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단수 언니의 신경질과 짜증폭격....ㅠㅠ 어떡하죠

ㅜㅜ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15-11-11 19:58:49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요 ㅠㅠ


전 언니가 있어요

자매라서 자주 다투네요.


뭐 자매간에 말싸움같은거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힘든건 이런거에요

예를 들면, 1차적으로 언니가 저한테 머라고 머라고 엄청 해요..

당연히 전 억울한 면이 너무 많죠...덤태기 쓰는 기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반박하려고 하면

"(갑자기 목소리 죽이면서) 어휴 야 조용히해 밖에서 다 들려"

"(목소리 낮추라는 손짓하면서) 쉿쉿"


저 암걸릴꺼 같아요...

제가 계속 당하다가..나중엔 이 수법을 몇번 따라했어요..

그랬더니 이제는





언니가 저한테 머라고머라고 잔소리를 해요....다 사소한거에요. 이건 왜 이렇게 했냐..넌 왜케 느리냐~~~머 그런거요.

전 좀 덤덤한 편이고, 언니는 기쁨과 짜증을 잘 표현하는 예민한 성격이라...언니가 먼저 잔소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한테만 머라고 하면 저도 억울하죠...저도 제 변론을 하고싶어요 ㅠㅠ

그래서 제가 반박하려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어휴~~~~~말 좀 그만좀해~~~~너땜에 미칠꺼가태. 넌 말이 왜케 많냐?"


자기 할말은 저한테 다 쏟아내고

제가 한마디라도 하려고 하면 저래요..

제가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기분이드는거..당연한거죠??




혹은

언니가 저한테 머라고 머라고 해요. 전 억울하죠.. 또 변론을 해보려고 해요

저 : "아니 그게아니고~지난번엔 이랬으니까~~~"

언니 : "야 너 목에 주름 생길라한다. 거울좀 봐라.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야~"


인신공격으로 말을 돌려버려요...






반박도 못하나요?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항상 다 참고 피하고 살았는데..그러니까 제 성격이 좀 너무 남 눈치만 보게되고...

저도 싫은소리 듣기 싫으니까 자꾸 눈치보게 되는 성격이 되어버려요

자신감은 없어지고

다 제탓이 되어 돌아오니까... 내가 그렇게 못난사람인가? 싶고..우울해지더라구요

근데 저 객관적으로도 못난사람 아니거든요.....

공부도 남들만큼 했고..외모도 이쁘다는 소리, 인기많겠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회사다니면서 일도 문제없이 하구요...


저 진짜 알고싶어요....반박하려고 말하는 제가 그렇게 말많은 사람인거에요? 그럼 다들어떻게 대처하세요?

그리고 계속 참거나 피하면

"어디 더 참아봐라~~"이런 식으로 혼잣말 한숨 등등 엄청 옆에서 시험에 들게해요...

참는거 그게 방법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또 뭔가 자기 신경이 거슬렸으면

마루에 있거나 제 방앞을 지나갈때 혼잣말로 계속

"답답허다~~~"

한숨도 소리내서 푹푹쉬고

"어휴~~"

"갑갑하다~~~"


이런말 하는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거 맞죠??

제가 뭐라고 하면

혼잣말도 못하냐고 그러는데...이거 옆에사람 들으라고 하는거죠? ㅠㅠ




가족이 이래서 너무 살기가 어렵고..

자존감에도 너무 큰 영향을 미치네요.

너무너무 고단수라서 당해내기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제가 다 참으면서

너무 참기도 힘들다고..자매라도 서로 조심 좀 하자고 그러면

"너가 멍청하니까 당하는거지~~그리고 멍청한 애들은 좀 혼나야 정신을 차려... 어때? 솔직히 너도 내가 머라고 하니까 정신이 번쩍번쩍 들잖아. 너 행동도 엄청 빨라졌어. 나한테 고마워해야해"

뭐 그런식으로 당하는 제탓, 멍청한 제탓으로 돌아오구요..


정말 본인이 그렇게 행동할때 어떤기분인지 알았으면해서

언니 수법을 의식적으로 기억해서 "언니 방식대로 말해줄께" 하면서 똑같이 말 해주면 정말 미쳐날뛰구요..

언니 : "넌 나한테 맨날 머라고 하면서 왜 나처럼 행동하냐? 나 따라하지마~~그럼 너도 나랑 똑같은 사람인거네? 인정하는거야? 그럼 너도 앞으로 나한테 머라고하면 안되겠네? "

더 독하게 나오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어요.

