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가능한 길냥이 음식 추천해주세요~
때마다 먹이 주는 건 불가능할 거 같아서 가방에 캔이라도 넣어다니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부담없는 가격의 캔으로는 비스트로,팬시피스트 등의 추천이 있네요.
반면에 캔이 위험하니 닭가슴살 스틱 같은 게 들고가서 편한 곳에서 먹기 좋다는 의견도 있구요. 그래서보니 도로시 닭가슴살스틱이 나오네요.
고양이는 길러본 적이 없고 그저 마음 뿐이라 아는 게 없네요. 단지 어제 담아서 갖다놓은 북엇국의 멸치가 싹싹 비워진 게 고마울 뿐인 생초보예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다이소
'15.11.12 1:51 AM (110.9.xxx.104)다이소 가면 여러가지 사이즈 지퍼백 있어요.. 조그만거 사셔서 사료 담아서 다니세요..
사료는 여러싸이트에서 길냥이용 대형으로 싸게 팔아요..
집에 두시고 가능하신 만큼 들고 다니시다 주고싶은 아이들 주세요..
요플레 같은거 드시고 빈통 닦아서 거기에 담아주시면 더 좋겠지만 그럼 부피가 나가서..
겨울엔 물이 없으니까 따듯한물 주시는 것도 좋구요..2. 백퍼환장하는 게
'15.11.12 1:53 AM (115.93.xxx.58)닭가슴살인데요 스틱보다 이게 더 배도 푸짐하고 좋아요
http://www.cat09shop.co.kr/goods/view?no=2339
여기가 제일 싼듯
30개들이 한상자 사시면 한개씩 주시면 되는데....
고양이도 따뜻한 걸 좋아해서(뜨거운건 또 잘 못먹으므로 걍 따뜻한 정도) 전자렌지에라도 몇초 데워주면 더 좋아해요3. 백퍼환장하는 게
'15.11.12 1:54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사실 더 좋아하는건 진짜 닭가슴살 하림이런데서 닭가슴살만 파는거 사서 쟁여놓고
삶아서 찢어주시는건데(아무래도 제품이랑 집에서 삶은거랑 맛이 천지차이겠죠)
이제 입문단계시니까 쉬운것부터 ㅎㅎ4. ...
'15.11.12 1:55 AM (39.121.xxx.103)제가 밥주던 길냥이들은 스틱같은건 잘 안먹더라구요..통조림주면 제일 좋아했어요.
통조림이랑 종이 한장 가지고 다니면서 그 종이위에다 주곤해요..5. 백퍼환장하는 게
'15.11.12 1:56 AM (115.93.xxx.58)사실 더 좋아하는건 진짜 닭가슴살 하림이런데서 닭가슴살만 파는거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매일 삶아 찢어주시는건데(아무래도 제품이랑 집에서 삶은거랑 맛이 천지차이겠죠)
이제 입문단계시니까 쉬운것부터 ㅎㅎ
저게 한개씩 가방에 넣고다니다가 주기에 좋거든요6. ...
'15.11.12 1:56 AM (220.76.xxx.213)캔이나 간식류가 돈 더많이 들어요
그냥 작은 투명비닐에 사료담아다니시는거 추천이요
전 냥이 마주치면 비닐소리 들려주면서 신호주고 차밑에 쏟아주네요
물도 주고싶지만 종이컵 없을시엔 그냥 사료위에 촉촉하게 뿌려줘요 ㅠ7. ^^
'15.11.12 2:02 AM (113.61.xxx.32)글 올리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조마조마하고 망설여졌는데 역시 올리길 잘 했네요,실질적인 답변들 감사합니다!
혹시 초보를 위해, 너무 비싸지않으면서 냥이들에게 미안하지는 않을 사료를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위에 닭가슴살 링크 걸어주신 분도 감사드립니다,백퍼라고 하시니 저것도 구입해야 할까봐요!8. ...
'15.11.12 2:08 AM (220.76.xxx.213)요새 이즈칸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기왕이면 어덜트용보다 캣용으로 구매하시는게 나아요
영양분이 더 많아서?9. ...
'15.11.12 2:10 AM (220.76.xxx.213)요새 이즈칸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기왕이면 어덜트용보다 캣용으로 구매하시는게 나아요
영양분이 더 많아서?
위에 닭가슴살은 너무 헤퍼요 ㅠㅠ
간식수준이라 하나로는 끼니가 안되니까 몇개씩 줘야하는데 가격이;;;10. 길냥이
'15.11.12 2:11 AM (114.203.xxx.61)란 글만 읽어도..짠..해요
우리집 간섭장이 냥이도 길냥출신이라..
우리집에온 많은 고양이 두렴증 환자들도
우리 냥이 한두해보니 너무 애정이 간다고
집에서 기르고싶단 말들을 해요
개 키우던 사람도 야옹...하는 실속없이 까칠해만 보이는 바보냥이가 한없이 이쁘다고..ㅋ
지금 나중에 시험치르는 고3방에서 자기가 젤 좋아하는 둘째형과 자요
우리고독한 둘째랑 제일친한 아이지요 ㅋ11. 사료 추천
'15.11.12 2:15 AM (112.170.xxx.96)요즘 많이 주는 사료는 이즈칸이에요.
