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괜찮은 전문대학추천

...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5-11-11 19:35:30

아이가 특성화고3년입니다.

대학을 안가고 취업을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달라져서 수시2차라도 넣으려고 합니다.

성적은 30%안에들고 성격도 무난한편입니다.

전문대라도 좀 괜찮은 곳에 보내고 싶은데 전문대정보를 잘 모르겠어요

검색을 해도 긴가민가하네요.

아이도 잘 모릅니다.

경남정보대학이 좋다고나오고,,부산경상전문대학도 괜찮다고 나오는데

학과는 일단 학교정보를 보고 선택할생각입니다. 지금 좀 급해서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16.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11 8:01 PM (49.142.xxx.181)

    전문대학은 그리 좋고 나쁜게 크지 않아요.
    게다가 부산안의 전문대학끼리 비교하자면 뭐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부산 경상대가 괜찮다는 말도 들어본적 있어요.
    전문대학은 과가 중요합니다. 과에 따라서 대학을 정해야죠.
    학교를 먼저 정하고 과를 정하는것보다는 과를 먼저 정하고 학교를 정하시길..

  • 2. ......
    '15.11.11 9:1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전문대를 보낼려면 그 학교의 특색을 잘 알아보세요
    지역을 제한시키지 말고 어느전문대 무슨과가 취업을 많이 시키는지를 최우선으로 정하세요
    진주에 있는 연암공전 경우 lg계열이라 그 그룹에서 많이 데리고 간다더군요
    전문대를 보내더라도 과 선택을 잘하세요
    그래도 대기업 취업을 할려면 무조건 기계나 전자과 보내세요

  • 3. dd
    '15.11.11 9:11 PM (183.103.xxx.189)

    좀 냉정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자면..전문대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과가 중요하다는 윗글에 대해서 공감하는 것이.. 네임밸류가 거기서 거기라면 적어도 학교에서 밀어주고 괜찮은 교수들이 좀 포진해있는 과에서 배우게 하는게 교육의 질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내에서도 투자하는 과 있고 아닌 과들이 있거든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전문대 출신이거든요. 거기서 배운거.. 실무에선 거의 써먹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나도 짧고 수박겉핥기로 배웠습니다. 2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무척 짧아요. 아이가 맘이 제대로 섰다면 대학교에서 배우는것보단 스스로 배우는게 훨씬 많을 거예요. 2년을 무척이나 어마어마한 등록금을 내고 배우는건데.. 생각중인 과에 생각중인 대학에 몇번이고 가보게 해서 이대학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수업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도서관에 공부하는 학생은 얼마나 있는지 학교시설 같은것도 어느정도 참고해보고 그학교 학생한테 몇가지 여쭤보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다니는 학생들이 제일 잘 알거든요. 이해관계가 얽힌것이 아니기때문에 비교적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참고로 티비선전에 나오는 그런 대학은 절대 가지마세요. 그만큼 학교가 인지도가 없고 교육과정이 부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4. ......
    '15.11.11 9:15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산경우 기업체가 많이없어 취업이 어렵습니다
    부산은 그나마 동의전문대가 좀 나은것 같기도 하지만...
    저같으면 부산에 보낼려면 차라리 울산소제 전문대학 보내겠네요
    울산과학대학교 알아보세요
    노포동에서 울산 10분간격으로 차도 있으니 부산이랑 별차이 안날듯..

  • 5. 하얀보석
    '15.11.11 10:12 PM (223.62.xxx.86)

    전문대학은 과가 중요하고 취업을 생각한다면 전자.기계 쪽이유리하고 과를 정하셨다면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교수진들을 보세요. 젊은 분들이 있는 대학을 가야 취업 학생지도등에 유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05 채칼 응급실 후기(끔찍한거싫어하심패스요) 16 후기 2016/01/04 9,162
514804 우리집 강아지 3 비숑 2016/01/04 1,070
514803 여고생 외투 패딩. 어떤 걸 말하는지요?? ㅇㅇ 2016/01/04 511
514802 국가검진에서 발견되지 않은 암 1 궁금 2016/01/04 1,267
514801 중 3 딸아이, 변비가 너무 심한데, 의사 좀 추천해주세요(지역.. 10 결심 2016/01/04 1,635
514800 바이러스가 사진을 다 날렸어요... 6 ..... 2016/01/04 872
514799 동아시아포럼, 한국인들, 경제발전 때문에 민주주의 희생시키지 않.. light7.. 2016/01/04 393
514798 재혼 결혼식에도 축의금 해야 하죠? 20 축의금 2016/01/04 9,648
514797 셜록, 전 시리즈 본 분만 보러 가세요 6 ..... 2016/01/04 1,620
514796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공기청정기 2016/01/04 5,541
514795 수학잘하는 왼손잡이 아이 두신분 있으신가요? 9 마징가 2016/01/04 2,439
514794 하루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6/01/04 2,817
514793 2년돈안 냉장고에 있던 양파즙 먹어도 될까요? 4 궁금 2016/01/04 1,536
514792 나한테 일어난 일 전혀 기억안나는데 3 어쩌면 2016/01/04 1,283
514791 남친하고 헤어지고 나서 톡이 와요 11 짜증나요 2016/01/04 4,609
514790 미세먼지 수치 2 ... 2016/01/04 894
514789 [한수진의 SBS 전망대] 노동부장관 ˝쉬운 해고요? 대법원 모.. 세우실 2016/01/04 603
514788 셜록 너무 재미없었네요..ㅠㅠ 26 ... 2016/01/04 4,401
514787 건강검진 어디서 받으시나요? 3 오오 2016/01/04 1,151
514786 신격호 할배의 사생활이 좋아보일 줄이야... 2 개막장 2016/01/04 2,892
514785 세탁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쇼핑은 힘들.. 2016/01/04 1,224
514784 꽃향기 나는 식탁 Dd 2016/01/04 532
514783 최회장 딸들 아버지와 사이가 별로 안좋은가봐요... 26 dd 2016/01/04 21,084
514782 문재인 지지자님들 가족은 괴롭히지 맙시다. 53 ........ 2016/01/04 2,095
514781 한쪽 발가락이 차가운 증상은 뭘까요? ... 2016/01/04 805