그냥 독한소리 듣는 자체가 고통이죠...

본인행동처럼 그 수법을 똑같이 맞대응 해주면 자기도 대응하기가 힘든지 미쳐날뛰려고 하는데..진짜 좀 무서웠어요


독립은 현실적으로 무리고....저희 엄마도 언니를 사실 감당하지 못해요

그리고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설명해도 엄마는 100프로 이해 못해요. 왜냐면 언니가 엄마랑 있을때는 행동을 본인도 자제하고... 저와 단둘이 있을때 신경을 살살살 긁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폭발하면

"엄마 재 왜저래??" 뭐 이런적도 많구요...


이런 상황이 너무 힘들고 ㅠㅠ 같이있다가 제 성격도 다 버릴까봐 정말 겁나네요 ㅠㅠ

IP : 1.235.xxx.15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저히
    '15.11.11 8:01 PM (223.33.xxx.46)

    무시하세요. 반응이 있으니까 건드는거잖아요. 네가 무슨말을 하던 어쩌던 네속이 터지던 말던 철저히 무시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넘기시고, 단둘이 있는거 피하세요.

  • 2. 이상한
    '15.11.11 8:03 PM (223.33.xxx.46)

    꼬투리잡으려고 하면 입다무시고 냉정하게 바라보시구요. 객관화시켜서 내가 너의 위에 있는데 무슨 개가 짖고 있냐 하고 생각하세요.

  • 3. ...
    '15.11.11 8:04 PM (117.123.xxx.17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이 정답이에요. 눈 안 마주치고 계속 무시하면 언니 열나서 미칠껄요. 시작하면 부모님 계신 곳으로 가세요~ 부모님 안계시면 방문 잠그고 노래 들으시고요. 방에서 안나가면 님이 나가시면 되요~

  • 4. ..
    '15.11.11 8:06 PM (223.33.xxx.46)

    여기서 포인트는 침묵의 의미가 님이 참고 피하는게 아니라 철저한 무시가 되어야한다는거에요. 뭐라하려고 하면 에효 내가 참는다 가 아니라 쟤 또 시작이네 어디한번 해봐 니 입만 아프지 이런 시니컬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 5. ㅜㅜ
    '15.11.11 8:12 PM (1.235.xxx.152)

    지금까지 계속 무시하고 피하고 살았어요..그런데 그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다 들리기 때문에..자존감에 너무 큰 영향이 있어요
    피하고 싶으니까 자꾸 눈치보는 성격이 되어버리구요...
    부딪히는 상황을 지레 피하려다보니..사소한 것들조차 포기하게 되는게 많아져요.
    그래서 연애도, 일도 잘 안되구요...

    어떻게 보면 지레 피하는건 소심한 제 탓이지만..
    전 그렇게 강단있는 성격이 아니라서요..그냥 막연히 그렇게 몰리는 상황이 싫고 무섭기만하네요

    저러는 심리적인 이유는 뭔가요??
    저같은 분들 없나요??

  • 6. 그이유가 뭐냐면
    '15.11.11 8:18 PM (223.33.xxx.46)

    언니라는 이름으로 원글님이 약자고 만만하기때문이에요.
    자기 맘에 안드는거, 짜증내는거 님한테 배설하는거죠. 히스테리 부리는거 밖에서는 못하고 집에서 만만하고 짜증 받아주는 원글한테 다하는거에요.
    지금 언니의 감정쓰레기통이 원글님 이라구요. 혹시 같은방 쓰세요? 같은공간 공유하는데 그공간이 좁으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 7. T
    '15.11.11 8:24 PM (175.253.xxx.148) - 삭제된댓글

    웃는 연습을 하세요.
    입꼬리 한쪽으로 올리는..
    다 듣고 있다가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씨익 웃어준다음 다끝났어? 하시고 볼일 보세요.
    아니면 중간에 말자르고 또 입꼬리 한쪽만 올리고 웃고난 후 언제끝나? 한번 날려주세요.
    웃기전 혹은 웃은 후에 피식 가벼운 한숨 곁들여 주시면 효과 100배에요.

