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해주세요 라고 했던 엄마입니다.

제발 조회수 : 3,430
작성일 : 2015-11-12 10:46:35

서울대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기도들이 통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저희 딸 아이의 왼족눈은 이미 시신경흔적만 있을뿐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고 하네요.

오른쪽 눈은 정상이라고 판정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 받고있습니다.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정신차리고 살려고 합니다.

 

혹시 한쪽눈을 좀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카페는 가입했는데 이러한 정보는 생각보다 없네요.

 

감사합니다.

IP : 211.202.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10:49 AM (210.90.xxx.147)

    망막포세포증을 가진 아이들이 한쪽 눈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시는게 많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 2. 죄송해요..
    '15.11.12 10:56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좋은 말, 긍정적인 말로 위로해 드려야 하는데...
    글 읽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지난번 글 읽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아이한테 아무일 없게 해달라고...
    아..어떡해요.
    아직 너무 어린 아기인데..
    엄마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실지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3. ,,,
    '15.11.12 10:5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단은 그렇게 나왔을 지라도 아직 신생아 수준이니까 계속 관찰하고 건강 신경써 주면서 회복되는 기적이 생기면 좋겠네요.

  • 4. 저도..
    '15.11.12 11:03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아직 아기이니 자라면서 신경도 생성되고 눈도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길 기도할께요
    눈에 좋은 음식 챙겨 먹이고 눈에 무리 되지 않게 잘 관리해 주세요..

  • 5. ,,,
    '15.11.12 11:20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아기가 잠깐 눈감고 잠이 들때도 전등불빛에 노출되지 않게 소등시켜주는 작은 일도 챙겨 주세요.

  • 6. 그래도
    '15.11.12 11:27 AM (222.107.xxx.181)

    한 눈이라도 괜찮아 다행이네요
    불편함은 있겠지만
    삶에 크게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에요
    상처받지 않게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셔야겠어요

  • 7. ..
    '15.11.12 11:38 AM (121.172.xxx.64)

    좀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제 남편이 어렸을때 놀다 눈을 다쳐서 병원에서 몇년후 실명할꺼라고 했데요..

    저희 시어머님께서 몇년간을 소간과 파김치를 끊임 없이 주셨데요..그리고 다친 눈 시력이 돌아 왔고 나이 40이 넘었는데도 안경 안쓰고 시력이 1.0이 넘어요..

    아직 어리니 잘 챙겨 먹이고 신경쓰고 끊임 없이 관리하면 괜찮아 질꺼예요

  • 8. 좀 크면,,
    '15.11.12 12:3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펌)
    비타민A가 많이 첨가된 식품이 좋다고 하더군요. 기름에 살짝 볶아서드시면 좋구요.

    쇠고기간도 좋구요 아채즙도 좋다고 하네요. 야채즙은 표고버섯, 당근, 우엉, 무, 무시래기를 정성껏 달여서

    드시면 눈에 좋다고 하네요. 조미료는 절대 첨가하지 않습니다.

  • 9. 블루베리
    '15.11.12 1:08 PM (111.69.xxx.231)

    자라면서 기적같이라도 부족한 눈의 시신경이 자라면 좋겠지만, 혹시 또 아닐수가 있으니까...
    좋은 눈에라도 좋게 블루베리도 먹이시면 어떨까요? 전 블루베리를 먹으면서 40 넘어 안경을 벗었어요.