커클랜드 사료가 가격 대비 성분이 좋았는데, 올해 문제가 있어서 환불사태가 벌어졌고 아직 해결이 안 됐어요.
얇은 투명비닐에 사료 담아서 묶은 다음 이쑤시개로 구멍 몇개 내서 던져두면 먹기 편한 장소로 가져가서 먹는다고 해요
닭가슴살 간식은 대부분 중국산이라 비추해요.
캔도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건사료과 물을 주로 주고, 가끔 닭가슴살이나 멸치를 삶아 주면 좋아요.12. 닭가슴살 추천했는데
'15.11.12 2:1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가방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간식 얘기하셔서
휴대간편하고 아이들이 백퍼좋아하는 간식 추천한거구요
하루에 두세개씩 먹이면 고양이 몸에 좋지 않아요.
과자몇봉지 먹이는게 아이에게 안좋듯 몇개씩은 좋지않을걸요.
처음에는 저도 끼니를 책임지려고 했는데
밥이 많이 남아서 알아보니 은근히 남몰래 고양이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침 저녁 주식들은 주로 얻어먹는 몇몇집에서 다들 해결들 하고 있더라구요.
제 경우는 동네냥이 간식챙겨주는 개념일때 저렇게 줘요.
우리집에서 주식을 해결하는 냥이들만 사료랑 주식캔 섞어서 주구요.13. 닭가슴살 추천했는데
'15.11.12 2:1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가방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간식 얘기하셔서
휴대간편하고 아이들이 백퍼좋아하는 간식 추천한거구요
하루에 두세개씩 먹이면 고양이 몸에 좋지 않아요.
과자몇봉지 먹이는게 아이에게 안좋듯 몇개씩은 좋지않을걸요.
처음에는 저도 끼니를 책임지려고 했는데
밥이 많이 남아서 알아보니 은근히 남몰래 고양이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침 저녁 주식들은 주로 얻어먹는 몇몇집에서 다들 해결들 하고 있더라구요.
제 경우는 동네냥이 간식챙겨주는 개념일때 저렇게 줘요.
저에게 주식을 의지하는 길냥이들은 사료랑 주식캔 섞어서 주구요.14. 닭가슴살 추천했는데
'15.11.12 2:2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가방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간식 얘기하셔서
휴대간편하고 아이들이 백퍼좋아하는 간식 추천한거구요
하루에 두세개씩 먹이면 고양이 몸에 좋지 않아요.
과자몇봉지 먹이는게 아이에게 안좋듯 몇개씩은 좋지않을걸요.
처음에는 저도 끼니를 책임지려고 했는데
주던 사료나캔이 싹 안없어지고 남아서 알아보니 은근히 남몰래 고양이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침 저녁 주식들은 자기 영역내의 몇몇집들에서 다들 해결들 하고 있더라구요.
그럴경우 남는사료가 있으면 길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표적도 되고
비둘기나 다른 새들이 먹어서 그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문제가 되기도 해요.
제 경우는 동네냥이가 아는척하는데 그냥쌩까기 좀 그럴때 간식주는 개념으로 갖고다니다 줘요.
저에게 주식을 의지하는 길냥이들은 사료랑 주식캔 섞어서 주구요.15. 닭가슴살 추천했는데
'15.11.12 2:24 AM (115.93.xxx.58)가방에 가지고 다닐수 있는 간식 얘기하셔서
휴대간편하고 아이들이 백퍼좋아하는 간식 추천한거구요
하루에 두세개씩 먹이면 고양이 몸에 좋지 않아요.
과자몇봉지 먹이는게 아이에게 안좋듯 몇개씩은 좋지않을걸요.
처음에는 저도 끼니를 책임지려고 했는데
주던 사료나캔이 싹 안없어지고 남아서 알아보니 은근히 남몰래 고양이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침 저녁 주식들은 자기 영역내의 몇몇집들에서 다들 해결들 하고 있더라구요.
그럴경우 남는사료가 있으면 길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표적도 되고
비둘기나 다른 새들이 먹어서 그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문제가 되기도 해요.
제 경우는 동네냥이가 아는척하는데 그냥쌩까기 좀 그럴때 간식주는 개념으로 갖고다니다 줘요.
저에게 주식을 의지하는 길냥이들은 사료랑 주식캔 섞어서 주고 바로바로 먹고나면 청소하구요.16. ^^
'15.11.12 2:33 AM (113.61.xxx.32)댓글 기다리면서 찬찬히 검색을 해봤어요. 고양이 먹이의 세계가 무궁무진하네요!