  • 8. ..
    '15.11.11 8:30 PM (121.140.xxx.79)

    언니가 진짜 못됐네요
    여동생있는분들은 원글처럼 동생한테 다 저러나요?
    저런 구박은 부모한테 당해도 기분 나쁘구만요
    나이차가 심한가요?
    아니라면 형제로서 동등하게 지내자고 하세요
    언니가 내 부모냐고 하세요
    동생이 약하고 만만하다고 저렇게 괴롭히다니요
    ㅠㅠ

  • 9. ...
    '15.11.11 8:37 PM (183.98.xxx.95)

    나이가 벼슬이네요

  • 10. 아오 동감!!
    '15.11.11 8:45 PM (112.168.xxx.90)

    전 친언니도 아닌 동네 여자가 저래요.
    지 할말 다다다다 하고 "언니, 근데요.." 라고 말 시작하면
    "됐어, 너랑 이런 얘기 해봤자 서로 감정만 상할텐데 어쩌고 저쩌고"
    몇 번 당하니 진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나이도 꼴랑 두살 많으면서 말끝마다 언니가, 언니가
    정말 개재수없어요!!!
    전 이제 그냥 모른척 하고 카톡도 차단해 놨는데 같이 사는 가족이 저러니 진짜 힘드시겠어요 ㅠㅠ

  • 11. ..
    '15.11.11 8:54 PM (121.134.xxx.245)

    다들 성질 좋으시네요. 저라면 언니라도 머리채 잡아요.
    말로 안통하면 힘으로. 다시 건들면 재미없다는걸 보여줘야죠
    그게 안되면 더 성질부리면서 지랄하세요.
    조용하라면 왜 내가 조용하냐며 입닥치고 꺼지라고 하세요.
    왜왜왜왜 당하고 계시는지 정말 이해안가요

  • 12. ..
    '15.11.11 9:02 PM (211.224.xxx.178)

    전 더한 언니를 갖고 있는데요. 엄마며 친척들이며 주변사람들 다 혀를 내두르는 사람.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독립해서 연락끊고 살거나 같이 살 수 밖에 없다면 철저히 없는 인간 취급하세요. 저런 인간들이 성질날땐 똘아이짓거리하다가도 또 자기 기분 좋아지면 막 웃긴 애기도 하고 말걸고 살갑게 구니 님이나 저처럼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지내는 순등이들은 거기에 넘어가서 친하게 지내다 다시 당하고 당하고 계속 반복. 아마 못 끊으면 평생 그 스트레스 받고 살 겁니다
    눈도 마주치지 말고 말도 하지 말고 그러고 사세요. 그러면 어려워합니다. 그러면서도 슬슬 다가올려고 말걸고 한다고 말받아주고 웃고 그러면 또다시 게임시작입니다

  • 13. dma
    '15.11.11 9:05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언니 반응을 보니 원글님이 대등하게 맞서서 큰소리 내고 싸울때 미쳐 날뛰는군요.
    그 부분이 언니가 제일 못 참는거죠.
    참는것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그것도 통할 사람이 따로 잇죠.

    언니라는 사람한테는 '막장'스타일 아니면 백약이 무효일 것 같아요.
    온갖 쌍욕, 더러운 욕, 다 날려주시고 염장 질러주시고, 자존심 팍팍 긁어주시고
    체력길러서 육탄전 벌이고 밟아주시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것 아시죠?
    후기 올려주세요.

  • 14. 심하게
    '15.11.11 9:20 PM (218.54.xxx.98)

    한번 싸우세요

  • 15. 완전공감
    '15.11.11 9:57 PM (182.212.xxx.237)

    웃는 연습을 하세요.
    입꼬리 한쪽으로 올리는..
    다 듣고 있다가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씨익 웃어준다음 다끝났어? 하시고 볼일 보세요.
    아니면 중간에 말자르고 또 입꼬리 한쪽만 올리고 웃고난 후 언제끝나? 한번 날려주세요.
    웃기전 혹은 웃은 후에 피식 가벼운 한숨 곁들여 주시면 효과 100배에요.

