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험보는 분들과 부모님들 힘내세요

nana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5-11-12 05:56:04
다들 실수 없이 시험 잘 보세요.
저 시험 때마다 늘 운이 따르는 편이었어요. 제 운도 나눠드릴테니 다들 마음편히 준비한 실력들 발휘하고 오세요. 화이팅!
IP : 211.187.xxx.2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5.11.12 6:40 AM (175.114.xxx.217)

    감사합니다!!!

  • 2. 소금
    '15.11.12 6:43 AM (211.214.xxx.44)

    고맙습니다♡

  • 3. ^^
    '15.11.12 6:44 AM (112.172.xxx.180)

    네, 감사합니다^^

  • 4. 네!
    '15.11.12 6:56 AM (112.150.xxx.230)

    감사합니다~~

  • 5. . . .
    '15.11.12 7:08 AM (211.179.xxx.214)

    네. 정말 감사합니다.

  • 6.
    '15.11.12 7:08 AM (110.11.xxx.168)

    기운 받아갑니다ᆢ

  • 7. 11
    '15.11.12 7:16 AM (183.96.xxx.241)

    모두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8. 감사
    '15.11.12 7:18 AM (223.62.xxx.11)

    시험장에 배웅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이런 글 올려주시는 분 정말
    감사합니다.

  • 9. 만사형통
    '15.11.12 7:54 AM (175.123.xxx.6)

    잘 데려다주고 왔네요. 좋은 기운 감사해요
    잘 받아갈게요. 복 많이 받으세요~~^^

  • 10. 슈퍼파워
    '15.11.12 7:55 AM (14.52.xxx.157)

    시험장에 들어가 편안하고 담담하게 치르고 오라고 기도 합니다.
    우리애는 아직 어리지만 조카와 지인의 아이위해 기도 하다가 문득, 기도로 함께 해줄일없이 홀로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을거란 생각에 엄마의 마음으로 같이 기도하려 합니다.
    오늘 기도 드리는 분들, 한마음으로 고생한 우리 꽃같은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요

  • 11. 재수생맘
    '15.11.12 7:55 AM (211.36.xxx.131)

    정말 고맙습니다. 고사장들어가는 뒷모습 보는일은 몇번을 겪어도 힘드네요

  • 12. 감사합니다
    '15.11.12 7:57 AM (121.131.xxx.165)

    남편과 함께 아이 시험장에 들여 보내고
    남편은 회사 보내고
    집에 들어가기 허전해 집앞 스타벅스에 앉아 있어요.
    어제밤 한 시간이나 잤나...
    가슴 벅차고 눈물이 자꾸 고이네요.
    이리 커준 딸아이가 대견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13. 캔디
    '15.11.12 8:04 AM (211.203.xxx.203)

    네 감사합니다. 응원 빋아갑니다.

  • 14. 고맙습니다
    '15.11.12 8:06 AM (66.249.xxx.253)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15. 감사해요!
    '15.11.12 8:16 AM (125.178.xxx.116)

    제가 쳤던 수능보다 더 떨리네요.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성당에 기도하러
    갑니다.비종교인 백일기도 끝내고 마지막 기도
    날이네요~~기주신분 감사히 받고 저희딸에게
    맘으로 전달합니다~~^^

  • 16. 고3맘
    '15.11.12 8:32 AM (39.115.xxx.221) - 삭제된댓글

    응원과 좋은 기운 감사합니다. 화이팅!!!

  • 17. 소망
    '15.11.12 8:34 AM (39.7.xxx.233)

    저도 시험장 데려다주고 가는길입니다 감사합니다^^

  • 18. 허니버미
    '15.11.12 8:37 AM (183.96.xxx.3)

    고3엄마예요.
    이 글 읽다가
    참았던 눈물이 ㅠㅠㅠ
    아침일찍 준비끝내고
    엄마,아빠 앉으라고 하더니
    큰절을 하더라구요.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ㅠㅠㅠ
    눈물 참느라 힘들었어요.

  • 19. ...
    '15.11.12 8:48 AM (203.234.xxx.155)

    정말 감사합니다.
    애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82쿡여니 이런글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 고딩
    '15.11.12 9:12 AM (1.250.xxx.133)

    감사합니다.~

  • 21. 행운
    '15.11.12 9:14 AM (118.37.xxx.84)

    운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위로와 힘이돼요.
    큰절 한 고3 녀석, 제가 다 찡하네요.

  • 22. 고3맘
    '15.11.12 9:21 AM (175.115.xxx.83)

    나눠주신 운.감사해요. 딸아이가 님의 좋은 운 받고
    무사히 시험치뤄 내길 기도합니다.

