에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ㅠㅠ


임신 중에 먹었던 음식들이 자녀분의 성격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IP : 121.165.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12:07 PM (121.172.xxx.140)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단 거 너무 드시면 살은 많이 찌겠죠.

  • 2. ...
    '15.11.12 12:10 P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성격은 아니고 식성은 비스므리 닮는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틀려요..

  • 3. 사람들
    '15.11.12 12:11 PM (112.173.xxx.196)

    경험담이 아니래요..
    그냥 엄마 임신 중 식성인거죠.

  • 4. ...
    '15.11.12 12:25 PM (59.15.xxx.61)

    성격과 관련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단 것 드시면 안돼요.
    노산인데 임신성 당뇨되기 쉬워요.

  • 5.
    '15.11.12 12:41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성격 완전 다른 쌍둥이들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 6. ....
    '15.11.12 12:42 PM (114.200.xxx.9) - 삭제된댓글

    식성은 닮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 먹었던 음식 좋아해요. 그리고 카페인은 조심하셔요. 주변에서 봤어요. 애들이 징글징글하게 잠 안 자는거
    아 예전에 의사선생님께 땡기는거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고 여쭤보니 좋은 걸로만 골라 먹으랍니다. 땡긴다고 다 먹지 말고...

  • 7. 독서쟁이
    '15.11.12 1:04 PM (223.62.xxx.117)

    저는 그런것이 당연히 관련있는걸로 알아요
    내가 먹는 음식에따라 영양균형결핍 정도에 따라 내 정서상태 성격도 달라지는것처럼요
    또 임산부가 배고픈상태로 지내면 뱃속의 아이가 욕구불만이되어 성격예민해진다고 들었어요
    그냥 제 생각은 아니고 다양한 책속에서 읽어서 자연스러 알고있는 내용들입니다.

  • 8. 티비방송
    '15.11.12 2:41 PM (120.142.xxx.200)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내요(할머니가 될 예정인지라 관심이 )음식과 성격은 상관없지만
    임신중 유독 많이 먹은 음식은 태어나는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더라구요.
    아이도 엄마가 임싲중 유독 많이 먹은 음식을 좋아한데요
    성격은 유전인자속에 벌써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 방송 보면서 궁금한게 더 많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360 더민주, 당차원에서 야권단일화 언급 안하기로, 110석도 힘든 .. 4 언풀끝 2016/04/03 758
544359 방 구하는 싸이트에 하메가 정확히 뭔가요? 2 요즘 2016/04/03 1,499
544358 돌축의금 얼마정도하나요 2 2016/04/03 1,375
544357 어제 결혼계약에서 민박집 임성민씨맞죠 4 궁금이 2016/04/03 3,764
544356 도대체 어디가 아픈건지 ㅜㅜ 2016/04/03 505
544355 아이패스h 중학생 남자아이 먹어도될까요 1 ㅇㅇ 2016/04/03 1,229
544354 초1여아 영양제? 아일럽초코 2016/04/03 411
544353 북한 어린이들의 학교 입학식 모습 2 무식한 농부.. 2016/04/03 1,040
544352 피자 어디 걸로 시키시나요? 6 ** 2016/04/03 2,240
544351 하비족에서 상비족도 입문하신 중년분들 7 상반신너마저.. 2016/04/03 1,891
544350 홍삼먹으니 진짜 좋네요 8 강추 2016/04/03 5,472
544349 일본뇌염 예방정종 여쭈어요 2 2016/04/03 719
544348 상봉 프레미어스엠코 12 이사예정 2016/04/03 2,233
544347 조별과제하러 와서 소파에다가 기스내놓고갔네요 4 모둠활동 2016/04/03 3,089
544346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시? 2 어느화창한날.. 2016/04/03 1,297
544345 원룸하시거나 해보신 분들 6 궁금해여 2016/04/03 2,047
544344 아이가 다섯에서 골프선수 8 제목없음 2016/04/03 3,798
544343 칸 높이.조절되는 책장 6 ..... 2016/04/03 1,334
544342 더민주 박준 “야권연대 절대 하지 않겠다” 심상정 초비상 5 ..... 2016/04/03 1,026
544341 소소하게 행복해요. 윤중로 꽃이 지네요. 5 벚꽃엔딩 2016/04/03 1,638
544340 20살에게 선물할 빨간색 틴트 추천부탁드려요 9 호호 2016/04/03 1,194
544339 스마트폰.. 공부 잘하게 하려면 멀리하는게 답입니다 6 ... 2016/04/03 2,203
544338 펌글) 야권후보 단일화가 기만인 이유 2 국민의당 2016/04/03 488
544337 배우 김수미님 정세균후보 지원 가셨네요 9 bb 2016/04/03 3,574
544336 개밥주는 남자에 탈렌트 김승수씨 나왔는데.. 6 ... 2016/04/03 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