    222222222222222222222

  • 16. 로긴
    '15.11.11 10:05 PM (118.217.xxx.115)

    남일같지않아서...
    제가 딱 그런경우였는데요.
    자랄때 언니한테 무지 시달렸습니다. 완전 밥이었죠.
    근데 절대 못이겨요. 최대한 안보고 상대하지마세요.
    저는 다행히 대학갈무렵 언니가 결혼하고 외국으로 나가는 바람에 벗어났죠. 십여년 방황하고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다행히 방해받지않고 성장하고 단단해져서 나중에 서른넘어서 국제전화로 몇번 대판했는데 밀리지 않았죠 ㅋㅋ
    근데 웃긴게 제가 지금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 그 언니 성격이 그렇게 못되먹은거 최근 몇년전에야 다른 형제들이 알게된거에요.
    내가 하소연을 하면 그래도 니 성격도 문제가 있으니 부딪치지 하면서 양비론으로 가더니 내가 아예 그 언니랑 상대를 안하니 다른 사람들이랑 몇번 부딪치면서 이제 알게되었네요.
    제 나이가 사십이 훌쩍 넘었는데 같이 살던 식구들 아무도 모르다가 이제야 그 언니 성격을 알고 슬슬 피합니다.이제야 제심정을 조금 이해해주고 저는 수십년 묵은 오명에서 벗어난듯 합니다. 저도 늘 나한테도 뭔가 문제있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쌓여 있었는데...허허.
    무조건 피하시고 냉랭하게 대하세요.
    그 언니의 공격방향이 다른곳으로 향해야 벗어날수있고 지원군도 생깁니다.
    소통하려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버리세요.
    정상아닌 사고구조가 아닌 사람입니다. 노력해도 안됩니다. 될수있으면 안보고 말 안섞어야합니다.
    꼭 벗어나세요.

  • 17. 귀마개 추천요
    '15.11.11 10:36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집에서 귀마개를 하세요. --; 요즘 귀마개 좋던데요. 안들리더라구요.
    아예 말을 섞지 마세요.
    "넌 나한테 맨날 머라고 하면서..." 언니가 하는 얘기잖아요. 무시가 최고에요.
    그리고 집에 있지 말고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도서관 가고 운동하러 가고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아예 안마주치는게 상책이죠.

  • 18. 동병상련
    '15.11.11 11:45 PM (1.234.xxx.162)

    저는 남편이 저래요..............하는 짓이 딱 소시오패스에요. 매일매일 이혼생각하며 삽니다..ㅜ.ㅜ

  • 19. 딴거없어요
    '15.11.11 11:51 PM (223.62.xxx.5)

    저희 언니도 똑같은데 날잡아 머리 끄뎅이 다 뽑아버렸어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시작하길래 운전하다 길거리에 버렸어요. 또 조용하다. 성격이 어디 안가죠. 발광시작하길래
    한 달을 말을 안섞고 무시하니 꼬리내리네요.
    주기적으로 방법을 바꿔가며 반격해야해요. 대신 생일이나 아플때 엄청 챙겨줍니다. 그러나 꼬라지내면 얄짤없어요.

  • 20. ㅜㅜ
    '15.11.12 12:20 AM (1.235.xxx.152)

    댓글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어요..

  • 21. ...
    '15.11.12 12:32 PM (116.34.xxx.74)

    싸울때 인상쓰지마라 목주름잡힌다 등등 누구랑 비슷하네요... 그냥 무시하세요..그리고 그냥 님인생사세요...무시할만한 내공이 없으시면 계속 휘둘릴 수 밖에요..
    싸울때 니 인상이 어떤지 아냐 하면 그래 내 성질 더러운거
    몰라서 나한테 그러느냐 성질 더러운거 한번 보여줄까 하고 내지르시고
    목주름어쩌고 하면 니 목주름 내가 다 펴주기전에 가만있어라하면서 확 째려보세요...
    원래 깐죽거리는 성미라 강하게 나가야만 안그럴거예요...
    홧팅!!

  • 22. ...
    '15.11.12 12:36 PM (116.34.xxx.74)

    제 언니랑 완전 비슷한데요.. 제 언니 머리끄댕이한번 안잡은게 후회되네요..ㅎㅎ 몇번 그랬음 못건들였을텐데..
    그랬음 아빠한테 맞을까봐 못했네요...
    아빠는 싸울때 엄마 패고 그랬으면서... 암튼 원글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저항하세요...
    언니가 부모님 권위까지 등뒤에 있으면 더 가관이거든요..
    제가 그랬어여...

  • 23. ㅇㅇ
    '18.10.4 9:13 AM (121.128.xxx.134)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3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814
514982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063
514981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44
514980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876
514979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27
514978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40
514977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54
514976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393
514975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25
514974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168
514973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37
514972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683
514971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157
514970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14
514969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699
514968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60
514967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13
514966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179
514965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50
514964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989
514963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12
514962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08
514961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06
514960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268
514959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