  • 23. 모든 분들 응원할께요~^^
    '15.11.12 9:37 AM (222.121.xxx.33)

    반수생맘 입니다~~~
    아이둘인데
    수능만 4번을 치루네요~갈수록 더떨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운, 나누어주셔서
    좋은기운받아
    모두들 수능 대박나세요~^^

  • 24. sksk
    '15.11.12 9:57 AM (218.150.xxx.220)

    감사합니다. 마음이 싱숭해서 82중이네요. ~~
    침착하게 잘 치루고 오길 빌어봅니다.

  • 25. 깡통
    '15.11.12 10:30 AM (112.170.xxx.241)

    고맙습니다. 아자~~~~~~~~~~~~~~!!!!!

  • 26. 다이루어졌다
    '15.11.12 10:35 AM (222.236.xxx.70)

    감사합니다
    말한마디도 힘이 된다는걸
    절감해요
    좋은기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27. 저도 고2맘
    '15.11.12 10:51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도 아침에 선배들 응원한다고,
    새벽에 고사장 갔다가 왔네요.
    오늘 시험보는 수험생들아~~
    아줌마도 온힘을 다해서 기운 실어줄께~~~
    얼굴도 모르는 82회원분들 자녀분들~
    시험 잘 보세요~~~

  • 28. 주니맘
    '15.11.12 11:20 AM (113.131.xxx.92)

    좋은 운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
    울아들 좋은결실 맺기를 기도합니다

  • 29. montreux
    '15.11.12 12:36 PM (119.149.xxx.47)

    아침에 고3 데려다 주면서 읽고
    지금 답글 달아요 원글님 글 감사해요
    원래는 밖에 나갈까 하다가
    계속 이러고 있네요ㅠㅠ

    이 시간 도시락 먹고 있을텐데... 혼자 수능 준비하고
    도시락 걱정한 아이들, 세월호 아이들, 험난한 사회에 수능이라는 첫발 내딛은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 애쓰셨어요 이따가 만날 아이 얼굴이 어떨지
    저라도 밥 먹고 기운 내야겠어요;;

    걱정 말아요 그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 30. gks
    '15.11.12 2:39 PM (122.128.xxx.217)

    운 나눠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52 크리스마스 연휴 시댁에서 먹은거 31 음.. 2015/12/28 5,375
512951 블로거 애슐x랑 바둥x 왜싸운거예요? 4 섹시토끼 2015/12/28 13,158
512950 애들 방학 첫날, 오늘의 지출은 9 원글 2015/12/28 1,613
512949 현ㄷ 홈쇼핑 원래 배송 느린가요? 3 느림 2015/12/28 555
512948 자식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14 걱정 2015/12/28 8,255
512947 일 네티즌 반응, '아베 사상최악 매국노' 9 격앙된일본 2015/12/28 1,391
512946 대머리 시아버님을 위한 등산모자 사드리고 싶어요 며느리 2015/12/28 842
512945 정명훈 계약 보류, 처가 뭔 말을 잘못 했나봐요 3 --'-''.. 2015/12/28 1,991
512944 로맨스소설 작가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5 @@ 2015/12/28 3,532
512943 마음을 못 다스리겠어요 15 ~~ 2015/12/28 4,640
512942 치과 파출부 글 낚인건가요 12 ,, 2015/12/28 4,066
512941 82님들은 왜 그렇게 귀티나보이고 싶어하나요? 22 ... 2015/12/28 7,919
512940 효과좋은 얼굴 팩 뭐가있을까요?(마스크팩빼고) 좋은 2015/12/28 1,931
512939 군대 있는 아이 면회 가는데 3 남매같은 아.. 2015/12/28 1,348
512938 한일정부 '위안부 타결' 발표. 할머니들 격노 2 소녀상 2015/12/28 665
512937 학력을 속이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3 왜... 2015/12/28 2,765
512936 인터넷으로 장보기 어디에서 보시나요? 8 인터넷으로 2015/12/28 2,048
512935 같은과일 경우 소신으로 연대,적정으로 고대 3 ㅠㅠ 2015/12/28 1,173
512934 위안부 합의, 일본 법적책임 ‘쏙’ 빠졌다 6 샬랄라 2015/12/28 573
512933 정말 원하는 동으로 단지내 이사..낭비일까요...? 8 고민 2015/12/28 1,928
512932 남편자영업일때 종합소득세신고시 문의드려요 49 자영업 2015/12/28 1,231
512931 요리초보. 백주부순두부 양념 2 요리초보 2015/12/28 1,527
512930 외모는 한~나또 필요없당께‥ 1 사람은 2015/12/28 1,219
512929 삼성 패밀리넷 로긴 되시는분 계시나요?? ㅡㅡ 2015/12/28 1,917
512928 아이가 아프다는데 저는 화만납니다 7 ㅠㅠ 2015/12/28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