길냥이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습식보다 건식이,간식보다 주식이 좋다니 여러 분들의 댓글과 일맥상통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료 물을 기본으로 시작해볼까봐요. 자주 마주치게 되는 아이들이 생긴다면 가끔 간식으로 닭가슴살이나 캔,멸치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많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17. 익명의천사
'15.11.12 3:14 AM (182.213.xxx.82)태비닭가슴살 좋아요!
이거 포장까서 주면 물고 유유히 사라지더군요ㅎ18. ...
'15.11.12 3:45 A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저도 가방에 사료 지퍼백 작은 사이즈에 담아서 다녀요. 길냥이 만나면 차 밑이나 구석에 몰래 부어주고 멀리서 보면 먹드라구요. 가끔 육수 낸 멸치들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렌지에 살짝 돌려서 가지고 나가서 줄 때도 있어요. 울 집에 오는 애들은 안 먹는데 길에서 만난 애들은 먹더라구요.
19. ...........
'15.11.12 3:48 AM (220.86.xxx.99) - 삭제된댓글저는 닭가슴살을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구매해서
집에서 끓는 물에 푸욱 삶습니다..
그럼 방부제 같은게 다 빠져나오거든요
싹 따라버린 후에..그걸 다시 올리브유 같은걸로 볶아요
야채도 섞어서요
그렇게 해서..지퍼백이나 랩에 넣고 다니면서 만나면 주니까
넘 잘먹더군요
이게 정말 건강식이에요20. ..!
'15.11.12 6:55 AM (175.114.xxx.217)마른 사료는 물이 필요해서 여러마리 주시는거
아니면 파우치 종류를 추천드려요. 줄때는 종이한장
깔고 위에 부어주시면 좋아요. 전 키친타월 같은거
몇장 뜯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깔고 파우치 부어 줍니다.21. 휴대용
'15.11.12 6:59 AM (221.149.xxx.94)대한사료 대용량(15키로) 사서 매일 봉지에 담아 주고 있어요
22. 돌이맘
'15.11.12 9:46 AM (219.248.xxx.26)원글님 감사해요
덕분에 소중한 정보 알았네요^^23. 제일
'15.11.12 10:59 AM (210.117.xxx.180)좋은 건 신선한 고기에 각종 영양소를 균형있게 섞어주는 생식이나 화식이지만 그건 시간이나 품도 많이 걸리고 휴대성도 떨어지니 안 되겠구요.
건사료에 깨끗한 물이 제일 좋겠어요.
특히 물 중요합니다. 겨울 되면 마실 물 구하기가 더 어려워서요. 첨엔 안 마시지만 계속 주시면 물부터 찾는 냥이들도 있어요.
전 부엌서 쓰는 크*백 젤 작은 봉지에 사료 담아 가지고 다니다 길냥이 보이면 주차된 차 옆이나 사람 눈에 안 띄는 곳에 그릇처럼 해서 줘요. 물도 생수 갖고 다니다 봉지 두세 장 겹겹이 그릇처럼 만들어 부어 주구요. 줄 만한 곳이 마땅찮거나 하면 물고 갈 수 있게 입구를 묶어주면 어린 새끼들 있는 어미 냥이가 물고 총총 사라지기도 해요.^^
다음 날 가서 빈 봉지나 남은 흔적은 치우구요. 요즘 밥 주시는 분들은 많나졌는데 일시적이거나 먹이고 난 뒷처리는 소홀히 하셔서 죄 없는 고양이에 대한 인식만 더 안 좋아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24. ^^
'15.11.12 11:27 AM (113.61.xxx.32)혹시나해서 왔더니 또 여러 좋은 의견 주셨네요. 다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뒷처리 문제는 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당연하지요. 사람의 불찰로 혹여나 고양이들이 화를 당하면 안될 일이지요.
여러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25. 고보협
'15.11.12 7:34 PM (121.125.xxx.7)일단 먼저 가입하시라 권하고 싶어요.
님 마음이 참 고우시구요.^^
고보협에서 가성비 최대 좋은 사료와 캔을 한달에 한번씩 공구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길아이들 안전하지 못해서 언제 못볼지 몰라서 먹는거라도 듬뿍
주고 싶어 건사료에 캔 섞어서 줍니다.
늘 주는 장소에는 일정한 그릇이 있구요.
가지고 다닐때는 작은 비닐에 넣어 주위 돌돌 밖으로 말아 그릇처럼 만들거나
멀리 있는 아이는 꽁꽁 묶어 던져줘요.
아이들이 물어서 가져가요.
우리 둘째는 길에서 엄마,형제없이 혼자 오똑 살아남은 아이인데 꾹꾹이가 뭔지도 몰라요.
이 아인 깨끗한 물 두고도 화장실바닥이나 컵에 담긴 물을 먹고 싶어 해요.
길에서 사는 아이들은 그냥 본능적으로 빗물도 먹고 고인 물도 먹더군요.
물까지 주면 금상첨화지만 여의치않을때도 있어요.
오늘 유난히 바람이 쌩쌩거려서 추위에 힘겨울 아이들이 마음한켠에 그늘을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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