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보다 살 빠진 남편.. 아내 책임인가요?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5-11-12 08:52:00
다른집 남편들은
결혼 전과 비교해서
몸무게 많이 늘었나요?
운동이나 다이어트해서 일부러 살 뺀 경우 아니면
여자나 남자나 나이들수록 살이 찌는 게 정상인가요?
IP : 211.201.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8:55 AM (121.157.xxx.75)

    체질이나 아니면 본인이 몸을 관리하는걸수도 있으니..

    그게 아니라면 주방을 담당하는 사람이 조금은? 책임이 있죠
    전 남편이 아니라 잠시 부모님 식사 담당했을때도 엄청 신경쓰이던걸요 조카 잠시 데리고 있어도 그렇고.. 하다못해 장기여행간 친구강아지 데리고 있었을때도...

  • 2. 누가
    '15.11.12 8:56 AM (211.36.xxx.174)

    뭐라는 건 아니죠?
    시댁에서 뭐라하는 거면
    시댁은 아들이 결혼 후 말라도 쪄도 욕해요

  • 3. ^^
    '15.11.12 8:56 AM (180.92.xxx.47)

    보통은 찌죠.....
    그리고 본인 몸무게의 책임은 본인입니다...
    괜히 그런 걸로 신경쓰지 마세요..

  • 4. ,,,,
    '15.11.12 8:57 AM (110.70.xxx.88)

    제 남편이 결혼하고 살 빠졌어요. 혼자살면서 막 먹다가 규칙적 식단으로 바뀌니까 오히려 살이 빠지더군요. 원래 마른 체형인데 살이 붙었던 거라 본인은 몸이 편하다며 좋아하던데요. 최근은 다시 살이 붙고 있다는 게 함정이지만 ㅜ,.ㅜ

  • 5. 주변서보니
    '15.11.12 9:02 AM (211.36.xxx.146)

    찌더라고요...
    거의...
    시댁서 뭐라는건 신경ㅆ지마세요
    쪄도 돈벌기힘들어서 찌나부다 시댁선 그러던걸요

  • 6. 데미테르
    '15.11.12 9:15 AM (122.42.xxx.64)

    책임 이라기보단 덕택 입니다~^^

  • 7. 기본 5키로는 찌더라구요..
    '15.11.12 9:23 AM (61.74.xxx.243)

    물론 여자도요..ㅠ
    그치만 여자들은 자기가 알아서 관리 잘 하니깐 그렇게 찌기 전에 원래 체중 맞출려고도 하고 쪄도 뺄려고 노력을 하는데 남자들은 안그러더군요..

    원래 체중이 정상인데 빠진거면 상대방 탓이 없진 않다고 봐요.
    그런데 살찐사람이 빠진거라면 상대방 덕분이라고 봐야겠죠ㅋ

  • 8. 공감요
    '15.11.12 9:24 AM (182.216.xxx.29)

    울 남편도 빠지거나 유지중인데요..
    울 남편은 체질이에요. 시아버지. 작은아버님 고모님 모두 살 안찌는 체질이시거든요.

  • 9. .....
    '15.11.12 11:57 AM (222.108.xxx.174)

    보통 결혼하면 찌던데..
    그게, 결혼 전 잘 안 챙겨먹다가, 결혼 후 남자들이 아내랑 야밤에 야식 해 먹는 재미 들려서.. 그런 거더라고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찐 살은 몸에 안 좋은 살...

  • 10. ..
    '15.11.12 12:24 PM (221.163.xxx.126)

    요즘은 아내덕입니다. 찌면 아내탓이고요.
    ㅋㅋ

  • 11. ㅇㅇ
    '15.11.12 6:15 PM (180.230.xxx.74)

    저희 남편은 결혼후 살은 쪘는데 머리를 이발면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살빠져보여요.
    머리 이발하고 친척들 만나면 왜케 살 빠졌냐고..

  • 12. ㅎㅎ
    '15.11.12 8:46 PM (223.62.xxx.51)

    시모가 뭘먹여 이렇게 찌웠나며
    소리지르던데요ㅎㅎ
    용돈 줄여서 승질낸거긴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29 이번주인간극장 노부부와 세입양아편이요 11 말차 2015/11/12 3,894
499728 기도해주세요 라고 했던 엄마입니다. 10 제발 2015/11/12 3,263
499727 아르테 라는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는지요? 3 혹시 2015/11/12 816
499726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8 서명해요 2015/11/12 676
499725 너 그거 먹을래? (김장 관련) 20 아로니아쨈 2015/11/12 3,624
499724 돈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4 zzz 2015/11/12 2,398
499723 근데 요즘도 재수를 많이 하나요? 11 1234 2015/11/12 2,768
499722 하이닉스 대ㅔ체 2015/11/12 872
499721 쩍벌남보다 더 민폐인 다리꼬는 여성 13 어휴 2015/11/12 3,680
499720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한가지씩은 다 있으시죠? 9 인생 2015/11/12 1,561
499719 베이지색 코트 - 더러움이 너무 많이 타지 않나요? 1 패션 2015/11/12 1,903
499718 제주 비자림숲길이나 사려니숲길 혼자 걷기 괜찮은가요 49 모처럼 홀로.. 2015/11/12 4,339
499717 임신 아닌데 생리 끊기면 무슨병 의심해볼수 있나요 7 2015/11/12 2,811
499716 불량상품 반품 거부... ㅠㅠ 4 ... 2015/11/12 2,130
499715 우리가 내는 소중한 세금이 쓰이는 곳 1 사랑79 2015/11/12 424
499714 외모안가꾸는 엄마들 말이예요 49 .. 2015/11/12 29,551
499713 부산에 항문외과나 대장내시경 믿을만한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yang 2015/11/12 1,149
499712 코스트코에 따뜻한 실내 슬리퍼 파나요? 49 융 슬리퍼 2015/11/12 1,200
499711 가습기좀 추천하주세요. 49 미라니 2015/11/12 1,297
499710 쩍벌남같은 기분, 전철에 앉았을때 팔꿈치로 옆구리 닿는것도 상당.. 8 ........ 2015/11/12 1,659
499709 미국에서 중고차살때... 11 미국 사시는.. 2015/11/12 1,320
499708 나이 속이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5 2015/11/12 2,037
499707 그 아이들은 입실했을까요? 6 수능맘 2015/11/12 1,892
499706 크라운 원래 옆니 밀리게 꽉씌우나요? 4 뭐가맞는건지.. 2015/11/12 2,572
499705 수능시험장 데려다주고 왔어요 5 고3 2015/11/12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