  • 10. 아!
    '15.11.12 1:18 PM (125.140.xxx.87)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지만
    한쪽눈은 정상이니 다행입니다.
    사람의 일은 길들여지는 부분도 꽤 있지 않던가요
    한쪽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더욱 힘내시고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정보들
    꼭 실천하셔서 아기의 앞날에 등불이 돼 주시길.
    힘내세요~~

  • 11. 뉴플리머스
    '15.11.12 2:23 PM (14.53.xxx.34)

    저는 기적을 베풀어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겠어요. 20년전 영세받고 지금 냉담중이지만,,,아이를 키워보니 다시 하느님을 찾게 되네요...부디 아이 눈이 좋아지기를 저도 기도드릴께요

  • 12. 긍정의 힘을
    '15.11.12 3:23 PM (50.191.xxx.246)

    믿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도 믿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 의학의 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예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시신경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 흔적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예요.
    인간에게 눈을 두개 주신게 얼마나 다행이예요.
    한 눈이 건강하다는게 얼마나 다행이예요.
    흔적이 있는 시신경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치료법이 곧 생길 겁니다.
    꼭이요.

  • 13. 깡통
    '15.11.12 6:40 PM (112.170.xxx.241)

    힘내세요~~~
    줄기세포치료 어떻게 안될까요...
    치료법이 빨리 나오기를 바래요.

  • 14. ,,,
    '15.11.12 9:04 PM (112.173.xxx.214)

    아직 아기니까 희망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기적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니까요.
    제가 사십중반에 사고로 시신경 동안근 다 마비되서
    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살다보니 눈 관련 글은 마음이 갑니다.
    외관상 심하게 표가 안 나서 상대방은 모르기 때문에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45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2015/11/13 1,737
500844 이세 얼굴이 다들 원하던대로 혹은 상상하던대로 나왔나요? 4 ... 2015/11/13 1,648
500843 던킨도너츠가 너무 달아 못먹겠어요 14 나이드니 2015/11/13 3,546
500842 수능영어 듣기 들어보셨나요? 8 ㅓㅓ 2015/11/13 4,340
500841 현석마미 장아찌. 도와주세요. 1 자갈치아지매.. 2015/11/13 1,489
500840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와 북가좌동 DMC 래미안 아파트 골라주세요.. 7 스펙트럼 2015/11/13 3,337
500839 초등학교 교사가 짱인듯요 17 ㅇㅇ 2015/11/13 6,176
500838 쌓여있는 햄들 어쩌나요? 13 고민되네요... 2015/11/13 3,129
500837 남의 결혼을 질투하고 저주하는 사람이 실제 있을줄 몰랐어요 27 삶이란 2015/11/13 10,684
500836 일본어 고수님들... 질문이요.. 3 Oo 2015/11/13 1,085
500835 사골우거지탕 만들었는데 맛이 뭔가 부족해요 ㅠ 49 어흑 2015/11/13 1,297
500834 대학로 "동성 고등학교" 어떤가요? 3 천주교 재단.. 2015/11/13 1,673
500833 수국처럼 자잘한 꽃이 모여서 5 ,, 2015/11/13 1,566
500832 천단비 올라간거 노이해 49 슈스케 2015/11/13 4,503
500831 수능 영어 절대평가도 의미없네요 2 ㅇㅇ 2015/11/13 3,180
500830 개 키우시는분 배변문제 좀 봐주세요. 11 .. 2015/11/13 1,496
500829 그런데 왜 곽진언은? 11 곽곽 2015/11/13 3,958
500828 방금 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강주은 최민수한테 넘 막대하는 느낌... 27 ... 2015/11/13 26,288
500827 "민주주의 억압 하지마", 유엔에 혼난 한국정.. 1 샬랄라 2015/11/13 882
500826 사료 안먹는 개때문에 걱정입니다 26 gk 2015/11/12 2,947
500825 돌아가신 시엄마가 꿈에 나타나면 돌ㅇ 2015/11/12 1,049
500824 “내년 총선 국정화 반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52.9% 10 샬랄라 2015/11/12 1,189
500823 2년 유효기간 지난 콩가루 맛사지 해도 될까요 1 콩가루 2015/11/12 3,813
500822 첨으로 여권신청해서 받았는데요 49 선물 2015/11/12 1,442
500821 하루라도 머릴안감으면... 3 ㄷㄷ 2015/11/12 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