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이 곧 적성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5-11-11 22:12:39

이말에 동의하시나요?

 

적성따지면서

좋은직업 좋은학교 거부하는 사춘기 아들에게

아버지가 했다는 말인데..

 

연봉이 적성이라고..

 

맞는 말인거 같아요..ㅋ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아들은
    '15.11.11 10:1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구역질 할 겁니다..

  • 2. 사춘기 아들은
    '15.11.11 10:15 PM (218.236.xxx.232)

    구역질 할 겁니다..
    똑같은 말이라해도
    아부지 참 말 못하시네요.

  • 3. ...
    '15.11.11 10:18 PM (223.62.xxx.62)

    별로. 월 급여가 작으면 연봉이 적성 맞는데
    어느수준을 넘어서면 연봉보단 보람있는일이 좋죠.

  • 4. 그런데
    '15.11.11 10:3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대학졸업하고 취업때가 되면 적성이란 말이 얼마나 공허한건지
    알게 될것입니다
    대부분 취업시즌이 돌아오면 적성과는 상관없이 해당되는 기업체에 모두 이력서를 내고
    서류만 통과되도 친구들의 부러움의대상이 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꼭 대기업이라야 하냐....중소기업 적성에 맞춰 가면되지 싶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격차가 너무많이 납니다
    사원복지도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연봉도 두배가까이 차이 나네요

  • 5. 좋은 말씀하셨네요.
    '15.11.11 11:03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대학은 가서 뭐합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어요.'라고 반항하던 고딩 아들에게 고딩 교사였던 아버지가 대답하기를 '청소부를 하더라도 대졸 청소부는 대접받는다.'
    그 한마디에 아들이 납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6. 춘양목
    '15.11.11 11:04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대학교는 가서 뭐합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어요.'라고 반항하던 고딩 아들에게 고딩 교사였던 아버지가 대답하기를 '청소부를 하더라도 대졸 청소부는 대접받는다.'
    그 한마디에 아들이 납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7. 들은 이야기
    '15.11.11 11:05 PM (110.47.xxx.57)

    '대학교는 가서 뭐합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어요.'라고 반항하던 고딩 아들에게 고딩 교사였던 아버지가 대답하기를 '청소부를 하더라도 대졸 청소부는 대접받는다.'
    그 한마디에 아들이 납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8. 취직이 되어야 연봉
    '15.11.11 11:58 PM (218.54.xxx.98)

    연봉이란말이 나오지요

  • 9. 높은연봉
    '15.11.12 12:00 AM (119.82.xxx.22)

    높은 연봉 다 받고싶다고 받을 수 있나요?
    받고 싶어도 못받죠 보통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180 남편이 소변보고 나서 붉은 돌가루 같은게 나왔는데... 5 소변에 나온.. 2016/03/03 8,200
534179 역시 시어머니는 남인가보네요 28 새삼 2016/03/03 6,683
534178 신점보고 왔는데 성격 잘 맞추네요. 3 답답해서 2016/03/03 2,938
534177 명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궁금 2016/03/03 499
534176 성인취미 발레 주1회만해도 4 2016/03/03 10,652
534175 엑셀 초보 1 외동맘 2016/03/03 765
534174 [카드뉴스] 자아의 비만, 나르시시즘 @*&.. 2016/03/03 827
534173 유방조직검사 많이 아픈가요? 7 모모 2016/03/03 3,872
534172 가구 옮겨주는 도움 주시는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6 힘이 장사였.. 2016/03/03 2,138
534171 나이든것도 아닌데 했던말 또하는사람은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1 mmm 2016/03/03 965
534170 2G 폰으로 어떻게 바꾸나요? 4 .. 2016/03/03 1,123
534169 '책'으로 검색하면 왜 아무것도 안나올까요? 2 열매사랑 2016/03/03 658
534168 개포재건축 아파트 이 월급으로 살수있을까요 4 재건축 2016/03/03 2,698
534167 아들이 키가 작아요 18 2016/03/03 5,225
534166 인터뷰] 故 하지혜씨 오빠 “대한민국은 결국 ‘돈’과 ‘권력’”.. 2 ... 2016/03/03 2,158
534165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10 ㅎㅎ 2016/03/03 2,720
534164 서울시향 사태는 결국 자작극이였네요. 5 ㅇㅇ 2016/03/03 4,333
534163 별거 아닌데 기분 나쁜기억 3 ;;;;;;.. 2016/03/03 936
534162 테러방지법 발의한 새누리24인의 출마예상 지역구 5 다시한번 2016/03/03 636
534161 박근혜,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 호소 20 세우실 2016/03/03 2,390
534160 남중생 의류 쇼핑몰 어디가세요? 3 남중생 2016/03/03 978
534159 2011년에 2억2천에 매입한 오피스텔, 지금 전세가 2억2천 .. 5 ,, 2016/03/03 3,135
534158 고등엄마님 감사드려요 26 뚱띵이맘 2016/03/03 2,644
534157 양파 가격이 118%이나 폭등했다고 해요. 11 어머 2016/03/03 3,844
534156 윤길자 '허위진단' 세브란스의 뻔뻔한 사유지 타령 4 샬랄라 2016/03/0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