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편도 잘 붓는 아기는 해열제 자주 먹어도 되나요?

궁금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5-11-12 11:28:27
3살된 덩치 큰 남자아이들. 편도도 크잖아요.
어린이집 다녀서 감기를 1달에 2번쯤은 걸리는거같아요.
문제는 편도가 잘 부어서 항상 열이 39도쯤으로 오르다보니 해열제를 자주 먹이게 되네요.
해열제 자주 먹이는 것도 걱정이고..
해열제 먹이면 당연히 열은 37도까지 떨어져서 잘 놀아요.
배즙은 입에도 안대네요.
한모금 먹고 절대 안먹어요.

이렇게 열감기 잘 나는 애들은 감기관리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주변에 아는 사람은 결국 5살에 편도수술시키던데..
7살전에 수술 위험한데 워낙 열이 올라서 병원에서도 5살에 결국 수술해주더라구요.
수술 시키기전까지 어떻게 관리해줘야할지 힘드네요.
IP : 58.120.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12:12 PM (210.217.xxx.81)

    저희 아들들이 다 편도가 큰편이라 찬바람만 불면 목이 붓고 열이 거의 40도까지 오르더라구요
    큰애는 체력이 그나마 되서 열에 버티는데 작은애는 정말 살 쪽빠지고 몸이 축나더라구요
    지금은 막내가 6살인데 저는 가을부터 그냥 반폴라목티를 계속 입혀요
    목을 항상 감싸야하는데 손수건같은건 잘 안하니깐 폴라티를 입히니깐 아직은 괜찮네요..
    먹는것도 중요한데 소금가글도 괜찮더라구요 잘 안해서 글지만요
    편도는 사진찍어보시고 많이 크다면? 수술도 고려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40 아이 단짝 친구의 엄마 6 입에맛는떡 2016/04/05 3,207
545039 대학은 면접보면 바로 아나요 6 ㅇㅇ 2016/04/05 1,324
545038 중국 사람들 기름먹는 식습관 12 궁금이 2016/04/05 5,339
545037 광주광역시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2016/04/05 1,377
545036 전세 빨리나가는 비법 여쭤봅니다 3 전세 2016/04/05 1,935
545035 제주도 여행. 좋았던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6 2016/04/05 3,521
545034 스페인자유여행 여쭙니다 (초등아이 동반) 10 벗꽃놀이 2016/04/05 2,601
545033 더컸유세단 (수)-송파 노원 은평 1 내일(수) .. 2016/04/05 540
545032 대박 불타는 청춘에 밀첸코가 왔어요!!!!! 9 ... 2016/04/05 3,401
545031 동성애 문제. 63 edamam.. 2016/04/05 6,240
545030 남편이랑 너무 안맞는데 6 안녕 2016/04/05 3,430
545029 가스렌지 간증.있잖아요 17 제가 2016/04/05 5,321
545028 '태양의후예’ 작가 “투표합시다” 팟캐스트참석 2 태양의후예 2016/04/05 1,072
545027 조카 죽인 이모요....조카가 아니라 친아들이래요. 47 아이고 2016/04/05 25,328
545026 흐억...내일밤부터 비온다네요 ㅠㅠ 9 봄이오ㅑ이래.. 2016/04/05 14,660
545025 시간이 벌써... 2 oo 2016/04/05 702
545024 자전거 타고 갔다 그냥 놓고 왔네요 3 그래그래 2016/04/05 1,968
545023 성스 재밌나요? 9 궁금이 2016/04/05 1,217
545022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550
545021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75
545020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94
545019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1,009
545018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55
545017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69
545016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